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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 필리핀(13)

Views : 52,019 2022-05-07 22:19
자유게시판 127534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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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2-05-07 23:31 No. 1275344780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정리정돈 [쪽지 보내기] 2022-05-08 01:18 No. 1275344784
독재자인 마르코스 보다 더 못한 대통령들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정치를 했고 국민들의 삶이 마르코스 통치때 보다
더 가난해졌기에 마르코스 아들이 대선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현 대통령 두테르테가 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득권층 카르텔인 마약을 강력히 단속하면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같은 노선을 갖고 있는 봉봉 마르코스를 지지 하는게 이상하지 않는 현재의 필리핀 정서라고 봅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2-05-09 23:41 No. 1275345080
@ 정리정돈 님에게...
맞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엄니 살아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등 따습고 배부르면 그게 천국이라 하셨는데, 필리핀 사람들이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봉봉을 선택 하겠습니까?
Baron [쪽지 보내기] 2022-05-09 13:32 No. 1275344959
@ 정리정돈 님에게...

정리정돈님 이야기가 실제 설득력이 충분히 많습니다.
제가 얼마전 만든 영상에 다른 비하인스 스토리들 내용 같이 공개합니다.

www.youtube.com/watch?v=JfVHTSwFn_s
입바른말닷컴
캐나다.미국.한국.필리핀
Samurai69 [쪽지 보내기] 2022-05-08 04:58 No. 1275344790
@ 정리정돈 님에게...
뭐라 할말이 없네요…
killkai [쪽지 보내기] 2022-05-08 09:18 No. 1275344797
거의 확정이네요.. 마르코스..
웰씨 [쪽지 보내기] 2022-05-08 10:40 No. 1275344799
아키노 패거리들보단 잘할것 같네요. 솔직히 두테르테가 재선 가능했으면 봉봉도 이겼을듯. 한국포함 외국 언론들은 아키노 패거리가 피플파워 이후 어떻게 필리핀 작살 냈는지는 보도를 안하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05-08 14:01 No. 1275344829
@ 웰씨 님에게...

필리핀의 속살을 잘 알고 계시는 군요,

마르코스 정권를 칭찬할 이유는 없다지만

끼리 끼리 해먹는 패밀리정치가 지배하는 필리핀,
마킹 [쪽지 보내기] 2022-05-08 15:39 No. 1275344837
마르코스 아들의 외교정책은 어떤가요? 두테르테가 처음에는 친중반미 하다가 나중에는 친미로 돌아섰다고는 아는데,, 유력한 차기 대통령 마르코스 아들의 외교정책이 궁금하네요. 친중일까요?
마이키_조 [쪽지 보내기] 2022-05-09 23:27 No. 1275345077
@ 마킹 님에게...
Wikipedia 보니 친중 같습니다.
Bongbong Marcos wikipedia 보니까 이렇게 써있어서,

He and his mother are currently facing arrest in the United States and its territories for defying a court order to pay US$353 million in restitution to human rights abuse victims of his father's dictatorship.

그래도 두고 봐야겠지요?!
jayann [쪽지 보내기] 2022-05-08 16:22 No. 1275344841
우리도 독재자의 딸에 열광하고 뽑아줬었는데요 뭐...
알고보니 연설문도 복부인아줌마가 써준대로 읽는 칠푼이 였지만..
저 기자의 멘트는 10년전에 우리나라에 빗대도 전혀 이질감이 없네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05-08 23:55 No. 1275344884
@ jayann 님에게...

성모의 자식이라

성스럽고 착한 자식만 있으리라 믿지말라,

야차의 핏줄에서도

성인은 나서는 것이니,

그대가 느끼는 지금의 행복이,

그대의 부모가 반드시 누려야 했던 것이 아닌 것처럼,,,


지나온 세상의 고통이 아무리 크다해도

그대에게 지금 닥친 손톱 밑의 박힌 가시가 주는

고통보다도 크지 않은 것처럼...


그리하다해도

박정권이나 마르코스나 다시 겪고 싶지는 않은 것처럼...
닥터강 [쪽지 보내기] 2022-05-09 00:37 No. 1275344890
우주의 기운 칠푼이 뽑고 왕의기운 석열이 뽑은 우리가 할얘긴 아닌듯 개찐도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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