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서 가져온 어느 부모의 글입니다. (3)
Manilabay87
1,949
24-03-06
어느새 필리핀에 많이 적응이 된 듯 합니다.(11)
Justin Kang (강태욱)
쪽지전송
Views : 52,354
2022-11-12 04:59
자유게시판
1275383907
|
작년 말에 아직 필리핀 열리기 전에 태국으로 먼저 가서 두달 살다가 필리핀에 들어왔습니다. 태국을 안들렸으면 상관 없었을 것을, 방콕에서 눈돌아가게 예쁘고 날씬한 여자들만 구경하다가 필리핀에 왔더니 뭐랄까...
저도 못생긴 주제에 다른 사람들 외모를 예기하는 건 주제넘은 짓이지만서도...
센과 치히로에서 치히로가 처음 온천여관에 갔을 때 느낌이더군요.
치히로가 처음 온천여관에 갔을 때 린 한명만 빼고 나머지 여급들은 전부 외모가 사람으로 안보였죠.
하지만 치히로가 센이 되고 계속 일하다 보니까 여급들이 점점 사람 모습으로 변해갔듯이,
저역시 이제 잠깐 머물렀던 태국 기억은 다 없어졌습니다.
필리피나들 평균 몸매도, 사실 미국서부 여성들 (백인이나 아시아인이나 마찬가지) 평균 몸매에 비하면 날씬합니다. 얼굴역시 길거리에만 나가도 미인들이 넘칩니다, 미국에 비하면 말이죠. 이제는 사실 방콕이 좀 비정상적인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거의 기억에 없어요, 몇몇 너무 예뻐서 사람같지 않은 개미허리 미인들 본 충격 말고는... 전화기에 사진들도 와이프 볼까봐 전부 지웠었고.
소피텔 식당에서 호스테스 보던 정말 미인 아가씨랑 미술관 가서 찍은 사진들은 참 아깝긴 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오고 얼마 안되서 안부 메세지가 오는 바람에 와이프 오해 할까봐 어쩔 수 없이 다 지웠었네요. 사귀자고 했었던 건 그 아가씨지 제가 아니었는데 오해 받을 필요는 없겠죠. 저는 조금도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도요.
하여튼 다시 현재로 와서.
바기오가 대학의 도시라고 말로만 들었었지 코로나 때문에 여태까지 잘 느끼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오후에 집 밖으로 산책 나가면, 정말이지 파릇파릇한 하교하는 여대생들과 (순수한 마음으로만 보는) 여고생들이 길거리에 메어집니다. 다들 어찌나 예쁘고 귀여운지. 이제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바기오 워낙 언덕이 많아서, 오후에 대학교 두세군데와 번햄공원, SM 까지 걸어서 한바퀴 돌고 오면 가볍게 등산하면서 꽃구경 한것 같습니다.
앙헬레스 워킹 스트리트도 지난 2월, 4월에 갔을때는 낮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참 끔찍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얼마 전에 갔더니 미인들도 많고, 그냥 평범한 아가씨들도 다들 나름 상큼하게 귀엽기는 하더군요.
아 그렇다고 뭔가 누구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와이프 한명도 감당하기 힘들뿐더러, 누구 눈에 콩깍지라지만, 제 취향으로는 어디가도 와이프만한 미인은 찾기 어려워요.
그리고 와이프는 주먹도 정말 잘씁니다. 몸무게는 제 절반에 BMI 저체중인데도 어깨가 넓고 근육이 좋아서 가끔 제 어깨 옆으로 살살 한방씩 치면 꽤 아픕니다. 자기 말로는 30% 힘만 쓴거라는데. 이번에 펀칭글러브 사줬더니 이제 좀 덜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격량이 상당 하거든요. 제대로 맞으면 어떨지 ... 권투 배운 적도 없는데 콘크리트 기둥에 순식간에 원투 원투 하면 쾅쾅 건물이 흔들립니다. 고등학교때 남자애들도 때렸다더니 그게 농담이 아니었던거죠.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주먹 쓰고 싶으면 가서 처형이나 때리라고 해도 자기 언니는 살살 한방만 쳐도 뼈 부러져서 안된대요. 제 생각에도 그럴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면 시골에 있는 처제나 빨리 불러와서 여기서 학교 보내자고 하니까 처제도 잘 치는데 맞받아쳐서 안된답니다.
워킹 스트리트도 간크게 혼자 들어간적은 없습니다, 오해 안받게 옷차림한 와이프랑 손잡고 같이 구경 가 본거지. 바나 나이트 클럽 안으로는 한번도 안들어 가 봤습니다. 와이프가 앙헬레스 가는 것 좋아해요. 마닐라처럼 비싸지 않으면서 SM 클락에는 물건들도 좀 많은 편이고, 앙헬레스에서 자면서 몰오브 아시아 다녀오기도 가깝고. SM 바기오는 예쁘기는 하지만 너무 작아서 별로 더 볼게 없습니다.
저도 못생긴 주제에 다른 사람들 외모를 예기하는 건 주제넘은 짓이지만서도...
센과 치히로에서 치히로가 처음 온천여관에 갔을 때 느낌이더군요.
치히로가 처음 온천여관에 갔을 때 린 한명만 빼고 나머지 여급들은 전부 외모가 사람으로 안보였죠.
하지만 치히로가 센이 되고 계속 일하다 보니까 여급들이 점점 사람 모습으로 변해갔듯이,
저역시 이제 잠깐 머물렀던 태국 기억은 다 없어졌습니다.
필리피나들 평균 몸매도, 사실 미국서부 여성들 (백인이나 아시아인이나 마찬가지) 평균 몸매에 비하면 날씬합니다. 얼굴역시 길거리에만 나가도 미인들이 넘칩니다, 미국에 비하면 말이죠. 이제는 사실 방콕이 좀 비정상적인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거의 기억에 없어요, 몇몇 너무 예뻐서 사람같지 않은 개미허리 미인들 본 충격 말고는... 전화기에 사진들도 와이프 볼까봐 전부 지웠었고.
소피텔 식당에서 호스테스 보던 정말 미인 아가씨랑 미술관 가서 찍은 사진들은 참 아깝긴 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오고 얼마 안되서 안부 메세지가 오는 바람에 와이프 오해 할까봐 어쩔 수 없이 다 지웠었네요. 사귀자고 했었던 건 그 아가씨지 제가 아니었는데 오해 받을 필요는 없겠죠. 저는 조금도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도요.
하여튼 다시 현재로 와서.
바기오가 대학의 도시라고 말로만 들었었지 코로나 때문에 여태까지 잘 느끼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오후에 집 밖으로 산책 나가면, 정말이지 파릇파릇한 하교하는 여대생들과 (순수한 마음으로만 보는) 여고생들이 길거리에 메어집니다. 다들 어찌나 예쁘고 귀여운지. 이제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바기오 워낙 언덕이 많아서, 오후에 대학교 두세군데와 번햄공원, SM 까지 걸어서 한바퀴 돌고 오면 가볍게 등산하면서 꽃구경 한것 같습니다.
앙헬레스 워킹 스트리트도 지난 2월, 4월에 갔을때는 낮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참 끔찍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얼마 전에 갔더니 미인들도 많고, 그냥 평범한 아가씨들도 다들 나름 상큼하게 귀엽기는 하더군요.
아 그렇다고 뭔가 누구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지 않습니다. 와이프 한명도 감당하기 힘들뿐더러, 누구 눈에 콩깍지라지만, 제 취향으로는 어디가도 와이프만한 미인은 찾기 어려워요.
그리고 와이프는 주먹도 정말 잘씁니다. 몸무게는 제 절반에 BMI 저체중인데도 어깨가 넓고 근육이 좋아서 가끔 제 어깨 옆으로 살살 한방씩 치면 꽤 아픕니다. 자기 말로는 30% 힘만 쓴거라는데. 이번에 펀칭글러브 사줬더니 이제 좀 덜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격량이 상당 하거든요. 제대로 맞으면 어떨지 ... 권투 배운 적도 없는데 콘크리트 기둥에 순식간에 원투 원투 하면 쾅쾅 건물이 흔들립니다. 고등학교때 남자애들도 때렸다더니 그게 농담이 아니었던거죠. 많이 조심해야 합니다.
주먹 쓰고 싶으면 가서 처형이나 때리라고 해도 자기 언니는 살살 한방만 쳐도 뼈 부러져서 안된대요. 제 생각에도 그럴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면 시골에 있는 처제나 빨리 불러와서 여기서 학교 보내자고 하니까 처제도 잘 치는데 맞받아쳐서 안된답니다.
워킹 스트리트도 간크게 혼자 들어간적은 없습니다, 오해 안받게 옷차림한 와이프랑 손잡고 같이 구경 가 본거지. 바나 나이트 클럽 안으로는 한번도 안들어 가 봤습니다. 와이프가 앙헬레스 가는 것 좋아해요. 마닐라처럼 비싸지 않으면서 SM 클락에는 물건들도 좀 많은 편이고, 앙헬레스에서 자면서 몰오브 아시아 다녀오기도 가깝고. SM 바기오는 예쁘기는 하지만 너무 작아서 별로 더 볼게 없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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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1-12 05:18
No.
1275383911
태국 승
필리핀은 편차가 너무 심함
바기오는 1-2달 살기에 적합
그래서 대통령도 정부청사를 통째로 안 옮기고
가장 더울 때만 잠시 머물다 감
필리핀은 편차가 너무 심함
바기오는 1-2달 살기에 적합
그래서 대통령도 정부청사를 통째로 안 옮기고
가장 더울 때만 잠시 머물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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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1-12 05:20
No.
1275383912
@ 그린로즈 님에게...
저희는 바기오 밖으로 놀러 갈때마다 역시 계속 살곳은 바기오 뿐이라고 느낍니다. 다른곳들이야말로 며칠 놀러가기나 좋지 더워서 계속 살기는 힘들어요. 와이프도 민다나오 산속에 살다와서 저만큼 더위 힘들어 합니다.
저희는 바기오 밖으로 놀러 갈때마다 역시 계속 살곳은 바기오 뿐이라고 느낍니다. 다른곳들이야말로 며칠 놀러가기나 좋지 더워서 계속 살기는 힘들어요. 와이프도 민다나오 산속에 살다와서 저만큼 더위 힘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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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쪽지 보내기]
2022-11-12 05:35
No.
1275383915
바기오,마닐라,앙헬레스,태국,중국 그외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유명한 도시들에서 많이 거주해봤고 결국에는 필리핀 와이프 고향에서 제일 가까운 세부에서 8년여 거주해본결과..
나라로 보면 필리핀이 현재기준으로 가격적 가성비및 치안문제로 제일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도시로 비교했을경우, 바기오는 아직까지 많은 도시들중에서 제 기준으로 살기좋은곳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안전하고, 시원하다못해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따뜻하고, 학생들도많고 물가도 저렴, 특히 채소가 저렴하죠. 그리고 다른 필리핀 도시대비 치안도 좋은편이고...
도시나 지역을 놓고, 은퇴 이민지로 비교하면, 최고는 중국 운남성 쿤밍, 베트남 나짱이나 달랏, 태국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캄보디아 씨아눅빌, 중국 산둥성 위해 다음정도로 쳐줄듯 싶습니다..
나라로 보면 필리핀이 현재기준으로 가격적 가성비및 치안문제로 제일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도시로 비교했을경우, 바기오는 아직까지 많은 도시들중에서 제 기준으로 살기좋은곳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안전하고, 시원하다못해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따뜻하고, 학생들도많고 물가도 저렴, 특히 채소가 저렴하죠. 그리고 다른 필리핀 도시대비 치안도 좋은편이고...
도시나 지역을 놓고, 은퇴 이민지로 비교하면, 최고는 중국 운남성 쿤밍, 베트남 나짱이나 달랏, 태국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랑카위, 캄보디아 씨아눅빌, 중국 산둥성 위해 다음정도로 쳐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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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1-12 06:39
No.
1275383917
네 바기오 정말 살기 좋아요.
물론 저 혼자라면 필리핀 온지 한두달만에 떳을 겁니다. 필리핀 온 당일날 온라인으로 사귀던 와이프 만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달만에 같이 방콕으로 뜨려고 했었습니다. 그때는 와이프가 출국허가를 못받았지만, 그후에 바기오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얼마 후에는 떴을 겁니다. 여러가지 인연이 닿아서 바기오에 정착하게 되었네요.
필리핀이 다른 점들은 않좋아도 결혼할 사람 만나기는 그래도 가장 쉬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와 와이프는 둘다 영어회화가 나름 유창한 편이라서 서로 깊은 예기 하기가 쉬웠습니다.
저희는 장기적으로 계획이, 일단 와이프 학교 졸업할 때 쯤 해서 바기오 중심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평생 살 집을 마련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는 말씀하신 다른 은퇴 이민지와 한국, 유럽쪽 나라들에도 한달에서 일년정도씩 살아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기오의 집은 그 기간동안 세 주면 되겠죠.
예기하신 쿤밍과 다른 지역들도 다들 가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인생 한번인데 늦기전에 그동안 너무 밋밋하게 살아온걸 보상받고 싶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바기오에서 은퇴하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와이프가 필리피나이니까요. 저역시 새로운 언어를 제대로 배우는 것은 너무 힘들고요.
물론 저 혼자라면 필리핀 온지 한두달만에 떳을 겁니다. 필리핀 온 당일날 온라인으로 사귀던 와이프 만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달만에 같이 방콕으로 뜨려고 했었습니다. 그때는 와이프가 출국허가를 못받았지만, 그후에 바기오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얼마 후에는 떴을 겁니다. 여러가지 인연이 닿아서 바기오에 정착하게 되었네요.
필리핀이 다른 점들은 않좋아도 결혼할 사람 만나기는 그래도 가장 쉬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와 와이프는 둘다 영어회화가 나름 유창한 편이라서 서로 깊은 예기 하기가 쉬웠습니다.
저희는 장기적으로 계획이, 일단 와이프 학교 졸업할 때 쯤 해서 바기오 중심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평생 살 집을 마련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는 말씀하신 다른 은퇴 이민지와 한국, 유럽쪽 나라들에도 한달에서 일년정도씩 살아 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기오의 집은 그 기간동안 세 주면 되겠죠.
예기하신 쿤밍과 다른 지역들도 다들 가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인생 한번인데 늦기전에 그동안 너무 밋밋하게 살아온걸 보상받고 싶어요.
하지만 결국에는 바기오에서 은퇴하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와이프가 필리피나이니까요. 저역시 새로운 언어를 제대로 배우는 것은 너무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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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쪽지 보내기]
2022-11-12 07:53
No.
1275383922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님의 글과 필리핀에서의 적응과정글들 가끔 봅니다. 저또한 결국에는 필리핀 세부에서 은퇴를 해야할 운명입니다 ㅎㅎ. 저도 필리핀 와이프데리고 바기오가서 살고 싶었는데..고향에서 멀다는 이유로 결구에는 세부에서 살게 된 케이스입니다. 가끔 여행가고 싶을때 필리핀 와이프데리고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한달에서 세달정도 돌다가 옵니다.
필리핀 국내를 여행하는 비용보다 가성비 면에서 또한 와이프 교육면에서 훨씬 더 낫더군요..
항상 안전주의하시고 평온한 날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님의 글과 필리핀에서의 적응과정글들 가끔 봅니다. 저또한 결국에는 필리핀 세부에서 은퇴를 해야할 운명입니다 ㅎㅎ. 저도 필리핀 와이프데리고 바기오가서 살고 싶었는데..고향에서 멀다는 이유로 결구에는 세부에서 살게 된 케이스입니다. 가끔 여행가고 싶을때 필리핀 와이프데리고 다른 동남아 국가들을 한달에서 세달정도 돌다가 옵니다.
필리핀 국내를 여행하는 비용보다 가성비 면에서 또한 와이프 교육면에서 훨씬 더 낫더군요..
항상 안전주의하시고 평온한 날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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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1-12 07:58
No.
1275383924
@ 동동 님에게...
저랑 생각이 많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저랑 생각이 많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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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쪽지 보내기]
2022-11-12 12:02
No.
1275383963
태국은 음식과 여자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예전에 출장 다닐때 생각해 보면, 말이 안통해서 답답했다는 기억만 있습니다.
20여년전 이야기니 지금은 바뀌었을 수도…
내년엔 여행한번 다녀와 봐야겠네요.
예전에 출장 다닐때 생각해 보면, 말이 안통해서 답답했다는 기억만 있습니다.
20여년전 이야기니 지금은 바뀌었을 수도…
내년엔 여행한번 다녀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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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1-12 13:55
No.
1275383975
@ 수제비 님에게...
방콕에서 말이 안통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관광업계에서는 싸구려 맛사지 직원이던 호텔 경비원이던 영어는 다 통하더라고요.
방콕에서 말이 안통해서 불편한 적은 없었습니다. 관광업계에서는 싸구려 맛사지 직원이던 호텔 경비원이던 영어는 다 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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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22-11-12 13:10
No.
1275383970
태국은 트랜스젠더가 많아서 성형수술이 많이 발달한 나라라 더 그럴꺼에요 한국 트랜스젠더들도 전환 수술은 태국가서 많이 받고 오니까요.
필리핀도 마닐라에는 다른지역보다 혼혈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쁜 사람들 꽤 많이 보입니다. ^^
필리핀도 마닐라에는 다른지역보다 혼혈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쁜 사람들 꽤 많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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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1-13 12:47
No.
1275384110
@ 흑랑@네이버-51 님에게...
바기오에도 많아요. ^^
바기오에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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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쪽지 보내기]
2022-11-12 20:23
No.
1275384035
그래도 미스유니버스는 필리핀에서 많이 나옵니다.
유머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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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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