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6/2628606Image at ../data/upload/5/2628405Image at ../data/upload/5/2628395Image at ../data/upload/1/2628261Image at ../data/upload/3/2628233Image at ../data/upload/4/2628024Image at ../data/upload/5/2627435Image at ../data/upload/8/2627298Image at ../data/upload/6/2627196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3,532
Yesterday View: 113,607
30 Days View: 2,691,860
Image at ../data/upload/7/2459937

경찰, 필리핀 거점 12억대 전화금융사기범 2명 국내 송환

Views : 8,506 2022-09-02 09:30
자유게시판 1275368493
Report List New Post

60여명에게 12억원을 뜯어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부총책과 조직원이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혔다.

경찰청은 필리핀 사법기관과 국제 공조로 현지에서 검거한 전화금융사기 조직 부총책 A씨(32)와 또 다른 조직의 조직원 B씨(32)를 2일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필리핀을 거점으로 하는 이몽룡파(가칭) 조직 부총책으로서 전화금융사기 조직원들을 관리·감독했다. B씨는 또 다른 조직인 성춘향파(가칭)에서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 상담원인 척 속이는 역할을 했다.

A씨와 B씨의 범행으로 피해를 본 사람은 총 60여명으로 피해액은 12억원에 이른다.

필리핀 코리안데스크(현지 파견 한국 경찰)는 필리핀 경찰청과 이민청 등 현지 사법기관과 공조하며 총 15명의 요원을 투입해 올 5월 A씨와 B씨를 비롯해 성춘향파 총책 등도 검거했다. 붙잡힌 사기범들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다.

강기택 인터폴국제공조과장은 “전화금융사기는 경제적 살인으로 피해자에게 큰 고통을 주는 범죄”라며 “해외에서 범행하는 전화금융사기 사범들을 국내로 조속히 송환해 국민의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news.naver.com/article/032/0003170656?sid=102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96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