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 어린이 어학 연수중 성추행 당해(9)

그 아이 한 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선생놈이 맡았던 다른 아이들의 증언이 있으면 실제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 맞겠네요.

@ 3a97ae 님에게...

님의 의견대로 한 명이 아닐 경우가 있고, 그렇다면 찾아서 연대하여 대항 가능하겠죠.
그러나 반대로, 다른 애들이 그런 경우를 아무도 안당했다면, 오히려 대항이 더 어렵겠죠.

실례지만 혹시 어디서 퍼오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원문 글이 궁금하네요

@ S패트릭 님에게..
유학원과 연결되어 운영하는 듯한 ..
씨래기같은 방장이 운영하는
거시기한 카폐 예요...
단톡방등에도 뜨던데요

@ 공공7 님에게...

지역 단톡방이 여러개 있어서... ^^; 마닐라쪽인가 보네요.

@ S패트릭 님에게...
쪽지로 알려 드렸습니다.

단톡방이란 자고로
단체 카카오톡 채팅 방으로서
서로의 정보 공유가 주가 되어야 하는데
일부 Greedy한 녀석들로 인해
정보 공유 인 것 처럼 얘기하면서
결국은 지네 서비스나 상품
심지어 개, 고양이까지 파는 용도로 활용을 하니,
그럴거면 단톡방 만들지를 말던가
정보공유라는 제목을 붙이질 말던가
Ok?

일단 선생 중에 바클라가 있다면
요주의 대상 임

한국도 문제는 있겠지만 외국에서 아이를 혼자 두는건 진짜 위험한 일입니다.
필리핀만이 아니에요.
선진국이든 아니든 아이돌볼때는 부모든 가족이든 무조건 아이 항상 주목합니다.
필에서 조카들 돌볼일 있을때 저도 아무일 안합니다.
아이들만 주시합니다.

아이가 저런일 당해서 피의자 무죄받고 부모가 직접 피의자 살인한 사건도 많은게 외국입니다.

저런 어학원을 보내고 신경안쓴 부모나
저런 상황을 예측 못하는 어학원이나 문제에요.
아이 잘키우고 싶으면 진짜 신경 많이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