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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2743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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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분 [쪽지 보내기] 2019-07-22 02:20 No. 1274330140
226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 뿐만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접겠다는 말씀이죠?

인터넷 존재하는 어떤 커뮤니티도 모두의 생각이 철판님의 생각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늘 태클이 따라오구요.

온라인 활동을 하는 한 늘 따라오게 마련인데, ... 그런 작은 것에 상처를 계속 받는 것을 보니,

아직 온라인 활동에 대한 더 많은 활동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카톡이든 페북이든, 네이버든, 다음이든... 온라인의 어떤 커뮤니티든... 지금과 같은 똑 같은 태클이 있을거에요.

그 때는 좀 더 익숙하게 받으들이시길 바랍니다 ^^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2 04:40 No. 1274330162
175 포인트 획득. 축하!
인샬라....
오고 가고 그러는것이 삶...
하시고자 하는일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22 08:42 No. 1274330297
198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얀고무신 님에게...

'철판뚝배기'님의 글에 대한 덧글임에도

두분께서 주고 받은 글에 붙인 저의 글이기에

님의 글에 덧붙임을 양해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철판뚝배기님의 글에 답해드립니다.-

먼저, 저의 글에 마음 편치 않으셨다는 점은

나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처음 올리신 글을 접하고, '그렇수도 있겠구나...'라고 여겼습니다.

물론 덧글로서 두분이 주고 받은 내용의 전개를 보며 든 저의 생각은

'한번쯤은 있을 수 있는...' 정도의 이해 였습니다.

이어서 올리신 글을 보고는,

나름의 작은 문제의식을 느껴 '쪽지'로 보내는 것이 예의에 맞겠으나

이후 유사한 경우, 예에서의 참고가 됄까하여

함의적 글로서 올리게 됀 것입니다.

그 글에 '필하늘'님께서 위의 내용을 쪽지로 하지않은 저의 무례를 지적하시어

그 답글로서 글의 의도를 설명 드렸습니다.

그 답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필하늘1 님에게...

님의 의견처럼 사적인 시안이라면

당연히 '쪽지'를 이용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 일것입니다.

사업상의 구체적인 부분까지를,

특히 판매 상품을 사적인 대화로 공개하는 것은

사업상의 실수가 아니라면,

소비자(일반인)들은 인식하기 어려운

광고의 기법 중 한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그 경우가 반복 됀다면 여타의 다른 경우에도

무심히 여기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기분이 상하시더라도 공공의 가치를 위해

이러한 부분을 공개적으로 지적해

차후, 유사한 경우가 발생치 않기를 바라며 올린 글입니다.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님께서 제게 하신 질문에 답해 드리자면,

*** 저는 불법인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 사말섬과 까빠떼의 작은 촌도시에서 작은 방을 얻어

현지인들과 어울려 생활하며 필리핀의 촌도시들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 현지인들에게 무이자로 소액의 돈을 빌려주어 작은 노점식당을 운영케 하고
있습니다만...,

대여금의 회수는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한끼에 30페소의 밥과 반찬을 팔다보니 하루 100인분을 넘게 팔아도

한달 10K 내외의 수익이니 한국인들에게는 쓸만한 정보가 못됩니다.

*** 촌도시에서 생활하다보니 큰도시에서의 생활 정보는 부족합니다만,

촌생활에서 체득한 나름의 정보나 지역의 버스나 지푸니 운행등

질문하신 회원분들께 경험하여 아는대로만 덧글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철판뿍배기'님과 덧글을 붙여 쓴 "하얀고무신'님께 너른 이해를 구합니다.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22 06:54 No. 127433021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음...
anjes [쪽지 보내기] 2019-07-22 07:04 No. 1274330214
219 포인트 획득. 축하!
인터넷상 이런일 저런일있으면 어찌하나요 그러려니하세요.
stephon [쪽지 보내기] 2019-07-22 07:14 No. 1274330223
39 포인트 획득. 축하!
진심으로 하는 이도 있을테고
그냥 토다는 이도 있을테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하고져하는일 많이 많이 하세요
해피영 [쪽지 보내기] 2019-07-22 07:19 No. 1274330225
355 포인트 획득. 축하!
음,,,,,,.......... 안좋은 느낌이네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9-07-22 07:44 No. 1274330247
149 포인트 획득. 축하!
모든 커뮤니티가 작은 오해와 상처들의 연속입니다.
필고예를 들면
진짜 맘고생한분들 몇 계신데
한결같이 씩씩하니 넘 멋지던데요
괘념치마세요
글로받은 상처는 맘먹기나름!!!화이팅
parmirs [쪽지 보내기] 2019-07-22 07:46 No. 1274330248
166 포인트 획득. 축하!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한때 자세히 정보를 공유 했지만 별로 좋은소리도 못듣고 의미없어요. 그냥 시간 낭비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현실업이 바쁘면 이런데 자주 보고 글 쓸시간도 없습니다
naroo@네이버-50 [쪽지 보내기] 2019-07-22 08:41 No. 1274330294
256 포인트 획득. 축하!
상처받지 마세요
육십이면 이순이라고 상대방표현에 감정 반응이 자연스레 제어가 되더라구요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많지요
산전수전 아닙니까
그리고 화이팅 하세요
도전은 늘 아름답고 성공은 늘 달콤하지요
끝으로 하시는일 번창하실겁니다~^^
benilda [쪽지 보내기] 2019-07-22 08:43 No. 1274330299
204 포인트 획득. 축하!
여기 가입한 이유는 필리핀에서 살면서 좋은 벙보나 소식을 얻으려고 가입했는데
별 좋은 정보는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번 실질적인 정보를 주시는 분이 떠라는게 안타갔습니다..
저도 다시는 안오겠다는 다짐을 할날이 있을것..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7-22 09:17 No. 1274330340
.
Law [쪽지 보내기] 2019-07-22 09:28 No. 1274330373
321 포인트 획득. 축하!
자유토론 원칙에 어긋나지않고,
굳이 따져도 논란에대상이 아닌것 같은 글(개인생각)들이었는데,
왜 굳이 이렇게까지 가십거리가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A가 자신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질문을 했고,
B가 그것에대해 그저 의견을 제시했고,
A는 빠르게 그것을 캐치하여 방영했고,
그게 다였던거 아닌가여? 토론을 쪽지로할거면,
자유토론방은 그냥 뉴스올라오거나, 식당욕하는 곳인가요?
글도 얼마안올라오는 요즘, 도통 문제점을 이해못하겠네요.
전혀 안불편했는데, 다른분들은 되게 불편하신가보네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22 09:32 No. 127433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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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위로를 드립니다. 인터넷 공간은 비대면이기에 오해도 많이 생기고 무례하기 쉽습니다. 저도 남에게 상처준거 있는지 돌아보겠습니다.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22 10:37 No. 127433050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yk3h2 님에게...
저도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22 12:46 No. 1274330722
220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들 모인 커뮤니티들은 태생적으로 분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걸 극복하고 공존하느냐 떠날것이냐는 개개인의 선택이겠지요.. 세상이 점점 각박해져 가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7-22 22:06 No. 127433133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필고에 국어 공부를 몿한사람인지 주제파악을
몿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서당에 마당쓸던이가 서당에 오래있다보니 자기가
훈장인줄 알고 오버하는사람....
주제를 알아야 하는데....
뭔술한잔했네 레드홀스를 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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