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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저녁 먹자고 해서 왔는데..(3)

Views : 22,838 2022-06-05 23:41
자유게시판 12753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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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리핀에 잠시잠시지만 오랫동안 살아왔기에 아는 피노이들이 많습니다. 그중 일부인 SM 이니 Ayala 쇼핑몰에 연관되는 일이 있다보니 아가씨나 아짐들도 많이 알지요~~

오늘 저녁을 초대 받은 한국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피노이 싱글맘입니다.
식탁이 온통 한국 음식이네요~ 온통 한국 드라마 이야기^^
한국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네요~~
나이는 45세 입니다.

현재 아얄라 몰에서 밀크티(milk tea) 가게를 직원 한명 데리고 운영하고 있지요.

딸은 현재 영화제작 관련 학과 재학중 입니다.
그냥 편하게 친구 신청하시고 채팅으로 만남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저는 직업적 소개쟁이가 아니기에 부풀려 뻥티기는 절대 없습니다요~~^^


Good Luck!!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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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2-06-06 01:21 No. 1275350975
갑자기 필고 회원님이신 "리용"님이 생각나네요^^
그 분의 순진하고 착한 심성은 인정~

동남아에서 헤매고 계시지말고, Tina 라는 여성분의 친구가 되어 필리핀으로 오세요.
제가 펌프질 해드릴께요~
(제 말이라면 친모(75세)와 거의 동등)

그 외에 많으신 분들도 친구가 되시어 좋은 관계로 발전하시길요~~

장가가도 덕보면 덕봤지, 처가집 먹여 살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요~^^

카톡: koreanjamesbond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2-06-06 13:15 No. 1275351053
"날이면 날마도 오는 기회가 아닙니다요~
애들은 가고, 어르신들은 오시고.."
예전 길거리 쥐약장사들의 멘토^^

마냥, 이쁜 처자사진 사이트에 올려 놓고 기다리기도 뭐해서 개인 사진은 조만간 삭제 할께요.

어느 순간 필고에서 제가 짤리면 영정사진 처럼~~^^

좋은 하루 만들어 보시길요~


카톡: koreanjamesbond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6-08 15:00 No. 1275351438
한국에 만나줄 여자가 없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매력적이면서 만나 줄 여자가 없기 때문에 필리핀에 오는 것 아닌가요?
복스러워 보이시는 45세 필리피나 아주머니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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