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옷 좋아요(9)
Alissa
쪽지전송
Views : 10,460
2021-12-30 15:43
자유게시판
1275309435
|
필리핀 아이들이 한국옷 입는것 참 좋아해요.
좋은건 알아가지고.. ㅎㅎ
밤에 더운데도 한국 내복(?) 입고 자네요.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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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1-12-30 15:56
No.
127530945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교민 어머니들의 아이들이 입던 옷들이 대부분이에요. 아이들이 커서 더이상 못입으니까요.
그래도 옷감이 좋고 디자인이나 색깔이 예뻐서 필리핀 아이들이 좋아해요. ㅎㅎ
그래도 옷감이 좋고 디자인이나 색깔이 예뻐서 필리핀 아이들이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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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21-12-30 16:02
No.
1275309453
좋은 일 하시네요. 파자마 입은 아지메가 Alissa 님인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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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1-12-30 16:08
No.
127530945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진 찍는 사람이 저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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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21-12-30 22:10
No.
1275309578
@ Alissa 님에게...
저도 꽤 여러차례 어려운 필분 도와준 적이 있는데 이분들 한국사람과 다르게 시간 지나면 고마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당연히 받는 것... 또 주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뭘 기대하고 준 것은 아니지만..섭한 생각을 몇번 했답니다.
저의 경우 수년 전부터 명절이나 년말에 고향 내려가면 현금을 좀 넉넉하게 들고가.. 학교 다닐 때 조금이라도 도움준 분들 모두 찾아가 20여만원 씩 계속 드려 빚을 갚아왔는데.. 요즘은 그 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 갚을 길이 없어지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남자 애들한테만 옷을 주남요? 아들만 두었나....
저도 꽤 여러차례 어려운 필분 도와준 적이 있는데 이분들 한국사람과 다르게 시간 지나면 고마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당연히 받는 것... 또 주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뭘 기대하고 준 것은 아니지만..섭한 생각을 몇번 했답니다.
저의 경우 수년 전부터 명절이나 년말에 고향 내려가면 현금을 좀 넉넉하게 들고가.. 학교 다닐 때 조금이라도 도움준 분들 모두 찾아가 20여만원 씩 계속 드려 빚을 갚아왔는데.. 요즘은 그 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 갚을 길이 없어지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남자 애들한테만 옷을 주남요? 아들만 두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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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1-12-30 23:23
No.
127530959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사진 속 아이들 중 한명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어요.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매일 아침 일찍마다 교회에 왔지요.
학교에서도 drop 되서 가지도 못하고.
아이가 화를 잘 내고 정서적으로 많이 안 좋았는데
제가 일년정도 사랑 듬뿍 주고 돌봤더니 아이가 많이 부드러워지고 자존감도 좋아졌지요.
어느날 제가 아이를 부를때 아이가 저를 향해 미소 짓는 얼굴 보고 상처가 많이 치유됐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 부모님과 동네 어른들은 늘 도박, 술, 담배 하고 배움도 짧아서 아이들이 그런 모습들만 보고 자라지요.
돈으로 후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교육으로 후원하는 분들고 계시고,
사랑과 돌봄으로 후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과 봉사하십니다.
필리핀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아요.
아이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매일 아침 일찍마다 교회에 왔지요.
학교에서도 drop 되서 가지도 못하고.
아이가 화를 잘 내고 정서적으로 많이 안 좋았는데
제가 일년정도 사랑 듬뿍 주고 돌봤더니 아이가 많이 부드러워지고 자존감도 좋아졌지요.
어느날 제가 아이를 부를때 아이가 저를 향해 미소 짓는 얼굴 보고 상처가 많이 치유됐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 부모님과 동네 어른들은 늘 도박, 술, 담배 하고 배움도 짧아서 아이들이 그런 모습들만 보고 자라지요.
돈으로 후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교육으로 후원하는 분들고 계시고,
사랑과 돌봄으로 후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과 봉사하십니다.
필리핀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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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1-12-30 23:03
No.
1275309589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네. 아들만 있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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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놈은 [쪽지 보내기]
2021-12-30 23:33
No.
1275309595
사진속의 어머님
평상시 긴팔옷을 입으신다.
하지만 반바지를 즐겨 입으신다. 하지만 양말은 착용하지 않으신다
발 뒤꿈치 각질 상태를 봐선
간 또는 담낭 혹은 신장 질환이 있으시다.
평상시 긴팔옷을 입으신다.
하지만 반바지를 즐겨 입으신다. 하지만 양말은 착용하지 않으신다
발 뒤꿈치 각질 상태를 봐선
간 또는 담낭 혹은 신장 질환이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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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1-12-30 23:44
No.
1275309599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 그래요?
제가 어머님께 여쭤볼께요. ㅎㅎ
제가 어머님께 여쭤볼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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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카777닷컴 [쪽지 보내기]
2021-12-31 06:09
No.
1275309626
이런일 하는 알리사 착한 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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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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