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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자들은 왜 일요일 아침부터 모여서 술을 마시나요?(48)

Views : 24,964 2022-10-23 14:54
질문과답변 127538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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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서민들이 사는 마을에 가면

일요일 아침부터 술을 마시는 남자들을 항상 봐요.

필리핀 문화인가요?

우리나라도 일요일 아침부터 모여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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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10-23 15:25 No. 1275380087
일이없어 평일에도 그닥 일하지않는 필리핀사람들이
유독 일요일은 더 대놓고 놀려함. 잘못된 기독교의 안식일 해석때문 아닐까싶네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10-24 10:22 No. 1275380222
@ 삐삐유@네이버-13 님에게...
예수님이 주일에 술처먹으라고 하진 않았을텐데요 ㅠ
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10-24 10:31 No. 1275380227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그래서 잘못된 해석이라 추가설명했음.
국어 독해력이 영 딸리는구먼.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10-24 10:33 No. 1275380230
@ 삐삐유@네이버-13 님에게...
누가 님 설명이 잘못되었다고 했나요?
잘못된 기독교 안식일 해석을 말씀하셔서 부연설명으로 붙인건데요
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10-24 12:30 No. 1275380284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둘러대긴.혹 그런뜻이었다면,
국어 작문력이 영 딸리는구먼.

예수님이 주일에 술처먹으라고 하진 않았을텐데말이죠.
라고 써야함.

타미레드 [쪽지 보내기] 2022-10-23 16:54 No. 1275380101
한국은 부패한 공무원들이 아무때나 별장을 빌려서 술파티 성파티 합니다.

일요일이라고 안하는게 아니라 일요일까지도 합니다.

얼마전까지도 검사놈들도 많이 했죠.

너란놈은 [쪽지 보내기] 2022-10-23 18:18 No. 1275380107
토요일 오후 부터 마신 것 입니다.
아직 안 끝난 것 뿐이죠.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2-10-23 19:08 No. 1275380119
@ 너란놈은 님에게... 정답입니다 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3 18:29 No. 1275380108
서민들중에서도 그냥 밑바닥 인생들인거죠. 가까이 하려고도, 알려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인격들이 아닌것처럼 무시하는게 낫습니다.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10-24 10:24 No. 1275380223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는데.. 지날갈때 인사라도 좀 하고그러다가 집에 뭐 일 시킬거 있음 다 달려와서 도와줍니다 시간이 많으니까요
도움받고 나서 로컬위스키 한두병에 과자 몇봉지 사주면 아주 좋아하고 감사해합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11:21 No. 1275380263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지나갈때 인사는 다 웃으면서 합니다.
그저 이름과 연락처만 안주고 받으면 되죠.
집에 시킬것 있으면 일당주고 시키는게 제일 편합니다.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4 02:29 No. 1275380185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필리핀 서민층 남자들 많이들 저런식으로 마십니다

우리도 한국에서 3-4차 가고 아침까지 마시는 경우들 있습니다

강남이나 홍콩에 아침까지 클럽 들어가려고 줄 길게 늘어선 젊은이들 보면 깜놀하시겠네요 ㅎㅎ

님도 처가에 지상권만 있는 20만 페소 짜리 집 사줬다는 걸 자랑하는 것은
엮으로 처가가 그동안 집도 땅도 없었다는 극서민층 일진데 저들을 너무 무시를 하는 군요

난 시골에 땅+집 짓는 데 원가만 최소 1.5밀리언 넘어가던데.
참고로 내 처는 결혼 전에도 집 땅 그리고 조그만 섬까지도 소유 하고 있었습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03:00 No. 1275380187
@ 그린로즈 님에게...
한국이든 필리핀이든, 돈이 있고 없고 간에, 인생 저렇게 사는 사람들과는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이든 미국 사람이든 과하게 술마시는 사람과는 다시 만나지 않습니다. 젊어서 한국에서 있었을 때도 3차 간 적은 없습니다.

와이프 가족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돈은 없어도 주위 친척들한테 손 안벌리고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었고, 그 와중에도 처형 한명은 대학 졸업까지 했었습니다. 또한명은 졸업까지는 못했지만 혼자 열심히 공부해서 영어 작문 실력도 상당 했고요. 와이프도 대학생이었고 채팅으로 만나는데 문법도 안틀렸었습니다.

돈은 저도 없습니다만,

저들을 바닥 인생이라고 무시한건 돈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 방식 때문이고요.

또한 저 술들 아무리 싸도 빈병 쌓인거 보면 몇천페소는 되지 싶은데 그돈으로 뭔가 다른 걸 사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필리핀 오기전에 후원하던 애 막내삼촌이 집에서 논다길래 트라이시클 하나 사준다고 시청가서 벌금내고 면허증 찾아 오라고 돈 보내줬더니 몇주가 지나도록 답이 없더군요. 나중에 페북에 보니 딱 저러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길래 인생 그런가 보다 하고 페북 차단 했습니다. 덕분에 잘 배워서 필리핀 와서도 절대로 빈민들과는 관계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필리핀 빈민 구분할때 돈으로 많이하지만, 필리피노들은 교육수준과 사는 방식으로 많이 하더군요.
정아진@네이버-10 [쪽지 보내기] 2022-10-23 19:08 No. 1275380118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얼굴 좀 한번 봅시다..얼마나 그렇게 잘 사시는지?
정아진@네이버-10 [쪽지 보내기] 2022-10-23 19:07 No. 1275380116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근데 술을 마신다고 밑바닥 인생이라고 하는건 좀..
그쪽은 얼마나 위 바닥에서 사셔서 그런말 하시는지?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01:47 No. 1275380181
@ 정아진@네이버-10 님에게...
알콜중독자들이 원래 바닥중에서도 밑바닥인생들입니다. 약쟁이들은 인생이라고 안보니까 열외하고요.

그리고 님과는 안어울리고 싶네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3 18:45 No. 1275380110
맥주도 아니고 물을 안주로 위스키를 마시네요.
만약 여친 가족이 저러고 있다면 여친도 빨리 손절해야 할 각입니다.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4 00:02 No. 1275380171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빨리 손절 하삼
tvn1 [쪽지 보내기] 2022-10-23 19:57 No. 1275380129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안주 있잖아요 모르겠지요 ?

얼음도 있어요

여친에게 무슨 안주냐고 알아보세요

님이 안주를 알정도면 고수가 된거에요

술은 위스키가 아니고 럼주 사탕수수로 만든술

우리나라에는 캡틴 큐라고 있었지요

도수가 쎼니 물을같이 먹는거에요

로컬여친이 있으면서 너무 모르네요

님여친가족도 별거없어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01:55 No. 1275380183
@ tvn1 님에게...
와이프 집은 딸부자라 해당사항 없습니다. 앞으로도 해당사항 없게 처형 처제 제가 데리고 살면서 간호공부 마치면 해외로 취업 보낼겁니다.
재현 [쪽지 보내기] 2022-10-24 11:24 No. 1275380265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완전 무술림이네
처형처제 데리고 오래사세요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11:34 No. 1275380270
@ 재현 님에게...
학기 시작 전에는 다같이 놀러다니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제 죽어라 공부만 하느라 잘 안따라 나오네요.
다들 하루빨리 대학 졸업시켜서 외국으로 취업 보낼겁니다. 이왕이면 결혼도 외국에서 직장동료랑 하고 계속 외국에서 살았으면 싶네요.
tvn1 [쪽지 보내기] 2022-10-23 19:51 No. 1275380128

인간들은 보이고 탁자밑에 있는 빈병들은 안보이나요 ?

엇저녁부터 마신것같지않으세요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 ♡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0-23 20:18 No. 127538013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 테이블 밑에 빈병들이 있군요.

시력이 안 좋은지 빈병들은 못봤어요. ㅎㅎ

tvn1 [쪽지 보내기] 2022-10-23 20:25 No. 1275380134
@ Alissa 님에게...

보통 밤새우고 마시는게 일상이지요

아침부터 마시는것으로 착각될수 있어요 ^^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2-10-27 14:27 No. 1275380805
@ tvn1 님에게...

맞습니다.

필리핀은 더워서 토요일에는 초저녁까지 실컷 자고,
새벽 3시부터 술자리가 시작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일요일 오전 11시까지 이어지기도 하죠.

술 냄새 풍기며 성당에 가기도 합니다.

안주는 개개인이 주머니 속에 견과류나 콩류를 넣고 오기도 합니다.

그냥 그 사람들 삶이지 밑 바닥 인생도 아니고 윗 천장 인생도 아닙니다.

그들 삶을 비하하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 생각입니다.

모르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습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10-23 23:22 No. 1275380167
@ tvn1 님에게...

님께서는 필리핀 서민들의 음주문화를 잘 아시는 군요.

저는 위스키던, 럼이던, 진네브라던 냉수 안주로 입가심 합니다.

물ㄹ론 혼자 마실 경우라면, 가벼운 안주라도 챙깁니다.


그런데, 혼술하다 필 이웃들이 눈치채고 합세하면

안주는 그들 몫!
tvn1 [쪽지 보내기] 2022-10-24 13:17 No. 1275380291
@ 하우리 님에게...


내공이 높으세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10-24 14:50 No. 1275380310
@ tvn1 님에게...

내공까지는 아니옵고...

그저 애주가이거나,

아니면 틀딱이라 칭하는 아들은

알콜중독이라 하기도 한담니다.

요즘은 한병으로 이틀을 넘기려 노력 중입니다.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3 23:54 No. 1275380170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기념 등 좋은데 쓰려나 보다하고 손하트까지 날렸는데, 설마 여기서 안줏거리 겸 비난의 대상이 되리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리고 처음에는 얼굴 다 까고 올리셨더만 나중에야 이상한 이모티콘 처리를 하셨던데.

아무리 하층민이라도 인격과 초상권이 있는 겁니다.

앞 쪽에 빈자리 하나 있던데 설마 이 글 쓴이 자리는 아니겠죠?

만약 맞다면 직접 저들에게 물어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답을 앞에서는 치즈~ 그러면서 사진을 찍고 여기에 올려서는 뒷담화를 하는 참으로 교활하다고 할 수 밖에 없군요.
설령 저 빈 자리가 본인 자리든 아니든 간에.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03:14 No. 1275380188
@ 그린로즈 님에게...
아무려면 알리사님이 저기껴서 같이 마셨겠습니까? 억지가 너무 과하면 추하고 오히려 자기 인격만 깎아먹는 글이 됩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0-24 03:48 No. 127538019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억지도 그렇지만 거짓말이 심해요.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4 09:00 No. 1275380206
@ Alissa 님에게...
거짓말은 정확히
댁이 저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에게 한 것이오
나는 초상권 어겨가면서
그리고 지인들이라면서 웃게 하여 사진 찍어놓고선 이렇게 만인들이 보는 앞에서 올리고 뒷담화는 하지 말라는 조언 이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0-24 09:15 No. 1275380208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그린로즈 님에게...

None of your business.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4 15:35 No. 1275380319
@ Alissa 님에게...
Hardheaded

Whatever they do, mind your own business, k?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0-24 15:41 No. 127538032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그린로즈 님에게...

sociopath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0-24 03:52 No. 127538019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사진속 남자분들은 제가 마을에 가면 보는 분들이고 인사하고 대화도 나누고는 하는데 술에 관해서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ㅎㅎ

아는 필리핀 어머니들 남편들이거나 친척들이기도 하세요.

그냥 저는 왜 아침부터 모여서 술을 마실까 궁금했는데 토요일부터 시작한거군요.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03:54 No. 1275380193
@ Alissa 님에게...
그 어머니들이 얼마나 갑갑할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군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10-24 10:27 No. 1275380224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그 어머니들도 저런 남자들과 술마시면서 쓰리x 포x 혹은 이놈저놈 다 주고다니다가 출산한겁니다.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어머니에 그아들이지요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11:35 No. 1275380271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그러니 더더욱 저런 사람들과 가까이 하면 좋을게 없겠네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10-24 12:42 No. 1275380286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동물의 왕국입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개죠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24 13:32 No. 1275380293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저는 자유로운 성생활 비난하지 않습니다. 선진국들도 더한곳 많고요. 그저 저랑만 안 엮이면 됩니다.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24 15:36 No. 1275380320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티키타카 하면서
소설들을 쓰고 있네
hanwuri [쪽지 보내기] 2022-10-24 11:49 No. 1275380274
아침술 마시면 하루종일 머리가 빙빙 ㅎㅎ
b386b9 [쪽지 보내기] 2022-10-24 17:19 No. 1275380341
그런데 한국사람이 필리핀에 저런 동네에서 저런사람들과 마주치고 살일이 대체 왜 있죠?
Pogiman [쪽지 보내기] 2022-10-24 21:37 No. 1275380386
꿈을 꿀려고 해도 어떻게 꿈을 꿀줄 모르니 이렇게 마시는 거라 봅니다. 이렇게 술 마시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소위 말하는 프로페셔날한 직업은 아닐겁니다. 그냥... 하루 살면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알라방규 [쪽지 보내기] 2022-10-25 10:26 No. 1275380430
그냥 그들만의 리그 아닐까요... 하하하...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22-10-25 18:35 No. 1275380516
일거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일이 있는 사람은 저기 없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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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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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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