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의 끝판왕.(8)

매년 명절때 마다 느끼는거..

"제사음식장만에 엄청 돈 들였는데
어째 먹을 만한게 없냐?"

마늘 안 들어가고
고춧가루 안 들어가고
양념 제대로 안쓰니 제맛이 안날수 밖에요.

조리된 음식에다가 다시 양념해서
다시 요리하기도 글코..

찌지미 모아다가
마늘 고춧가루 잔뜩 풀어넣고
잡탕찌개 큻이면 그나마
조금은 얼큰해서 입맛 돌리기 조으나

역시 마지막으로 생각나는거
" 짜.장 .면."

명절연휴라 장께집도 노는거 같아
택한 게 인스턴트 짜장면.

근데
새롭고 신기한 뉴제품 을
발견했네요.

스프를 짜내니
액상으로된
오리지날 볶은 짜장이 들어 있네요 ^^^

여태 먹어본건 전부 가루 제품 이였는데
중국집 짜장맛 제법 비슷한데


근데
필리핀에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