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2패소 때먹네요..ㅎㅎ(13)
gogoph
쪽지전송
Views : 2,807
2013-03-30 17:22
자유게시판
126934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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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맥도날드에 들러 버거등 주문을 하고
잔돈을 받는데 케셔 아가씨가 무표정한 얼굴로 2패소 잔돈이 없다하며
모자른 거스름돈 주네여.....
아주 자연스럽게 아무렇지도 않게...
주문된 버거를 테이블로 가져온후에 웃었습니다...
제친구 말이 왜 그냥 왔냐고
감자튀김 2패소치 더 언져 달라하지 하네요...
애교로 봐줘야 하죠...
그리고 필리핀 정말 시끄럽네요.....
어딜가도 크게튼 음악
길에서도 레스토랑 패스푸드...택시안 온통 음악을 크게 틀어놓으니
이건 소음입니다...
대화가 안될 지경이네요...
트라이시클 오토바이 자동차 모두 왠소음이 그렇게 많은지.
정신이 없습니다....
이들 이런 환경에서 대화라는 걸 하는걸 보면 정말 신기 합니다....
너무시끄럽네요
정신 혼이 다빠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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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맞춰보고 모자라는 금액은 본인이 물어내야 하고 남는 금액은 본인이 가져갈수 있습니다.
지능적으로 손님들에게 몆페소씩 잔돈이 없다며 주지않고 있다가 영업이 끝나고 또는 케셔
교대할때 그 돈을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님 한사람에게는 1~2페소지만 그걸 하루종일
모아놓으면 꽤 되지요. (지능범) 그렇게 푼돈이라도 모아서 생활비로 쓰려는 것이지요.
귀엽게 봐 주셔도 되구요. 끝까지 따져서 받아내도 무관합니다.
잔돈 거슬러 주려면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바로 옆 케셔한테 잔돈 바꿔올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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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경우만 조언합시다
추측이나 살 보태서 엄한 소설 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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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저는 컴맹이구요. 대학교 다니는 큰딸이 이렇게 만들어준것입니다.
저는 겨우 검색정도 하구요. 글 올리고 댓글달고 하는 수준이거든요.
지금도 구글크롬 인터넷 창이 안떠서 큰딸이 익스플로 -8 로 해줘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지요. 기계치는 아닌데.. 컴퓨터는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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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공항에서 공항세 낼때도 1000페소 냈더니 거스름돈 안주고 슬쩍 넘어갈려고 했던적도 있네요.
뚱히 쳐다보면서 왜 안주셈? 하니까 그때사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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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돈이 4페소인데 잔돈이 없을때 잔돈 있냐고 물어보고 없으면 그냥 5페소로 받을때도 있고,
0.25 페소로 센타모로 나오면 그냥 케쉬어가 손해보고 0.25 없이 잔돈 거슬러 받을때도 많을텐데...
필리핀사람들도 택시를 타면 쿨하게 잔돈은 됐어... 라고 내리는 경우도 참 많은데 한국분들은
1페소라도 더 내면 굉장히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필리핀에 사는 만큼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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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는 거의 넋을 놓고 멍하니 상식과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게 되지요..
기본으로 더위, 소음, 매연, 더러운 물~~
부수적인 부분은 시간속에 계속 주욱~~이어지며 나래를 펼쳐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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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여유갖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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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더 주기도 하더군요..
다시 되돌려줬는데 고맙단 말도 표정도 없더군요...ㅎㅎㅎ
여유롭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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