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631172Image at ../data/upload/0/2631090Image at ../data/upload/8/2631088Image at ../data/upload/8/2630778Image at ../data/upload/6/2630696Image at ../data/upload/8/2630758Image at ../data/upload/1/2630331Image at ../data/upload/1/2629931Image at ../data/upload/9/2629869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24,867
Yesterday View: 156,183
30 Days View: 3,074,631

한국인 박관수님 칼에 찔려 사망하였다고 보도가 되고 있네요.(5)

Views : 6,526 2013-10-30 11:14
자유게시판 1269578588
Report List New Post
빚이 많았다고 하는데, 칼에 찔려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41세이고 영문이름은 Anthony Park 이라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필곽 [쪽지 보내기] 2013-10-30 11:28 No. 126957859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해를 끼쳣지만 한국인으로써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필고졸업반 [쪽지 보내기] 2013-10-30 11:49 No. 1269578616
안타깝네여....
건달군 [쪽지 보내기] 2013-10-30 18:13 No. 1269578960
혹시 기사 링크라도 가지고 계시나요?
까봐요 [쪽지 보내기] 2013-10-30 22:17 No. 1269579062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인 사업가가 극심한 자금난에 허덕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일간 인콰이어러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 한국인 박모 씨가 29일 마닐라 케손시티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박 씨는 이날 낮(현지시간) 현지인 동업자와 직원들에 의해 화장실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진단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 씨의 사무실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숨진 박 씨가 흉기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남아 있는데다 그를 뒤따라 들어간 외부인이 없는 점을 들어 타살 가능성을 배제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 케손시티의 산안토니오 지역에서 사업을 하던 박 씨가 소유 회사의 파산 위기에 처한 상황을 비관해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실제 박 씨가 운영하던 업체 직원들은 회사가 종전에도 3차례 도산 위기에 처할 만큼 심각한 자금난을 겪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서보니 [쪽지 보내기] 2013-10-31 09:06 No. 1269579192
@ 까봐요 님에게... 정말 힘들게 살아야 되는곳입니다...나이도 어린데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543
Page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