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0월 30일 날씨.
유효기간 10월 30일 오전 5시 부터 다음날 5시까지.

비사야스, 민다나오, 팔라완, 카가얀 발리, 코르딜례라 및 일로코스 지역에 가끔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메트로 마닐라와 나머지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비가내리거나 천둥이 치는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남쪽에서 남서쪽으로 잔잔한 바람이 불예정이며,  바다는 잔잔한 파도가 예상됩니다.

필리핀 기상청 원문 링크 :  http://www.pagasa.dost.gov.ph/weather/daily-weather-forecast

- 주간 날씨 전망

출처: http://www.pagasa.dost.gov.ph/

- 수자원공사,필리핀 앙갓 다목적댐 상업발전 가동

국토교통부는 이달 31일 마닐라 현지에서 필리핀 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앙갓 다목적댐 발전시설 인수인계식을 갖고 댐운영 및 상업발전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앙갓 다목적댐은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58km 지점에 위치한 수력발전용량 218MW 규모의 댐으로 마닐라시 수돗물 공급량의 약 98%를 담당하는 규모 시설로 팔당댐과 같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는 수익성이 검증된 필리핀 전력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 필리핀 정부가 국제경쟁입찰로 실시한 앙갓댐 발전시설 매각사업에 참가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후 지난해 11월 현지 SPC 설립, 자산 실사 및 성능평가, 유관기관 인허가, 인수자금 조달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

안정적인 시설 운영관리를 위해 앙갓댐 인수인계식 행사 직후 현지 최대기업인 산미구엘과 앙갓댐 공동운영을 위한 지분매각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30231&thread=10r03

- 필리핀에 폭스바겐 공장 설립

필리핀 무역부는 독일 기반의 자동차회사인 폭스바겐이 필리핀에 제조공장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폭스바겐이 필리핀을 아시아 지역 거점공장으로 활용하기를 바라고 있다.

폭스바겐은 1937년에 나치무역연합인 German Labour Front (Deutsche Arbeitsfront)에 의해 설립됐다.폭스바겐은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한다.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이 모두 바람의 이름이다.

필리핀은 서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섬나라로 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과 태풍이 많이 발생한다. 정부는 폭스바겐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필리핀의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출처: http://www.egre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435

- 미스터피자, 필리핀 진출…"동남아 최대 외식시장 잡자"

순수 토종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가 동남아시아 최대 외식시장으로 불리는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다. 이미 흑자로 전환한 중국과 지난해 첫 매장을 연 인도네시아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진출이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 (3,665원 40 -1.1%)그룹은 30일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필리핀 외식업체인 WCGC와 현지 매장 운영에 대한 마스터 프랜차이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WCGC는 필리핀 최대 식음료(F&B)업체로, 브레드 토크와 커피빈, 바나나 리프 등 20여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들여와 빠르게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양사는 내년 4월 1호 점포 개장을 비롯해 2019년까지 최소 100개 점포를 개장하기로 합의했다.

WCGC는 미스터피자 브랜드 사용과 사업 노하우 전수에 대한 댓가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수수료 36만 달러와 매출의 4%를 런닝 로열티로 지불한다.

MPK그룹은 100개 점포가 개설되는 2019년이 되면 필리핀에서만 50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WCGC가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지 1년6개월만에 흑자를 올리는 등 미스터피자의 해외 사업은 빠르게 성공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이를 필리핀 최대 외식업체인 WCGC도 인정한 셈이다.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3010021921500&outlink=1

- 신정환 예비신부 2013년 만나..필리핀 동행 여친 아냐

원정 도박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한 매체는 30일 “신정환이 12월 20일 친인척과 측근만을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신정환의 측근 역시 “지인들에게 결혼 발표를 했다”며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신정환은 지난 8월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복 디자이너다. 필리핀 원정 도박 당시 동행했던 여자친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410301417372618

- 필리핀관광청,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서울=뉴시스】필리핀관광청이 30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 및 참석자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4.10.30. (사진=필리핀관광청 제공)

출처: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41030_0010298887

-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필리핀 부스

30일 오전 서울 대치동 SETEC전시장에서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필리핀 부스 모습.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세계 270여 여행사, 항공사, 관광청, 관광지 등이 참가한 전시를 무료로 관람하며 여행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사진제공=필리핀관광청)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30207&thread=01r01

 - 필리핀 "라이베리아 귀환 유엔평화유지군 격리"

필리핀군은 최근 에볼라가 창궐하는 라이베리아에서 유엔평화유지군 임무를 수행하다 다음 달 귀국하는 자국 병사들을 당분간 격리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레고리오 카타팡 필리핀군 사령관은 라이베리아 주둔 평화유지군 112명이 귀환하면 루손 섬 중부 타를라크 주의 군사기지에 21일간 격리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평화유지군 병사들은 서부 아프리카 지역에 창궐하는 전염병 에볼라를 피해 오는 11월1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앞서 필리핀은 라이베리아와 기니, 시에라리온 등 에볼라 발생 3개국에 진출해 있는 근로자 3천5백명과 현지에 파견된 유엔평화유지군 병력을 철수시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http://www.ytn.co.kr/_ln/0104_201410301057192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