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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9 필리핀 뉴스(8)

Views : 4,395 2021-12-29 22:33
자유게시판 127530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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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9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12/29 4pm>

확진 2,839,790(+889) 사망 51,214(+28) 완치 2,778,131(+214) 치료중 10,418 


■ 두떼르떼 대통령은 경찰청에 riding-in-tandem 오토바이 탑승 소매치기 범에 대한 보고를 명령했습니다. 최근 오토바이 소매치기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2월 초 깔로오깐에서 학교 숙제로 틱톡영상을 촬영하던 학생들이 오토바이 소매치기를 당하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 MRT3와 LRT2는 12월 30일 Rizal Day를 맞아 무료 탑승을 실시합니다. MRT3는 오전 7-9시, 오후 5-7시입니다. LRT2는 오전 7-9시에 실시됩니다. 

■ Manila에서 3곳이 국지적 락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3가구에만 해당합니다. 메트로마닐라 다른 지역에서는 국지적 락다운이 없습니다. 지난 12월 10일에는 메트로마닐라 전체에서 한곳만 국지적 락다운이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는 42지역 51가구, 107명이 국지적 락다운의 영향하에 있습니다. 

■ 필리핀 코로나 확진률이 월요일 5%를 넘어섰는데 이것이 연휴의 효과 일수 있다면서 OCTA Research가 경고했습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 확진률이 5%를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연휴효과와 그 외의 원인이 함께 할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생산지수도 1.39로 높아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상승이라는 평가입니다. 

■ 해군 테스크포스팀은 Panguan Island에 영유권을 표시하는 표식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이 필리핀의 영역이라는 것을 강조하게 됩니다. 이 지역이 정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너무 멀리 있어서 다른 나라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특별한 표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병원들은 폭죽놀이 관련한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모든 병원들이 환자 유입에 대응할 준비로 적색경보중이라고 했습니다. 불법 폭죽에 관한 집중적인 단속으로 올해는 폭죽관련 사고가 줄어들 것을 희망한다고 병원연합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29일 화요일 기준으로 보건부는 23명의 폭죽놀이 관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 93%의 필리피노는 새해에 희망을 갖는다는 SWS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이는 작년의 91%보다는 약간 높았습니다. 그러나 2019년의 96%보다는 낮습니다.


By Jj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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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목적지에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보내기] 2021-12-29 22:53 No. 1275309005
필리핀은 여론 조사를 왜 할까요.

윈카777닷컴 [쪽지 보내기] 2021-12-29 23:27 No. 1275309017
뉴스올리는 알리사 착한 알리사
Alissa [쪽지 보내기] 2021-12-29 23:39 No. 1275309020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뉴스 계속 올려야겠네요. ㅎㅎ

코로나로 락다운 되면서 필고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교민사이트 특성을 전혀 몰라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어요. 필고 활동 오래하신 어느 좋은 교민분이 제가 염려가 되셨는지 개인적으로 세심하게 조언을 주셔서 이제는 좀 알겠어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30 11:17 No. 1275309245
@ Alissa 님에게...

뉴스 감사합니다. 배우는 것, 느끼는 것이 참 많아서 좋아요!

■ 해군 테스크포스팀은 Panguan Island에 영유권을 표시하는 표식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이 필리핀의 영역이라는 것을 강조하게 됩니다.

한국산악회 전신인 조선산악회는
일본 식민지 해방 직후 혼란한 정국인 1947년 8월 29일
독도에 상륙해 ‘朝鮮 慶尙北道 鬱陵郡 南面 獨島(조선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 독도)’라고 쓴 푯말을 세워
민간의 신분에서도 독도 영유권을 분명히 밝혔다고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 의식이 돋보이는 순간이죠?

1961년 국민소득이 겨우 80달러라고하니 그 훨씬 전인 1947년 국민소득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가난하였을 탠데 .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후진국 한국이었지만 국민의 의식 수준은 결코 허약하지 않았지요.

한국인은 당시 후진국 비록 가난한 시민들이지만 정신상태 만큼은 부자 국민 못지않지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30 11:19 No. 1275309248
@ 인트라 님에게...

하지만 보세요 , 일본. . 필리핀에게 중국이 있다면 한국에게는 일본이 . .

1952년 6월 25일 한국전쟁 혼란을 틈타서 일본의 수산시험선이 독도에 정박해 이 푯말을 뽑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요.

이에 한국산악회는 다시 독도에 입도에 표석을 설치하려다,

당시 전쟁중에 독도가 미 공군의 폭격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 .

전쟁 끝난 이듬해인 1953년 10월 15일 ,
독도에 상륙해 일본이 설치한 푯말을 제거하고 표석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30 11:21 No. 1275309268
@ 인트라 님에게...

필리핀이 적극적인 행동 반발을 하지 않으니까 중국이 자꾸 도발하고 . . 비행장도 섬에 만들고 한다는 이야기 듣고있어요.

세계최저 수준 가난한 한국 시민이 한것처럼 . .

필리핀 국민 가운데 애국심 있는 시민들이 나서서 민간 차원에서도
한국 시민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표시한 것처럼 . .

필리핀 시민도 정부보다 먼저 나서서
필리핀 섬 “ Panguan Island는 필리핀 땅이다 “
라고 표시하시한다면

강도같은 심보의 이웃 타국들이 감히 쉽게 넘보지 않을 것이라 여겨짐니다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12-30 11:24 No. 1275309271
@ 인트라 님에게...

지금 필리핀의 국민 수준은 4,000 달러 대 국민소득 수준 답게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다고 기대가 되요.

한국의 시민들이 80 달러 국민소득 수준도 안될 때 한 일들 그 이상으로 말입니다요.

새해에는 다시 희망을 많이 가져보고싶네요.

지금까지 필 발전을 가로막는 것 중 하나 . . 긴세월 필리핀 헌법에 명시한 60:40 외국인 투자 조건을
외국인 투자 100% 지분 소유 가 가능한 법안이 얼마전에 필리핀 상원에 통과한 것처럼

건설적 도발과 애국적 대전환이 새해에 필 국민에게 더 많이 기대해 봅니다.

물론,
그에 앞서 우리 교민들과 필에서 선교사명 엘리사님도 새해에 더 좋은 일들과 발전이 많기를 바라겠습니다

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904010001053

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1-12-30 07:43 No. 127530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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