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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의 위력 ♡(11)

Views : 6,180 2014-07-26 10:40
자유게시판 12698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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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의 위력 ♡ 

 
어떤 사람이 저녁 식사에 손님을 초대했는데, 

네 사람 중 세 사람이  먼저 도착했다. 

 
주인이 조급하게 기다리다가 혼잣말을 했다.

"어허,  와야 할 사람이 왜 아직도 안 오나?" 


한 손님이 이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그럼 나는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란 말인가?'하고 가버렸다.

 
주인은 당황한 마음에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갔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한 손님이 불쾌해서 말했다. 

"그럼 내가 가야 되는데 억지로 남아있는 사람이란 말인가?" 

그도 화가 나서 가버렸다.

 
주인은 쓴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 사람에게 말했다. 

"그들이 다 오해했네요.

  사실 그들을 말한 것이 아니었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마지막 손님 마저 가버렸다.

 
- 마흔셋, 묵자를 만나다. -


성공010.jpg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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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훈빠 [쪽지 보내기] 2014-07-26 11:20 No. 1269823872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7-26 11:53 No. 1269823922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말 한 마디가 중요하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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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7-26 12:17 No. 1269823961
@ filmgoerlee 님에게...문제는 나이들면서 주절머리가 없어진다는 것. ㅎㅎㅎ 제 보고 하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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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4-07-26 12:26 No. 1269823989
@ 루크 님에게...'루크'님께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ㅋ.최근에 제가 말을 적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마노이 들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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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쪽지 보내기] 2014-07-26 12:39 No. 1269824012
@ filmgoerlee 님에게...제가 한 말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다.ㅎㅎㅎ대체로 나이 들면 그러면 안되는데 내 자신 부터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왜 나이 들면 주절주절 말이 많아 질까? 아마도 하나의 방심 내지는 일종의 거만?내 나이에 이 정도 말이야 하는... 나이 들 수록 말 많이 했다간 작은 핏잔에도 마음이 크게 다친다. 그러니 말수를 줄이는 게 최선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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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 [쪽지 보내기] 2014-07-26 12:10 No. 1269823951
좋은 말씀이네요...말은 양날의 검으로 남을 치기도 하지만, 반드시 본인에게도 피해를 입히는데 말이죠.....
루크 [쪽지 보내기] 2014-07-26 12:15 No. 1269823958
@ 스타필 님에게..."말은 양날의 검"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필리핀의 스타가 되실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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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슨 [쪽지 보내기] 2014-07-26 12:32 No. 1269824001
깊히새겨들어아겠어오
소나무솔 [쪽지 보내기] 2014-07-27 11:42 No. 1269825334
말이란 항상 조심 어다르고 아 다른다고 하잔아요
팜팡가남자 [쪽지 보내기] 2014-07-27 17:19 No. 1269825854
일년전쯤인가 필리핀 사람들을 원숭이라고 극혐호와 비하하며많은 코필커플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며 진흙탕 댓글 싸움을 하고필고를 떠나겠다고 회원들에게 저주의 말들을 하던 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이제는 아이디도 바꾸시고 돈 좀 버실려고 의미없는 좋은글들 많이 올리시네요.님이 올리신 저 위의 글들은 누구보다도 님를 위한 명언이라 생각합니다.진심으로 스스로를 위해 찬찬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루크 [쪽지 보내기] 2014-07-27 21:35 No. 1269826328
@ 팜팡가남자 님에게...맞습니다.글 올리면서 내 스스로 많이 되세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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