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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자랑 결혼시 이것만은 유념하세요(42)

Views : 24,624 2022-10-14 15:41
자유게시판 127537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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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케이스는 와이프가 저의비서였을때 성실하고 정직하고 착했읍니다 5년을 지켜봤고요 그러다 어느날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저랑 교제를 시작하고 3년이 더흘러 결혼을 했읍니다 결혼할 생각이 없던 저에게 결혼을 생각하게 할정도로 좋은 여자였읍니다

집이 너무가난했지만 제가 동생4명을 초등과고등부터 졸업까지 시켜줬고요 집이없던 어머니집도 제가 지어드렸읍니다 판데믹때 시골에다 건물을지어 레스토랑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읍니다

위치가 직원을 부리는 위치이고 자기땅과 건물이 생기면서 저를 조금씩 무시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부부싸움이 있었고 제가 사과했는데도 받아주지않고 저를 내쫓다시피하더군요 결국 전 제가 가진 마닐라콘도로 짐을 싸서 왔고 뒤늦게 안사실이지만 와이프는 저몰래 누군가랑 은밀히 대화를 한것입니다 저랑 싸움을 핑계로 저를 쫒아낸것이고요

필리핀여자랑 결혼을 하실경우 절대로 와이프앞으로 어떤 재산도 만들지 마십시요 믿는도끼에 발등이 찍힐수도 있읍니다 우리와이프는 착해 그렇지않겠지 하겠지만 제와이프도 천사표였읍니다

또하나 케이스는 제지인은 10년간 경리로 돈한푼 떼어먹지않고 정직했던 여직원을 믿고 다른 사업에 여직원명의로 했다가 당한케이스도있읍니다

와이프를 사랑하시고 가정을 지키고 싶으시다면 와이프명의로 재산을 축척하지마세요 당할수도 안당할수도있지만 이제 판데믹도 끝이고 이제부터 열심히 하면 와이프에게 뺏긴 재산 3년이면 회복하니 성공이 복수아니겠나ㅈ싶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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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열-1 [쪽지 보내기] 2022-10-14 16:20 No. 1275378101
'~읍니다.'라는 표현을 쓰시는것을 보니, 연배가 되신 분이시네요.
우선, 이런 일을 당하신 것에 대해 유감의 말씀을 전합니다.

베푸신 사랑은 그분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표현으로 내가 이만큼했는데... 라는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반대로 그 분이 내가 나보다 20년 이상 차이나는 사람과 이만큼 살아줬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꼭 필리핀여자라고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요....

살다보니 일어난 일일 것이구요...
어느나라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에 없어서 확신 할 수없어서 다른 말씀은 생략합니다.

와이프가 재산을 다 가지고 가서 자녀들 잘 교육시키고, 다른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준다면,
그것도 또한, 본인이 필리핀에서 쌓은 업적, 공덕이 아닐까 싶은데요.
복받으실 겁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16:25 No. 1275378103
@ 광열-1 님에게...
필리핀에서 대학졸업하고 20년가량 살았지만 연배가 많다는건 ㅋ 오래살디보니 예전 어법에 익숙해서 나이차이는 생각만큼은 아닙니다
광열-1 [쪽지 보내기] 2022-10-14 16:31 No. 1275378109
@ 장미천사 님에게...
그러시군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암튼, 일이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라고, 정말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셨다면, 법적으로 확실히 정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래야 깨끗한 돌싱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위에 저렇게 얘기하긴 했지만, 저는 딱 5/5로 관리합니다.
5는 그동안 저랑 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았을 아내의 몫
5는 그래도 나중에 쫒겨나면, 먹고는 살아야 겠어서 한국에서 제가 관리를 합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16:34 No. 1275378111
@ 광열-1 님에게...
저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보단 배신당한게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저몰래 다른 남자랑 채팅하고 그것이 제가 쫒겨난 이유란게
45941a [쪽지 보내기] 2022-10-14 16:24 No. 1275378102
와이프 이름으로 그 무엇도 하면 안되는것... 100%입니다. 더 헤코지 당하지 않은게 다행일수도.. 처가식구가 셋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해도 명의는 넘겨주면 안됩니다. 칼자루가 항상 나한테 있어야 안 넘어옵니다. 그리고 가진 재산의 일정부분빼고는 필리핀에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이것도 100% 셋업 들어옵니다. 돈 앞에서 정의는 없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외국인 입니다 얘네들 눈에는 ...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16:26 No. 1275378105
@ 45941a 님에게...
당하고나니 알겠네요 설마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리라곤 상상조차 안했으니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14 16:27 No. 1275378106
필리피나들이 뒤통수의 대가가 아닌 한
그 동안 꾹 참고 견뎌 온 것이겠죠.
나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갔거나
대했던 것들이 그들에게는 깊은 상처나 설움으로 남았을 수 있습니다 .
믿고 재산을 맡기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반대입니다.
얘들은 머리도 안 좋을 뿐 더러 인생의 철학이나 신념 따위도 없습니다.
거기에다 부축이는 피노이 남친이라도 생기게 되면, 이것도 알량한 애국심인냥 외국인에게는 가차없이 통수를 치게 됩니다.

첫째, 재산이나 금전관리 맡기지 말 것.
둘째, 큰소리 치거나 폭력, 무시, 모욕하지 말 것.
이 거 얘들한테 길게 앙금으로 남습니다
세째, 가능한한 남편 없이는 생활이나 생계자체가 안 되거나 어렵도록 할 것

타미레드 [쪽지 보내기] 2022-10-14 16:49 No. 1275378117
@ 그린로즈 님에게...

"얘들은 머리도 안 좋을 뿐 더러 인생의 철학이나 신념 따위도 없습니다."

딱 한마디로 정리해주시네요.

제가 보니 필리핀에는 종교도 없더군요.

성당에서 뭘 가르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16:32 No. 1275378110
@ 그린로즈 님에게...
동감합니다 와이프랑 교제를 시작하면서 대학교도 보내줬읍니다 교육은 미래의 자산이라 전 제스스로에겐 짠돌이이나 와이프나 가족에겐 많이 베풀었읍니다 전 술도 담배도 하지않읍니다 도박은 더더욱 거리가멀고요 팬데믹때 너무 오래 붙어있어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슬프네요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14 16:39 No. 1275378112
@ 장미천사 님에게...
저도 술 담배 전혀 안 합니다
집사람에게 순수 혼자서 쓸 수 있게 매달 주는 용돈이 5만페소 정도 됩니다.
하지만 경제권은 제가 쥐고 있으며,
저 없이는 생계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도 전적으로 바람직한 건 아닌게,
아파서 몸져 눕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저도 필리핀 사람들 이해저래 무시하긴 하지만 절대 가족은 무시하지 않습니다.
재산은 제가 갑자기 죽게 되면
살 길이 막막하지는 않게 처와 자녀들 앞으로 가게 되는 재산은 많지도 않지만 그리 적지도 않습니다 .
자본주의 사회이므로, 경제권을 쥐고 있는 한 리스펙트와 따름은 있게 마련 입니다
spiderman [쪽지 보내기] 2022-10-14 19:10 No. 1275378154
51 포인트 획득. 축하!
완전 공감입니다. 저도 같은 스타일로 살고 있습니다. 10년째 ㅎㅎ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2-10-14 17:04 No. 1275378123
필리피노들이 왈랑포에버 라고 자주 말하던데 맞는 말 같습니다.
뭐든지 영원한 건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
spiderman [쪽지 보내기] 2022-10-14 19:11 No. 1275378155
31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도 미국도 돈 없으면 사랑 ㅋㅋ 당연히 없죠... 그것때문에라도 돈 벌어야 합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10-14 23:43 No. 1275378224
@ spiderman 님에게...

20년 가까이 필의 촌구석을 쏘다니며 가장 많이 듣던 말,


--- 노머니, 노허니!
Alissa [쪽지 보내기] 2022-10-14 17:05 No. 1275378126
31 포인트 획득. 축하!
제 지인은 몇년동안 아이들의 튜터였던 필리핀 여자가

지인 가족의 다른 일들도 솔선수범해서 도와주는 등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성실하고 일도 잘해서 전적으로 신뢰하고 비서로 고용했대요.

그런데 그 여자는 지인의 비서로 일하는 몇년동안 몰래 돈을 뒤로 빼돌려서 자기 고향에 집이랑 자동차 등을 사놓았더래요.

필리핀 비서가 빼돌린 돈은 못 돌려받았대요.

힘내십시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22:05 No. 1275378208
@ Alissa 님에게...
감사합니다
66f937 [쪽지 보내기] 2022-10-14 17:12 No. 1275378129
참 현실적인 조언 고맙습니다.

인간은 뒷통수를 칠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아내인 그분만이 아니라

여기서 사업하시는 많은 분들이 필리핀 파트너에게 당합니다.

빌딩이 넘어간분

사업권이 넘어간 분

그리고 목숨이 넘어간 분

그리고 여러형태의 셋업을 보고 나니

힘든 일입니다.


조언 잘 받고 한국에서 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산은 재산 일뿐

그리고 목숨을 부지 했을때 한국으로 가셔야 겠습니다.

어떤 마음을 먹을 지 무섭습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10-14 17:57 No. 1275378141
경험에서 나온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라디 [쪽지 보내기] 2022-10-14 18:19 No. 1275378144
어찌 그럴수가 있는지..ㅠㅠ
제 와이프는 한국여자지만 내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비밀조개 [쪽지 보내기] 2022-10-14 20:05 No. 1275378160
마르크스 :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으로만 주고 받을 수 있다
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2-10-14 20:23 No. 1275378162
에고..돈도 돈이지만 마음의 상처..
크겠네요
적어주신 글 참고하고 저도 단단히 마음 잡아야겠습니다.
힘내시고 말씀처럼 3년 바짝 벌고 재기하시라 응원할게요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22:05 No. 1275378209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노러브 [쪽지 보내기] 2022-10-14 21:15 No. 1275378197
새겨들을만한 글이네요
흑형존슨 [쪽지 보내기] 2022-10-14 21:31 No. 1275378200
31 포인트 획득. 축하!
저또한 아들하나 필가족입니다만 올인 안합니다. 헌재까지 서로가 성실히 살고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 될까봐...
nicoo [쪽지 보내기] 2022-10-14 21:50 No. 1275378207
에구 에구 ....
안산일번가 [쪽지 보내기] 2022-10-14 22:56 No. 1275378215
본인은 안늙었다고 필리핀에서 착각하시는 어르신들
제발 젊은 여자들이 나이가 무슨상관이냐며 사랑한다고 하는거 믿지좀 마세요 ㅋㅋㅋㅋ
웃기지도않습니다..
왜냐구요? 한국인 이랑 결혼한 필녀한테 매일 뒤로 얘기를 들어서 잘 압니다 ㅎ
"얘는 다르다"
"일반인이다"
"학생이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10-14 23:46 No. 1275378225
@ 안산일번가 님에게...

슬픈 현실이지요,
야화-1 [쪽지 보내기] 2022-10-14 23:04 No. 1275378217
저도 5년 교제하고 필리핀 와이프에 딸 하나 잘살고 있어요

또 깝치는 아이디가 보이네요

그럼 필리핀 와이프랑 결혼한 한국사람들은 바보멍청이에 인간 쓰레기들하고 결혼했나요(?)

진짜 이거 신고를 해야겠네요

한 사람의 사례를 가지고 필리핀 사람들을 전체적으로 그런것처럼 말씀들 하시네

지금 필리핀에서 잘먹고 성공하신 분들은 피노이들 이리 욕 안합니다
그들덕에 먹고 살고 계신분들이 있으니까요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4 23:31 No. 1275378220
@ 야화-1 님에게...
저같은 사례도 있으니 유념하시란말이지 그걸 잘사시는 모든 필코 커플을 지칭한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좀 오버하시네요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는데 혼자 이런 생각이시면 본인 생각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데이트폭력을 언론에서 얘기하고 크게 이슈화되면 한국남자 모두를 지칭하진않지요
야화-1 [쪽지 보내기] 2022-10-14 23:42 No. 1275378223
@ 장미천사 님에게...

"얘들은 머리도 안 좋을 뿐 더러 인생의 철학이나 신념 따위도 없습니다.
거기에다 부축이는 피노이 남친이라도 생기게 되면, 이것도 알량한 애국심인냥 외국인에게는 가차없이 통수를 치게 됩니다."


읽어보시오 내가 오버 한다구?
"애들은" 복수의 의미요? 어느 한 커플만 지칭하는거여??
이거 필리피노 비하하는 거 아니요?
여기 교민들중에 내 아내나 가족이 필리핀 사람인 사람들이 있소
근데 "애들은 머리도 안좋고" 이렇게 비하하는게 듣기 좋아?

저런 부류들은 필리핀인들을 저렇게 무시하면서 왜 필리핀에관심을 가지는건지,,,,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10-14 23:57 No. 1275378227
@ 야화-1 님에게...

님이 지적하시는 부분이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언어의 쓰임과 해석에 있어서

그 행간을 놓치면 단면만을 읽게 됍니다.


'얘들'이 복수의 지칭은 맞습니다만,

일상 대화체의 구문이라면,

화자가 지칭하는 특정한 한무리를 일컫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모든 애들'이라면 그 경우가 다르겠지요.

님의 견해가 틀리다는것이 아니라 용해로서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장미천사' 한분에게만의 견해라면 님의 지적이 과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장미천사' 회원님의 본글에 덧글로 표한 여타 회원들의 글을

종합해 유추해 본다면 님의 견해가 보다 더 가깝다 할것입니다.


본글에서라면,

지금 당장은 '장미천사' 회원님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더 필요할 듯 합니다.
야화-1 [쪽지 보내기] 2022-10-15 04:41 No. 1275378240
@ 하우리 님에게...

그냥 빙빙빙빙 용어로 말장난마시고
필리핀사람 안좋게 얘기하는거 맞잖아요?

'님의견해가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틀리지는 않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천사님이,,,음,,,위로가 필요하고,,,..,,

국어문법상,,,,,,음,,,,용해로서,,,,,,음.....문맥상 필리핀사람 비하는 맞는데...음 니가 재수없고,,,음..,

만약 이글을 이해할줄 아는 필리피노 입장에서는 생각안하고?

그리고 저글은 "그린로즈"가 쓴글을 발췌한 건데...,

말장난이 지나치시네 그냥 사과한마디 하거나 글을 삭제하면 될것을...

필리핀사람을 비하해서 죄송하다고 한 문장이면 될것을ㅉㅉ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시나?

휘황찬란한 단어로 포장하면 그럴듯해 보이시나?

현지서 성실하게 다문화 가정 일궈서 서로를 의지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며 사는 부부들 많습니다

저는 40대초반 다문화가정입니다 제 주변에 성실히사시는 커플들 많습니다 필리핀 여성분들을 너무 한쪽으로만 보지 말아주세요

이제 필고가 블특정 소수에의해 의해 상대방이 제시한 의견을 곡해하고 반대 의사를 전달해도 복수가 말장난으로 바보로 만드는 이런 상황이 현지 교민으로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한국에계신 분들이 필리핀 와이프들이 다 그런줄 알겠어요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10-17 02:49 No. 1275378618
@ 야화-1 님에게...
그냥 지나치려 했으나, 댁의 댓글은 오버 맞습니다.
누가 어떤 얘기를 할 때 100% 가 그러하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이게 산수도 아니고 사회현상일 때에는 더욱이.
제가 지칭한 얘들 이라는 단어 역시 모든 필리피나 100% 를 말하는 건 당연히 아니라는 것은 상식 입니다.
장미천사님에게 배신감을 안겨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의미하는 겁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2-10-15 12:17 No. 1275378311
@ 야화-1 님에게...

님께서도 이해 하시는 것처럼, 본글을 쓴이는

비하의 의도 보다는 원망의 의미가 더 큰 것으로 읽혀집니다.

굳이 님께서 그 대상으로 '그린로즈' 회원님을 적시 하셨으니,

한정적인 대상임에도 '장미천사'님의 글에 덧글로 붙이셨기에

이 또한 한정적 대상의 의미가 크다 할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개인의 감정일지라도 공개적안 장에서의

특정 인종이나 특정 국적인의 비하는 당연히 지탄 받을 일임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 부분에 대한 과오의 인정은 각 개인의 몫이라 여기어집니다.

님의 감정을 탓하기 보다는 본글을 공개적인 장에 올린이의 감정에

조금 더 가까이 붙여 생각해 본 견해로서 드린 글이오니

님의 너른 이해를 바랍니다.


다른 분의 글에 붙힌 님의 덧글 중,

"자신보다 못해보이는 사람같지만 인간으로서 각자의 처한 인생을 저평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에

많은 공감을 가집니다.
코로나놈 [쪽지 보내기] 2022-10-15 03:58 No. 1275378235
필리핀 사람들 다른 사람 하고 떡치는것 심각하게 생각 안 합니다. 한국사람들 하고 생각이 틀려요. 결혼후 남자친구 있는것 자랑하는 인간들 입니다. 남편이 와이프에게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면 와이프는 떨어져 살자고 합니다. 다른 남자하고 섹스를 한것을 정당화 시키고 떳떳하게 이야기를 하지요.(예) 자주 부부관계를 안해서. 남자가 강제로 섹스를 하였다. 당신이 다른 여자가 있는것같다.
저는 필리핀 생활 18년 되었습니다 .
필리핀 사람들에 대하여 강의 하라면 하루종일 할수가 있어요.
단 결혼을 하여 한국으로 가면 360도 틀려요
제가 13년 국제결혼업을 하면서 항상 보고 느낌 점 입니다 .
결혼을 하여 한국으로 간다고 다들 잘 사는것은 아니지요
결혼후 2-3개월 지켜보면 90%는 알수가 있어요. 위험한 신부들은 제가 꼬리표를 달아서 신랑에게 통보를 하고 특별관리 대상이 ....
필리핀 사람들 페이스북 99% 합니다.
채팅을 주로 하지요
섹스를 줄기는 사람들이 무엇을 할까요
??????????
Minam [쪽지 보내기] 2022-10-15 09:06 No. 1275378250
필리핀 아내와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으며 결혼후 필리핀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친정 근처에 집 한채만 그녀 앞으로 되어있고 나머지 전재산은 제가 관리합니다. 아내는 제 통장에 얼마의 돈이 예금되어 있는지를 알지 못하며 처가집하고도 거리를 두고 살기때문에 마음이 편합니다. 처음에는 처가집에 약간의 도움을 주었지만 그네들의 삶이 개선되는것을 볼수가 없어서 관계를 끊은지가 15년이 넘었습니다. 결론은 처가집하고는 거리를 두고 살아라. 또한 재산은 본인이 관리해라.
엠비씨절친 [쪽지 보내기] 2022-10-15 12:45 No. 1275378314
제가 현재 필리핀 와이프랑 결혼해서.. 로커컬상대 식당

하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조언하신것처럼.. 그리 녹녹

하지 않아요.... 필핀은 한국처럼 오픈하면 바로 대박나고

그러치 않아요 ^^

5천 투자셔도 기대하시는 수익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좀 더 심사 숙고 해서 결정하세요.
골드럭키 [쪽지 보내기] 2022-10-15 19:08 No. 1275378378
필리핀 마누라 외국인 남편 돈없으면 짐싸서 떠나고
본인명의로 집이나 땅이나 차량 그외 등등 있으면 기세 등등해지고
정답은 외국인 남편이 무조건 경제권 가지고 집 부분도 와이프 명의가 아닌 법인명의나 외국인이 구매할수 있는 콘도및 타운하우스 구매

아마도 법률자문 받으라고 여기저기서 연락 왔을듯...
돈은 돈대로 나가고 일처리는 몇년이 지나도 안되니 속지 마시길

혹시 클라이슬러 300c 예전에 타고 다니시던분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22-10-15 22:06 No. 1275378430
@ 골드럭키 님에게...
예전에 닛산 패트롤과 e150탔고 지금은 그랜드스타렉스 타고다닙니다
리용@구글-Qf [쪽지 보내기] 2022-10-15 21:13 No. 1275378425
필녀뿐만 아니라 동남아 공통입니다...동남아 여자들이 외모 성격 안본다고요??? 내가보기엔 다 따짐니다...동남아 공통
예전 한국70년대 깡패스타일(최민수) 좋아하고요...
입맛을 넘는 부가 주어지면 부를 따라가겟지요
태국 북쪽지방엔 서양 장애노인이랑 사는 태국 여자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마닐라 세부등 한달이상씩 살아봣지만....태국 북쪽에 서양 장애노인들이 많이보이네요..
만수할아범 [쪽지 보내기] 2022-10-16 13:13 No. 1275378495
기운내세요 .... 지금 이라도 헤어진게 다행인지도 모릅니다.
셜이Jr [쪽지 보내기] 2022-10-18 14:31 No. 1275379018
난 안당하겠지.. 내 와이프는 안그럴거야 .. 하는 이상적인 생각을 버리고 산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ㅠㅠ
물론 와이프가 뭐 다른걸 한다는것또한 아니지만. .
알게모르게 세어나가는 돈이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
슬픈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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