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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수행기자 중국 경호원들한테 집단 폭행(53)

Views : 8,575 2017-12-14 17:02
자유게시판 127362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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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수행기자 중국 경호원들한테 집단 폭행당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우리나라를 x같이 봤으면 이러는지.. ...
아래 현장에 있던 기자가 밝힌 내용입니다.


# 중국 경호원 기자 폭행 사건개요
(CBS박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 10시 50분쯤 한중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장에서 연설과 타징행사 마치고 개막식장 뒤편에 있는 우리 기업부스 2~3곳 돌아봄. 마지막 부스로 아모레퍼시픽 갔다가 맞은편 홀로 이동함.(10시56분쯤)

맞은편 홀에는 한중 스타트업 기업 부스들이 있어 중앙 복도를 통해 문 대통령과 경호원들 이동. 개막식장 빠져나가는 와중에 중국측 경호원들이 한국 펜.사진.카메라 기자들 제지. 문 대통령과 경호원들만 빠져나감. 취재를 위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중국 경호원들이 한국일보 고영권 사진 기자 멱실을 잡고 뒤로 쎄게 자빠뜨려 넘어뜨려버림.(바로 뒤에서 봄. 감정 실렸음) 고 기자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함. 이 장면을 연합 사진선배가 촬영하려고 하니 중국 경호원들이 달려들어 카메라를 뺏아 던지려고 함. 1차 사달.

1차 사달 마무리하고 11시쯤 기자들도 맞은편 스타트업 홀로 이동. 홀 입구에서 다른 중국 경호원들이 또 막음. 비표 보여줘도 아예 출입을 안시킴. 가뜩이나 취재안되는 상황에서 여기에 항의하던 매경 이충우 사진 선배와 중국 경호원들 사이에 시비 붙음. 중국 경호원들이 매경 선배 복도로 끌고나가 구타.(역시 뒤에서 봄. 촬영시작) 춘추관 이주용 국장과 송창욱 국장, 일부 기자들이 뜯어말렸지만 중국 경호원들 숫자가 15명 이상. 뺑 둘러싸고 주먹질 시작. 마지막에는 땅에 엎어져 있는 매경 선배 얼굴을 발로 강타.(동영상 찍어놓음) 매경 선배는 오른쪽 눈두덩이가 심하게 붓고 양쪽코피. 분을 삭이지 못함.

한국 기자들이 중국 경호들에게 둘러싸여 그 중 한명이 집단구타 당하는데도 우리측 경호는 한명도 없었음. 춘추관 이주용 국장이 "우리 경호 어디갔냐? 좀 와주세요" "한국 경호 와주세요" 서너번 큰 소리로 외쳤지만 아무도 안옴. 멱살 잡은 손 뜯어말리려는 이주용 국장 뒤에서 중국 경호원들 서너명이 뒷덜미 잡고 뒤로 넘겨버림. 송창국 국장도 뜯어말리다 이리저리 밀림. 3분정도 상황 계속됨. 이후 겨우 상황 종료됐는데도 아무도 안옴. 밖이 소란스러우니 대통령은 스타트업 식장에 7분정도 머물 예정이었는데 10분 이상 머뭄. 11시9분쯤 나옴.
복도 상황종료된 뒤 나중에 온 우리 경호팀 직원은 일단 진상파악하겠다고만 함.

사진 기자 두 명은 조어대 2각 vip 의료진에 응급치료받으로 이동. 매경 선배는 눈이 많이 붓고 코피가 많이 나 언뜻봐도 심각한 상황. 한국 선배는 허리통증 호소.

윤영찬 수석도 뒤늦게 상황 보고받고 현장으로 급히 달려옴.
윤 수석은 "다친 기자 빨리 병원으로 보내라. 대통령 의료진에게 진료받도록 하라"고 조치. 조어대 의료진으로 이동. 이후 윤 수석은 송창욱 이주용 국장 등과 상의해 더이상 취재 불가하다 생각해 전속팀과 펜기자 2명만 빼고 철수시킴.

청와대 경호팀과 외교부에서는 중국 경호원들의 기자 폭행 진상조사해 공식항의한다는 뜻을 현장기자들에게 알려옴.
오늘 행사장에 나온 중국 경호원들은 사설인지, 우리 서울청 외빈경호팀처럼 베이징시 공안인지 인지는 현장에서는 파악안됨.

김동연 장관과 청와대 관계자들, 외교부 관계자들도 뒤늦게 현장으로 와서 상황을 파악함.

*** 문제는 우리 경호팀이 당연히 대통령을 경호하는 게 제1원칙이지만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기자들과 중국 경호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계속되는 등 일촉측발이었지만 전혀 신경을 안씀. 중국 경호에 우리측 수행기자단이라는 말을 아예 안해줌. 결국 물리적 충둘이 되풀이되다 사달. 특히 한국 팬풀도 3미터 밖으로 다 밀어냄. 워딩을 들을 수가 없음.

이주용 국장이 우리 경호팀에 어제 "물리적 충돌 징후가 계속 보이니까 신경써달라"고 몇차례 얘기했지만 우리 경호팀에서는 "중국 경호팀이 매우 협조적이다"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함.

기자들은 행사 초반부터 계속 이리저리 쓸려다녀 촬영이나 워딩도 제대로 따지 못하는 상황이었음.

연합영상, CBS 핸드폰 동영상에 폭행장면 일부 담김. 사진기자들 스틸컷도 몇개 있음.
YTN 카메라 기자는 폭행장면 촬영하려 했지만 중국 경호원이 다 막아 버림.

다친 사진기자 두명은 1시3분에 조어대에 도착함. 이충우 기자는 1차 치료받았으나 어지럼증과 구토 호소해 다른 장소로 이동 예정.
청와대 의무대장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할 정도다"라고 말했다고 함. 고영권 기자는 진료 대기중.

여기까지가 드라이한 팩트이고 나머지 해석의 영역이나 감정섞인 스케치는 불필요하다 생각돼 저만 쓰던지 버리던지 하겠습니다. 문의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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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취업 [쪽지 보내기] 2017-12-14 17:23 No. 1273629318
94 포인트 획득. 축하!
참 기가 막힌 일이네요.

중국 것들 콱 그냥...

아 열받네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7-12-14 17:31 No. 1273629323
58 포인트 획득. 축하!
속에서 열불이 나는구만.
한국 국민이 쳐 맞는데도 처다도 안보는 경호원.
저도 뉴스를 통해서 봤는데 넘어져 있는 기자를 발로 차더구먼..대통령이 있는 공간에서도 저 질랄이니,참나
짱개를 믿어?
역시 대한민국 국민은 외국에 나가면 스스로 지켜야함..
chamba [쪽지 보내기] 2017-12-14 17:33 No. 1273629324
우리나라 기자가 얻어 맞은 것은 분통 터지고, 관련자를 찾아내서 문책이 필수 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진상이 정확히 안나온 시점에서 예단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정보에 위하면 중국측에서 주최한 행사가 아닌 코트라에서 주최한 행사이고, 코트라에서 고용한 사설 경호원들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아래 자세한 기사가 있네요.
www.hankookilbo.com/v/2e41fa2d7219442d9cd0f748870cb5f0
papago [쪽지 보내기] 2017-12-14 17:36 No. 127362932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chamba 님에게...
충분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저 자리에 하지만 한국 대통령과 기자단이 아닌 미 대통령과 기자단이였어도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많큼 우리를 우습게 보고있는거 같고 실제로 우습게 행동하기도 한거 같네요
chamba [쪽지 보내기] 2017-12-14 17:43 No. 1273629384
70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

우리나라 중국 미국이 우습게 본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요.
솔직히 전 이번 일로 좀더 확대 시켜 중국에 외교 단절이라도 할 것 처럼 강경하게 대응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이 바랩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쪽 피해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렵겠지만, 감정적으로는 강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19:50 No. 1273629687
46 포인트 획득. 축하!
@ chamba 님에게...

2013년에 박근혜.. 방중 때도 중국 경호원들한데 폭행 당했답니다.

기자들은 해외 순방 따라 갈 때.. 반드시 경호원 고용해서 가야 합니다....

안그럼 맞을 수도 있어요.

청와대 경호원들은 대통령 경호해야 하니.. 무쟈게 바쁠 겁니다..
세스코 문파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5 03:06 No. 1273630450
66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니가 이야기하는 건 반대로 해석하면 딱 진실이 되는데...

난 일베가 초딩한데 쳐맞아두 구경만 할껀디???
세스코 문파
chamba [쪽지 보내기] 2017-12-14 17:44 No. 1273629387
78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님이나 게시판 돌아 다니면서 거짓 댓글 좀 그만 달았으면 합니다.
맨날 뽀록나서 망신 당하면서, 지속적으로 거짓 댓글 달고 다니시더군요.
요즘 제가 바빠서 못 놀아드려서 서운 하시죠?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18:46 No. 1273629518
@ 김소중 님에게...

여서 노나?? 저 가서 놀자. ㅋㅋㅋ...

밥 같이 못먹어 죽은 조상이 있나?? 가오 있게 좀 놀자...

세스코 문파
chamba [쪽지 보내기] 2017-12-14 18:16 No. 1273629465
@ 김소중 님에게...

ㅋㅋㅋ 또 일베에서 퍼오신 듯....
님 국빈초청하면 초청국에서 3박4일 동안 초청국 대통령이 계속 따라 다니는줄 아나 보네요.
문재인 대통령 13일 첫 일정이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연 것 입니다.
그리고 14일에 시징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일정이 있고요.
같은 기준으로 이전 대통령 국빈방문 한것 까보세요.
트럼프가 일본 또는 중국에 방문했을 때 방문 내내 시진평하고 같이 식사를 했는지 찾아보고요.
제가 방금 글 올렸잖아요.
거짓글 좀 그만 올리라고요. 너무 쉽게 뽀록나니...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19:53 No. 127362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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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중 님에게...

그래서 니가 친구가 없는겨... 밥 안사주면 맨날 삐지니까...
그래서 니가 댓글 알바 밖에 못하는겨... 밥 안사주면 삐져서 일 안하니까...

세스코 문파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14 18:14 No. 1273629463
@ 김소중 님에게...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14 19:56 No. 1273629705
@ 김소중 님에게...
시력이 마이너스세요? ㅋㅋㅋㅋ님 올린거랑 같은 사진이예요ㅋㅋㅋㅋ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14 20:18 No. 127362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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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중 님에게...
어디에요?ㅋㅋㅋㅋㅋ 그건 님이 퍼온 기레기에만 써있네요. 난독증이예요? 사진이 똑같은지 다른지 안 보여요?ㅋㅋㅋㅋ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20:14 No. 127362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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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중 님에게...

소중이 문빠였여?? 것두 극렬 문빠??

저 사진이 독사진이여?? 대통령님만 보이나봐... 주변 사람들 안보이구...
세스코 문파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14 20:18 No. 1273629771
90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빠미오 님에게...
그랬나봐요 ㅋㅋㅋ 열렬한 문빠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19:28 No. 1273629612
36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졸리비 C2 사주까?? 배고프나??
세스코 문파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19:55 No. 1273629698
98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중꿔런들.... 콩물 좋아한다.. 니 모리나???

닌 콩밥 안좋아하나??
세스코 문파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14 19:55 No. 1273629701
40 포인트 획득. 축하!
@ 오빠미오 님에게...
유타오도 모르는 입맛 무식쟁이예요 ㅋㅋㅋC2도 아까워요.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7-12-15 18:31 No. 1273631949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김소중 님에게...
우째 입을 열수록 밑천이 드러나는지ㅋㅋㅋ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20:03 No. 1273629724
40 포인트 획득. 축하!
@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ㅋㅋ 우야겠습니까?? 알바비 안들어온거 같은디.. 불쌍하잖아요??

세스코 문파
갈바람 [쪽지 보내기] 2017-12-14 17:46 No. 1273629389
51 포인트 획득. 축하!
해외에서는 대통령수행기자도 개맞듯 맞는데

우리 교민들 해외에서 외교부 대사관 믿지마시고 조심해야겠읍니다

크리스마스 조심 또 조심 하세요
star3 [쪽지 보내기] 2017-12-14 18:00 No. 127362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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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때놈들...더럽고 치사한 나쁜 나라 중국이네요.
제가 북경사무소가 있어 가면 에레베이터에서 중국 사람 쉽게 구분합니다.
-머리에 새집짓고 출근 하는 것 때놈.
-옷에 때 자국이 가득하니 소매며 목뒤 기름자국 있는 놈 중국인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중국인 한국에 여행 않와서 돈 좀 못벌면 어때서 그넘들한테 머리숙이고
치사하게 대접도 않해주는 국빈방문을 하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가 않되네요.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7-12-14 18:05 No. 127362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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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일도 제대로 못하는 시끼들이 무슨 190명 경호원을 고용하냐? ㅋㅋㅋ
그돈은 어디서 나와서 쓰는거냐? 미친 똘아이 시끼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7-12-14 18:22 No. 1273629469
100 포인트 획득. 축하!
네이버뉴스 불이났읍니다 이사건땜에 이건 대통령까지 무시한 국제적으로 심판을 받아야할 사안입니다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윗선의 명령없이는 절대불가한 행동입니다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4 18:48 No. 127362952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Dry"한 "fact" 좋다..
세스코 문파
세부야호 [쪽지 보내기] 2017-12-14 19:18 No. 127362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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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이갔는데
차관급이 나온건 진짜 화날일이죠..
우리나라 대기업 총수들도 같이 동행했는데 ㅠㅠ

일부러 무시하는게 확실하게 보이더라구요.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초대해두고 식사한끼도 같이안하고 그냥 개인돈으로 사먹게하는 중국 진짜 짱납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7-12-14 19:36 No. 127362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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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해놓고 집비우고
기자 폭행하고....

아 욕나온다.
찬달 [쪽지 보내기] 2017-12-14 19:57 No. 1273629702
33 포인트 획득. 축하!
이 모멸감 이라니....숨을 쉬기가 다 힘드네요 ㅠㅠ

부디 좌우를 떠나 다함께 힘을 합쳐서 국격을 높혔으면 싶네요
펫샵 [쪽지 보내기] 2017-12-14 20:16 No. 1273629763
83 포인트 획득. 축하!
열받네요.. 얼마나 우리나라를 우습게 봤으면 저럴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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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kkjj [쪽지 보내기] 2017-12-14 20:16 No. 127362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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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님 제발 너무 참지만 마시고 ,,
이 뭣 같은 나라 필리핀 두털테도 , 열받으면 미국 대통령도 욕하고
뭐 걸리면 욕하고 싸울려고 하는데.
우리 한국이 이 필리핀 보다 낫잖아요 ,
기원 합니다 . 한국 이 그렇게 만만 하지 않은 나라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세요 .
agaanna [쪽지 보내기] 2017-12-14 20:39 No. 1273629822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1레이스 [쪽지 보내기] 2017-12-14 20:49 No. 127362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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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개떡같은 넘들이네 ㅎㅎㅎㅎ
대응도 몾하는것도 한심하군...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12-14 21:21 No. 1273629937
95 포인트 획득. 축하!
진상을 알아봐야겠지만 철저히 규명해서 관계자는 책임져야 겠네요. 보안이 저리 허술한 것은 좀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그 많은 일행중에 한명도 중국말을 한마디도 못한다는 것도 답답한 일이네요
20zoo [쪽지 보내기] 2017-12-14 22:21 No. 127363009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kwshoo [쪽지 보내기] 2017-12-15 01:49 No. 1273630416
100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호원이 대통령을 경호해야지... 기자를 경호??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소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경호원이 기자가 부른다고 가야하나?? 국민이니까??
일단 경호원은 기자를 경호할 의무 없음.
그리고 현장에 카메라 많았을텐데. 일단 가이드 라인 넘어갔는지 확인하고
경호원이 무차별적으로 경고없이 폭행을 했는지 확인하고 하면 답 나올껍니다.
그런데 경고 무시하고 그랬다면 맞고 끝난게 천만다행.
만약에 미국이었음 어떻게 됐을까요??
한 국민으로서 참담함을 감출수 없다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부분에서 그런걸 느끼시는지??

괜히 맞았겠습니까?? 한국에서 하던식으로 하니까 맞았지...
막말로 술먹고 난동부리다 경찰왔는데 뺨을 후려갈기면...
만약 필리핀이면 어찌됐을꺼 같나요?? 국내서 새는 기레기 밖에서 샌 일인데 뭔 기자 하나 맞은게 큰일이라고...
맞기전에 일단 지킬건 지켜야지 안지키니까 제압당하는거죠.
나중에 중국측 경호원 무혐의 뜬다에 졸리비 치킨세트를 걸죠.
이건 기자의 개인적인 문제지 국제적인 외교적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기자가 맞은거지 한국이 맞은건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
요즈음도 저런기사에 혹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러나 보네요. ㅎㅎㅎㅎㅎ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5 03:30 No. 1273630467
73 포인트 획득. 축하!
@ kwshoo 님에게...

사실 요즘은 사람들이 언론을 안믿습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색안경을 끼고 봅니다.

저런 기사에 혹하는 소수 사람은 있어요. 아시다시피.. 일베들이나, 박사모급 할배들..

아무리 기레기들이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네요... 대다수 국민들도, 한국 정부도...

세스코 문파
kwshoo [쪽지 보내기] 2017-12-15 01:54 No. 1273630419
62 포인트 획득. 축하!
그리고 예전에도 기자가 쳐맞은적 있었는데 그건 잊었나 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박근혜 /기자폭행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내이버에 난리 났다는데 뭐가 난리가 났는지??
가보면 선동당하는사람 없음. ㅎㅎㅎㅎㅎㅎ 댓글만 보면 알죠. 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ㅎㅎㅎㅎㅎㅎ
우병우 구속같은 기사도 좀 올리시구요. ㅎㅎㅎㅎㅎㅎㅎ
필리핀이었음 아마 총맞았을듯.
그나마 중국이라 얻어터지고 끝난게 다행이네요. ㅎㅎㅎㅎ
sashimi [쪽지 보내기] 2017-12-15 02:07 No. 1273630425
3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수모를 겪고도, 굴욕외교를, 지속해야 할까요? 끈떨어진 연(kite)과 같은 국격이네요.

국가의 위상이 이렇게 까지 -----

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7-12-15 03:09 No. 1273630453
@ sashimi 님에게...

국가의 위상이라....
세스코 문파
타쿠회장 [쪽지 보내기] 2017-12-16 14:59 No. 127363408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아 그냥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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