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사무실과....변호사 명함....(45)
산이좋아
쪽지전송
Views : 6,448
2015-06-07 13:21
자유게시판
127053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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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고에서 화제가 된 사건(?)을 보면서 의아하고 궁금해서 여러분에게 의견을 물어 봅니다.
보통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할려면....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가지 않습니까?
먼저 사무실의 직원들이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에 대한 적절한 변호사를 연결해 주겠지요?
그와 동시에 수임료도 견적 받을수 있고요...
수임료가 납득되지 않으면..... 고객은 당연히 다른 곳을 선택할수 있겠지요?
그리고...변호사와 만나고... 그외 사무장을 만나고... 누구와 만나더라도...
고객은 그 분들의 명함을 받지 않습니까?
명함에는 자신의 신분이 적혀있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신분을 신뢰 시킬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보가 있거든요...
하물며... 사정이 있어서....다방에서 직접...처음으로...고객을 만났으면... 명함을 먼저 드리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것이....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냥 슬쩍 라이센스를 보여 주는것이 아니라.... 의뢰인과 함께...명함을 주고 받는것...
비지니스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룰 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에서도 명함이 있겠지요...
그 명함에는 자신의 풀 네임...사무실...주소.....전화번호... 이메일.... 홈페이지...카톡 아이디...
(변호사라면 어디소속 변호사인지... 라이센스 번호라든지..고객에게 믿음이 가는 정보가 있겠지요)
한장의 명함만 있으면 그사람의 신분이 밝혀지는데....
확인 할려먼 사무실로 전화해보면 당장 확인 가능하구요....
왜 이것으로...필고 계시판 전체가 왈가 왈부 하는지 도대채 이해가 않되서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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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함에 사기꾼이라고 팔수는 없어서.
2.명함 만들돈이 없어서
3.그냥 그렇게 믿어 주었으면 해서.
변호사가 명함을 안준다....그럴 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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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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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 있어서 댓글 달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마닐라살아요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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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덩달아 한번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닐라살아요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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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부터 내밀더군요.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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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사람들이 명함을 만들때....회사 주소와 회사 전화번호...
그리고 그 회사에서의 자기 직책... 개인 휴대폰 번호를 넣는것이 사업하는 사람의 상식이겠지요....
"나는 이렇게 신분이 확실한 사람이니 언제든지 회사로 전화 하여 확인해 보세요"
라는것이 상식이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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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에.....자기 이름과 자기 휴대폰 번호만있고..
변호사 아무개..만 적혀 있다면.... 우스운 일이지요.....
"나는 사기꾼 입니다" 라는것이지요.....
명함만 보아도 그 사람의 수준을 알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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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처리할려면 정식절차를 밟아야죠.
편법을 이용하여 저렴하게....편법을 이용하여 수월하게...세상에 그런법은 없습니다.
있어도....성공한다고 해도....두발 뻗고 자겠습니까.
글 올린분도 이해가 안감...
그 여자분 지난글보니 알라방에서 주변 필리핀 재력있는 사람들 집 소개해주고 하던데 그 정도면 그 필리핀사람 주변에 변호사부터 사회 지도층 많이 있을텐데...
이해가 안가고..이해할 필요도 없고...
쉽게 불법으로 처리할려다가 눈탱이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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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피해주고 받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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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에서 만나야 하는 경우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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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없는 변호사...상상이 안갑니다....
동네 복덕방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위해.....사업 하기위해....고객을 위해......
당연히 명함이 필요하지요.....
변호사가 명함이 없다면 고객이 어떻게 변호사에게 연락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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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은 아니구요..너무 답답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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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서 다른 미팅때문에 밖에서 만날 수 있지만, 본 사건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태클은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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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만남에서 정확히 아는건 두분밖에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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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단 좋은쪽의 일이 아니고, 안좋은 쪽의 일이 생겼으니 교민사회의 정화를 위해서도 제대로 의혹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가뜩이나 교민사회가 불신으로 가득 차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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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만나는것이 원칙이고 명함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에게 줘야되는거고.
저는 초기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은 예상한쪽으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언젠가 제가 좀 필요한 일이 있어서 전화통화시도했는데, 예상 외로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 또는 쉰 목소리?
저는 한국인과 필리핀노의 혼혈이라해서 막연히 목소리를 좀 뭐랄까, 음성이 한국말처럼 딱딱하다? 아님 강하다 라기보다는 좀 부드러운 목소리를 기대했었고, 결정적으로 의심을 하게된 동기는:
만일 전화오면 무심결에 본인이 밝힌게 진실이라면 업무적이나 사생활적으로도 필리핀노를 더 많이 접하게되어 무심코 영어 혹은 따갈로그로 받아야 되는데, 한국어로 쉰듯한 목소리로 받더군요.
그래서, 좀 이상하다 생각하고 바로 몇마디후 전화 끊은적 있습니다.
필리핀 국적이고 필리핀에서 살고, 평소 거의 대부분의 직업상 아님 생활적으로도 필리핀노들과의 생활이 되다보면 자연적으로 무심결에 영어나 따갈로그가 먼저 튀어나와야 한다는 제 생각입니다.
야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그리고 별거?
차후 알리바이를 위한 수단 같습니다.
별~거 라 ~ ~
본인이 억울한점이 있다면 속 시원하게 본인스스로 사무실 위치와 직함 신분 등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되는것 아닌가요?
이미 뿌려진 떡밥은 못찾을테고 고민되겠습니다/ 만일이라는가정하에......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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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적자가 영어 따갈로그 50%, 한국생활 몇년에 영어와 따갈로그보다 더 유창하게?
거 참 연구대상이네요.
제발 한인사회가 더 이상 불미스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일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소명되어 빨리 해소되고, 신뢰할 수 있는 교민사회가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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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의 의견 격하게(?)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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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신뢰를 받으려면 본인의 신분을 오픈해야되는게 기본입니다.
비단 필리핀 이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우리 회사 보드멤버중 한분이 변호사 입니다.
고문역활도 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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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가이든 변호사는 최고의 엘리트 그룹입니다.
한국의 변호사들도 세계 어느나라 못지않게 전문화 되어 있습니다.
미국처럼 대형 법무법인 즉 로펌 회사로 자리잡아 가고있으며.....
당연히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전문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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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신분 오픈 또는 사무실을 알려주었으면 좀더 교민들이 신뢰할 수 있었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솔직히 뭐 알만한 정확한 일이 없지요?
지나가는 말로 슬쩍 흘리면서 집안의 누구 라념서 말하면 다 알만한 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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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자기 고객으로 만들기위해서는 반드시 신뢰할 수 있게끔 본인을 오픈시키는게 정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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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믿어야 되는지...특히 한국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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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회사명을 명함에 넣지않습니까?
본인 스스로 신뢰성을 명함에 나타내는것이지요?
그래야지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사건을 의뢰하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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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한국도아니고, 사건사고가 많은 필에서 말로만해서 신뢰가 될까요?
기본을 무시한사람이 어떻게 일처리를 잘 할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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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밣히여고 명함을 주는 사람과...
자기를 밣히기 싫어서 명함을 안주는 뒤가 뭔가 구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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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사는 당당하게 자기 신분을 밝혀야지요... 진짜 라면....
그래야지 고객이 신뢰하고 자기의 사건을 맡기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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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왜 해가지고 변호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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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명함에...회사 이름과 소속을 명기하는것이지요...
그 회사에 전화하여.......아무개 변호사님 바꿔주세요....
지ㄴ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는것은 이렇게 간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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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가 너무 딱딱하면 역시 첫 인상이 좀 무겁게 느껴 지겠지요.
일부 사람들은 명함에 사진까지 넣습니다.
보셨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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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카드 한장이지만...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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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자신의 주변 사람 이름 팔아가면 내세우는 자 신뢰하지 않습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나이값 못하고 몇 몇 젊은 자칭 건달이라는 몇 몇 사람들과 몸싸움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치고 받고 하다가 주변에서 말려서 싸움 멈추었을 때
전 연락할 곳이 없어서 연락을 안하겠습니까?
근데 그 건달이라는 사람이 나이 50먹은 사람에게 따귀 몇대 맞았다고 오만군데 연락을 하더군요.
형님! 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동생들 불러어 여기 어디니가 다 모이라는둥....
건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저 같으면 일반 사람에게 맞고 동생이며 형들 불러다가 창피하지 않으려 할듯합니다.
일단 족보부터 팔거나 주변 지인들 팔아 말하는 부류들은 자신 포장하기 바쁜 부류죠...
자신에게 정당성이 있거나, 그만큼의 실력이 있다면 왜 족보를 팔며,
왜 자신을 포장하려 할 까요?
나 누구입니다. 하고 소속된 명함이나 상대방과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지 않을 까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또는 명함과 소속을 당당히 밝히는 자가 바로선 자 아닐 까요?
찬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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