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용사 - 캐나다를 잊지 마세요!(8)
saepo
쪽지전송
Views : 15,531
2020-06-25 15:04
자유게시판
1274857796
|
잘 알려지지 않는 비화 한 가지!
미국은 한국전에 참전하는 것이 일종의 의무복무였다면,
캐나다에서는 Volunteer(자원봉사자)로서 본인이 선택해서 지원한 경우라고 합니다.
평화의 전령으로서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신문에 난 자원봉사자 공고를 보고 수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미군 희생자들의 유골은 대부분이 본국으로 귀환했지만,
캐나다 희생자들은 본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 대부분이 캐나다로 돌려보내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부산의 UN군 묘지에 안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자원헤서 지원했던 고마운 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생존해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는 16명이 생존해 계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한국 이민자 출신으로 한인 최초로 현재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마틴(한국명 김연아) 의원으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미국은 한국전에 참전하는 것이 일종의 의무복무였다면,
캐나다에서는 Volunteer(자원봉사자)로서 본인이 선택해서 지원한 경우라고 합니다.
평화의 전령으로서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신문에 난 자원봉사자 공고를 보고 수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미군 희생자들의 유골은 대부분이 본국으로 귀환했지만,
캐나다 희생자들은 본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 대부분이 캐나다로 돌려보내지지 않고
지금까지도 부산의 UN군 묘지에 안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자원헤서 지원했던 고마운 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현재 캐나다에 생존해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는 16명이 생존해 계시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한국 이민자 출신으로 한인 최초로 현재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인 연아마틴(한국명 김연아) 의원으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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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cumber1004@구글-sS [쪽지 보내기]
2020-06-25 15:16
No.
127485780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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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시 [쪽지 보내기]
2020-06-25 15:57
No.
127485786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글 주셔서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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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6-25 16:29
No.
1274857914
81 포인트 획득. 축하!
생전 처음 들어봤을 동양의 어느 조그만 나라.. 그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아무 댓가없이 젊음과 목숨을 바친 모든 참전용사께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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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Fox_2 [쪽지 보내기]
2020-06-25 16:30
No.
1274857916
에휴
..
멀리 아프리카(에디오피아) 그리고 남미(콜럼비아), 동남아(필리핀 태국 등)등에서도
오신 참전용사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
오늘날 한국이란 나라가 존재하고 있고.. 또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멀리 아프리카(에디오피아) 그리고 남미(콜럼비아), 동남아(필리핀 태국 등)등에서도
오신 참전용사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
오늘날 한국이란 나라가 존재하고 있고.. 또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
82100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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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재@구글-vw [쪽지 보내기]
2020-06-25 19:52
No.
1274858116
53 포인트 획득. 축하!
조금 잘못된 정보 같은데
캐나다는 영국,호주,남아공,뉴질랜드와 함께 영연방국가 소속으로 참전한건데
자원봉사자(?)로 참전했다는건 이해가 안가는군요.
인구도 작고 군대 규모도 작으니
지원병 모집해서 참전 할수도 있겠지만
1,2차대전때 미국이 중립국 선언했을 때에도 영연방 국가로 유럽전선에 참전했고
6.25전쟁때에도 영국과 함께 참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이 참전하면 영연방 국가들도 당연히 함께 참전하는 것입니다.
캐나다는 영국,호주,남아공,뉴질랜드와 함께 영연방국가 소속으로 참전한건데
자원봉사자(?)로 참전했다는건 이해가 안가는군요.
인구도 작고 군대 규모도 작으니
지원병 모집해서 참전 할수도 있겠지만
1,2차대전때 미국이 중립국 선언했을 때에도 영연방 국가로 유럽전선에 참전했고
6.25전쟁때에도 영국과 함께 참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이 참전하면 영연방 국가들도 당연히 함께 참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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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po [쪽지 보내기]
2020-06-26 09:58
No.
127485853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이옥재@구글-vw 님에게...이해를 못하시는 것이 자연스럽네요. 그런 일반적인 상식을 넘어서는 결정을 해 준 캐나다 지원병들이 참으로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솔직히 저는 한국전 참전 용사회장(현재91세) 할아버지를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할 것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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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gger [쪽지 보내기]
2020-06-26 06:40
No.
127485843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이옥재@구글-vw 님에게...
카나다의 참전결정은 국가차원의 결정이고
민간과 군을 대상으로 참전 군인을 모집 한것 입니다
즉 군인 개개인의 참전은 개인의 결정이었습니다
카나다의 참전결정은 국가차원의 결정이고
민간과 군을 대상으로 참전 군인을 모집 한것 입니다
즉 군인 개개인의 참전은 개인의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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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po [쪽지 보내기]
2020-06-26 10:00
No.
1274858531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ragger 님에게...네, 정확한 팩트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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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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