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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느낌(10)

Views : 5,344 2020-02-17 11:10
자유게시판 127460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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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보이지않게 신분제가 있는듯 하다...
빈민..서민등 노동자계층...일부 증산층 부유층
필리핀 여자들도 많고 동남아는 다 젋은세대가 많네요..젋고 이쁜 식당 다니는 여자한테 사귀자고하면 넘어올것도 같읍니다..식당..만페소정도벌고 거의 12시간26일정도 일하는듯....
근데 몸이 안좋아서 망설여지네요..머리가 계속아프고 몸도 돌아 다니기 힘든..어린여자 눈높이 맟쳐주기 힘들거 같은데
나이든 싱글맘이 접근하네요 코타바타가 고향이라는데...거의 35살 후반..40대보이는데...
서양인들보면 필핀녀 사귀는게 다 제각각이더라고요
홀쭉이 뚱뚱이..날씬한여자등...몸이 거의 장애인수준인데싱글맘이라도 같이살가...그냥 식당 다니는 젋고이픈 여자 사겨볼가 고민이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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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2-17 11:17 No. 127460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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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서로 사랑으로 이루어져야죠

싱글맘이라고 다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현재 필리핀은 독립은 했지만 상위 2%를 위한 독립이라고 말하더군요

엄연히 눈에 안보이는 계층간의 갈등은 많을겁니다

마음에 들고 그 상대방도 갇은 느낌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죠
장폴고티에 [쪽지 보내기] 2020-02-17 11:56 No. 1274607139
4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계시면서 여러가지 보시네요. 필리핀은 철저한 계급사회입니다. 그 계급사회의 전제로 깔아두시고 나는 어떻게 해야되는가? 저 계급자들은 어떻게 신분상승을 꿈꾸는가 , 어떻게 행동하는가?고 계급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잘살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2-17 12:24 No. 1274607160
먼저 싱글맘은 반대의 입장이 저의 입장입니다.잘되어 한국에서 같이 산다더라도 항상 여자의 마음은 필리핀의 자녀에게 있을것이며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필리핀의 자녀를 위해 돈을 보내주어야 할테고 리용님께서 협조하지 않으면 본인이 돈을 벌어 그 자녀가 성인이 되고 그 자녀가 가정을 이루면 손주에게까지 돈을 계속 보내주어야 될 것입니다.
먼저 리용님의 몸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정부에서 기초수급자 신청을 했을때 기초수급자에 합당한 의사진단서가 첨부된걸로 봐서 정상적인 직장생활은 리용님께서 일대 혁신적인 변화로 몸이 좋아지지 않는 이상 기초수급비를 받으며 생활을 하셔야할 것 아닌지요?
해서 저의 가까운곳에 사는 코필가족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50대 후반인 한국남자인데요!20대 초반의 필리핀 여자와의 사이에 자녀 셋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 둘이였을때 우연히 읍에서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글쎄 아이를 정부에서 돈을 많이 타기 위해 많이 낳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인지 그 필리피나는 청소해서 번돈으로 언니를 초청해서 돈을 벌게 했는데 몇 달을 못 버티고 다시 필리핀으로 들어 갔고 그 필리피나는 제 처에게 말을 하고 두 아이를 데리고 필리핀친정으로 가서 아이들만 맡기고 자기는 혼자 한국으로 와서 돈을 벌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남편과는 끝을 내고 말입니다.
그런데 필리피나가 아이를 엄마에게 맡기러 하자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와서 몇 달을 버티지 못하고 필리핀읋 들어간 언니가 절대 엄마에게 맡길수 없다고 자기들 아이를 봐야 한다고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미워서 싸들고간 달러를 주지않고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남편에게 와서 청소일을 다니다 다시 엄마를 초청해서 엄마와 같이 돈을 벌러 다닌다고 합니다.

참 그 남편은 자주 버스를 타면 만나곤 합니다.그래서 제가 그 친구에게 와이프가 출퇴근을 하기도 좋고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기 위해서도 읍내로 이사를 하라고 해도 꽉막혀서 제말은 들을려고 하지도 않습니다.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해 보험금을 150만원씩 들어 간다는 둥,현실과 동 떨어진 얘기만 하더라구요! 주변에 다문화가족들을 보면 거의 비슷한 상황이더라구요! 자녀교육을 위한 노력들을 하지 않고 자식들 미래에 대한 생각들이 없더라구요!그렇게 되면 어찌될것이 자명하지 않을까요!자식들도 사회에서 배려를 해야하는 상태의 악순환 말입니다.

리용님!
남자로 태어나 혼자 살다 가기엔 너무 허무하기도 할 겁니다.
차라리 결혼을 할려면 나이차는 나더라도 싱글맘이 아닌 여자를 만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주변에 보면 남자들이 필리피나를 고를때 본인의 나이들을 고려하여 나이든 필리피나를 골라 결국에는 필리핀에 있는 자녀들 때문에 이혼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 문제로 평생을 마누라는 돈을 벌어 그 쪽에 있는 자녀들 그 자녀들이 크면 손주들을 위해 죽어라 돈을 벌어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실정이더라구요!

리용님의 몸과 마음이 결혼을 해서 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면 싱글맘은 제외하고 좀 불쌍하고 아주 가난하고 별로 이쁘지도 않은 아가씨를 고르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진행상황은 글로 사진으로 올려 주시구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2-17 12:38 No. 127460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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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
참 리용님의 결혼문제 말씀을 드리다 필리핀에 계급이 있는것
같다는 리용님의 말씀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지 못했네요!

한국도 필리핀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것입니다.
한국도 계급사회가 된지 벌써 오래전 일 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일이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글에 말씀드렸듯이 국제결혼을 해서
죽어라 자녀교육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 우리의 자식들을
용이되게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전 저의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학경시대회문제들을 풀고 있는데 학원선생님들 수준이 거기에
미치질 못하더라구요!
요즘은 저의 도움이 없어도 만점입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마닐라한국 [쪽지 보내기] 2020-02-17 12:35 No. 127460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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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건 마음 끌리는 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하나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싱글맘은 추후에 좀 더 머리아픈일이 생길 여지가 많을것 같습니다... 뭐 애가 없어서 필리핀에서는 무슨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긴 하지만요
Qstt [쪽지 보내기] 2020-02-17 13:08 No. 127460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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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할거 다해보고 필리핀에 온 어르신들이 많죠.
그 사람들이 원하는건 자기 챙겨줄 사람이지 외모는 둘째문제죠.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20-02-17 13:14 No. 12746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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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즐거움은 찰라이나 고통은 영원할수가 있습니다.
사람 아는것처럼 쉽고도 어려운것이 없죠.
좋은 인연 찿으시길 바랍니다.
티몬박 [쪽지 보내기] 2020-02-17 13:36 No. 127460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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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던지 눈에 보이던 안보이던 계급은 있지 않나요....
사람하고 사는것은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요...'
신분은 별 문제가 안되잖아요...
그리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면 상당히 좋을것 같아요...
성은은 [쪽지 보내기] 2020-02-17 13:51 No. 127460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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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철저한 계급사회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소수를 위해 피빨리는 대다수가 이나라에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정도의 차이와 중산층의 비중이 높긴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2-17 15:12 No. 127460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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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똑똑한 피나이라면,
리용님의 얼굴이나 건강 상태를 보지 않습니다.

똑똑한 피나이라면 대한민국의 사회 형태를 볼 것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고등이상 교육 받은 피나이라면 한국의 상황을 리용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모르는 척 하는 것이죠.

피나이들은 한국인과 결혼하여 신분 상승을 도모합니다.

자신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가족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아이를 많이 낳아서 한국 정부의 혜택을 누리려고 합니다.

똑똑한 피나이랑 결혼하면,
리용님도 편의를 누릴 수 있고,
아내의 신분상승과 처가의 경제적 이익을 누리니,
서로 서로 윈윈 아니겠습니까?

결혼해서 한국에서 살면 나랏돈으로 님도 편하고 아내도 편하고 처가도 편한데,

서로 아끼다 보면 이보다 큰 사랑이 어디있겠습니까?

부디 나이 어리고 똑똑한 피나이를 구해서 결혼하고 한국데려와서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아이가 생기면 사랑도 행복도 배가 됩니다.

똑똑한 여자들은 자기 할 일을 합니다.

손빠른 여자치고 멍청한 여자 없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던 여자라도 부지런한 피나이 구하세요.

본인 처지보다 중요한 것이 한국인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엄청난 잇점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다문화에 대한 혜택이 큽니다.

정부 돈으로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장고 뒤에 똥 수 둡니다,
너무 많은 생각 집어치우고, 어리고 똑똑한 여자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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