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쌀 자급자족시대의 불편한 진실(1)~~(29)

일전에..필리핀은 과거에 잘산적이 없으며.

60년대도...한국과 견주어 도찐개찐이었으며(빈부격차가 많아서...실제일반인들은 더욱 배고프고..

못살았음..그리고...미국지배하에 있던시절 미국과의 환율정책으로 인해....달러환산하니....수치상만

조금 더잘 산걸로 나온것뿐이고 실상은....한국보다 못살았음)

70년대부터는

한국경제 급성장하면서 이제 더이상 필리핀은 한국과의 비교대상이 아닌

나라가되었다는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오늘은....연장선상에서...좀 더 다른 각도에서......쌀자급자족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해보도록하겠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필리핀은 씨앗을 뿌리면 2모작이던 3모작이던 가능해서

필리핀 국민은 최소한 배는 굶지않고 살았으며.한국은 보릿고개니.

쌀 자급자족못해서 굶고 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실상은 다릅니다..

한국은......1975년부터 쌀자급자족이 이루어졌으며..

필리핀의 근현대사 모두 합쳐서 쌀자급이 이루어진것은 50년대....60년대초반.이었고.

65년부터 쌀수입국이되었으며...80년대 3년정도 자급가능했다가 다시 쌀수입국이됩니다.

의무수입국 이런게아니라 자급자족이 되지않아 수입하는 물량입니다.

올해도 작황이 좋지않아 긴급 25만톤인가 추가 수입결정을했죠..

자....키포인트입니다.

자급자족 배부르게 먹는다..근데.......두껑을 열어보면...

실상 한국사람이....필사람보다는 더 배불리 먹었습니다.

가난한 60년대.70년대초...박정희대통령이 필방문하던 그시절조차도요.

왜 ??

바로 한국은 위대한 민족이었기때문입니다.

한국은 그당시 1인당쌀소비가..무려.....연간 약 125k이었습니다.

그것도 조선시대비하면 적지만요.100년전에는 무려 170kg을 먹었다고합니다.

요즘은 적게먹지만......다들 어린시절 밥그릇하고 .......차이남을 아실겁니다.

특히 시골가면 더욱더 밥그릇이 큽니다...

근데...필리핀 사람은 1인당 년간 80kg을 먹고살았습니다.

즉..한국사람은 125kg먹어야되는데 5kg이 부족하면 배고파 못살겠다가되고.

필리핀사람은 80kg먹고도........밥먹을 수있어 행복해였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실상을 보지않고..한국사람은 자급자족도 안되고 보릿고개니 어쩌고...그러고

필리핀은.....쌀이 남아돌정도로 여유가있었다고 그러고..필리핀은 잘살았다 그러는데..

먹는 량을 기준으로 본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입니다..

항상....겉으로 보이는 통계만 봐서는 안되고..그 실체를 봐야지.

진짜 필리핀인들의 모습(비단 이것뿐만아니라 모든 현상을 보고 이해하는데 적용).....

을 더 잘 보고 이해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고정된 관념을 버리고........다양한 각도에서........이해하고...생각하는 필고회원들이 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