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및 구씨 관련 최종 입장 글 입니다.(29)
Jake74
쪽지전송
Views : 7,869
2015-08-10 12:02
자유게시판
1270681729
|
지난번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입니다.
많은 분들이 답글을 올려주신데 대해서 일일히 답변할 수가 없어 게시글을 올립니다.
서로간의 입장 및 생각의 차이가 많아 이번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답글을 올리지 않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구씨를 옹호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 구씨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수년간 필고 게시판을 보면서 느낀점이 코피노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 보다, 코피노의 소송에
대한 비난이 더 강하고, 그 이유들이 제가 수긍을 하기 어려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필리핀에는 사기꾼이 많습니다. 강도도 많고요. 어느날 한국인이 한국인 대상으로 강도나 사기꾼 짓을
하고 나서 이를 이슈화 하자, 필리피노 강도하고 사기꾼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왜 한국 강도만 이슈화
시키냐하고 비난할수 있을까요? 코피노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 앞서 인륜/ 양심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소 원나잇을 위해서 돈을 주고 성을 구매했다면 애을 낳지 않기 위해서 피임은 기본적으로 해야 되며,
만일 피임이 되지 않아 애를 낳았다면 최소한 어느 정도의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책임은 최소한의 양육비 지원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육비 지원해 봤자, 아이들한테 돌아가지
않을것 같아 지원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사회에 기부 해봤자, 실제 불쌍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않아 난 절대 기부하지 않겠다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하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구겠다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자신이 할일을 하지 않고,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죄는 지어도 벌을 받지 않겠다는 논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자신의 피가 썪인 아이 입니다. 법적으로 아빠가 되지 못해도 그 보다 더 위인 생리학적
아빠임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그 아이가 가난하게 살다가 자라서 다시 성을 파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라는 건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건 제 자식이므로 최소한 살아갈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에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회에 당당한 일원으로 자라게 하고 싶습니다.
엄마와 아빠는 그렇다고 하지만 아이가 무슨 죄가 있습니다.
실수로 태어난 아이, 아빠에게 외면 받는 아이 불쌍하지 않은가요?
저 또한 남자이고 필리핀에 오랜 인연으로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지금도 아 아픔 때문에 죄를 씻고자 많은 지원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그나마 이런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물론 나름 열심히 지원하는 한국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피치 못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곳의 글들을 보거나, 일부 한국 사람들을 만나서 들어보니, 자신의 실수로 낳은
아이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돌리는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아
다시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고 안하고는 각 자의 판단이지만, 최소한 앞으로 무책임하게 코피노를
만드는 일이 줄었으면 하며 글을 마침입니다.
오늘부로 생업이 바쁜 관계 및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에 대한 실망으로 더 이상 필고에 글을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하시는 일들 잘되시기를 바라며 필리핀에서 행복한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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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경우로든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지요..
허나 그걸 빌미로 사욕을 챙기려는놈
나뿐놈들 삥뜻이니 이건 정당한일이라는 자기 합리화로 정당성을 찾는다...?
그놈이 더나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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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님들이 이미 읽어서
나름 코피노 대한 개념이 정립 된듯합니다.
일방 통행의 댓글만 있다면 깨우침이라는게 없겠지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갖는 분도 계시구나 하고
자기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새삼 신중해야된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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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십수년전에 트라이시클 운전하는 코피노를 보면서
한탄한적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필리핀에서 최하층 빈민층은
한국인의 피를 받은 코피노족이 될것이다는
수치심이 들었기때문입니다.
길에서 앵벌이 아이들도,
잘리비앞에 주차할때 도움주는 아이들,
체증도로에 꽃들고 파는 아이들,
이 모든 아이들이 한국인의 피를 받은 코피노라고
생각한다면 등골이 오싹합니다.
넘사스러워서 필리핀에서 살수도 없거니와
고개들도 집밖을 나간다면
현지인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것입니다.
반면에
치노이 나 자빠유끼의 아이들이
생활이 빈곤하다는 말은
귀를 곤두세워도 듣기 어렵습니다.
구씨의 사업적인 방법을 왈가왈부하기전에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써 자식에게 해야할 도리는
동서양,과거 현재 미래를 통털어도
불변의 법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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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百人)이 백말하고 천인(千人)이 천말을 해도 본인이 뿌린 씨는 본인이 거두어
들여야 맞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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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글에 댓글 안달려. 했어요.
자식 버리는. 일은 하지 말자는 취지에
동감 합니다.
사전에. 그럴 상황을. 만들기 싫음~
피임 기구를. 사용 해서~
더이상의. 버려지는. 아이 들이. 안만들자의
동감 합니다.
그치만, 코피노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
사심 없이. 해주셨음 하구요.
구~ , 사진 까지 올리는 것과, 그 일로
자기 사업으로. 해가는건 , 잘못된 , 납득 할수가 없어요.
과연,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 인지?
거창하게. 포장 하는. 사람들의. 욕심이 아닌,
진정 버려진 아이 들의. 대부, 대모 ,
그런. 진정하신. 모습을 봤음 합니다.
남의 가정사에. 이렇다, 저렇다. 참견 하는거
쉬운 일이 아닌데~
모~~ 정말. 어떤 방법이. 없다는거~
참,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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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피노에 대한 윤리적. 법적 문제 및 지원 문제
2. 코피노를 이용해 자시 사업을 하고 있는 구씨의 문제
1번 문제에 대해서는 님을 의견에 반대하는 견해는 별로 없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일정한 문제 의식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윗글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표현의 문제는 빼고) 기본적으로 동의하지 않습니까?
2번 문제가 제일 영향이 컸습니다.
님은 여기서 구모씨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님의 글을 전체적으로 조명해 볼 때 그렇지 않았습니다.
님은 목적이 정당하다면 수단은 문제가 있어도 관계없다라는 식으로 논리를 전개했구요.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님의 글에 대해서 반박을 했던 것입니다.
위의 글도 한번 읽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정작 문제를 삼았던 구씨의 행태에 대해서는 애써 입을 다물고, 그냥 코피노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 않습니까?
님의 이전 글의 제목이 [구모씨 까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 인가요?]였습니다. 이 글에서 님이 구모씨를 옹호한 적이 진정 없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논지를 바꾸면서 자신을 옹호할려고만 하지 말고, 님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를 먼저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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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려고 했던 내용을 100% 말씀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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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으로써 당연히 지켜야할 의무라구 생각 하네요
맘 푸시구 계속 오셔요
지방방송에 귀 기울이지 마시구
님을 비평한분도 있지만 지지하신분도 많을것입니다
뎃글도 분명히 2가지 뎃글로 나왓죠
보시는분에 느낌차이로 오해을 한거라 생각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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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지도 못할 애를 낳아서 세계 여러나라에 수출(?)하는 나라의 국민입니다.
100% 한국인을요.
애를 나두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나쁘지만(우리가 알 수 없는 각자 무슨 사정이있겠죠),
우리 땅에서 우리가 낳은 아이들도 책임지지 못해 수출 1위를 하는 국가의 국민들이
남의 땅에서 낳은 아이들까지 이렇게 걱정을 해주시니 참 도량이 넓으시군요.
전에도 말했듯이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당사자들끼리 해결 못한다고 끼어든다면
국내에서 당사자끼리 해결하지 못해 수출되는 애들 문제에 한 번 발벗고 나서는게 먼저가 아닐까요.
우리가 보기에는 건전하지 않지만,
수백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는 이들 문화에 주제넘은 말씀하지 마시고,
님의 자손들 부터 챙기십시요.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지금 이순간에도 엄마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고 수출되는 불쌍한 100% 우리 아이들
입양도 해보시고...
코피노는 그나마 행복한 것이 적어도 엄마의 정은 느끼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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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회원님들 중에 누구나 코피노의 아픔을 알고있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구씨의 코피노 돕기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사업적인 아이템으로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여기에대해 님은 반론을 재기할 수 있습니 까? 꿀닭사장님께 2억원을 투자하라는 제안을 먼저 한 당사자가 구씨입니다. 수천명이면 벌써 얼마냐는 식의 유치원생들도 하지않는 샘법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둘째, 코피노들을 찾아서 그들에게 계약서의 내용이나 양육비, 위자료등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을뿐더러 계약서 복사본도 주지않았다는 점입니다. 계약서 내용을 다른 변호사들이 보았을때 있을 수 없는 계약이라고 했습니다. 예를들면 변호사 수입료 50%, 코피노아빠와 혈육단절, 코피노아빠와 연락 단절이 나오는 계약서 내용들입니다.이는 반인륜적이고 후진국에서도 볼 수 없는 계약내용입니다.코피노맘을 단순히 이용하고 그 비용을 착복하려는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세째, 코피노아빠와 코피노맘의 연결고리를 협박하여 금전을 착취하려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코피노에 대한 이야기에 감정이 욱해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구씨의 말이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협박하여 착취하는 짓은 코피노아빠보다 더 악질입니다. 왜냐하면 "욱"했다는 얘기는 부모로서 갖는 부성애와 인간적인 애(사랑할 애)에 대한 근본적인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코피노아빠와 코피노엄마와의 관계를 최대한 관계회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야 하고 시스템을 갖추어야 사업이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요?
네째, 코피노아빠를 찾아 합의금을 받았으면서도 계속해서 협박을 통해 금전을 뜯어낼려고 하는 협박사업이 문제입니다. 합의금을 받아서 전달했는지 유무에 대해서도 알 수 없지만 또다시 돈을 요구하고 협박하는 사업이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더 많은 것들이 있으나 거두절미합니다.
jake74님,
필고회원분들이 님의 글에 반론을 재기했다고 해서 실망했고 그래서 필고에 글을 올리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또한 구씨가 하는 행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야기를 하지않는다는 것은 본인은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 이분법적인 생각아닌가요?
구본창을 옹호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옹호를 하지않았을까요? 님의 글은 편협되어 있다는 것을 글을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필고회원분들이 이러한 사항에 대해 수없이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한쪽귀를 막고 들을 얘기만 듣고자 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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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파는 사람입장에서 그게 일이고 장사인데 자기몸 자기가 관리 해야져...
랜트카 장사가 차가 고장나서 장사못하면 누구 잘못인가요?
사용자는 돈을 냈잖아요...성매매의 관점에서 문제지만 코피노 문제에서는 아니라고 봅니다.
피나이들 사고방식이 우리랑 완전히 다릅니다. 그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요.
원나잇이 아니라 수개월간 수년간 동거하다가 만들어 놓은 자녀를 버리고 간것이 문제이지요.
너랑 결혼할꺼야 하고 꼬셔서 잘살다 연락끊고 도망간 사람들이 문제인거지요.
제가 볼때는 문화의 차이입니다. 필애들은 남친이라 생각하면 피임을 안해요...
뭐 애 생기면 놓지...남자가 지원해 주면 좋고...신의 뜻대로...이놈의 신의 뜻대로...
밥을 사줘도 땡큐가드 이런식입니다. 코피노 아이도 신의 뜻으로 받아 들입니다.
사고방식의 차이 입니다. 필애들과 우리내 생각은 완전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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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혀을까요
이름도 기억 안나겟네요 취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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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최종입장 발표??
큰일 하시는 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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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글좀 많이 썻다고
망상에 빠진듯 합니다@ 이카루스의날개3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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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가 댓글로 질문한것에 대한 쪽지인데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라서 쪽지로 보낸다" 고 하네요.
아직 열어보지 않았습니다만, 이중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는분 같습니다.
남의 일들은 어떠한 사정이 있는지를 막론하고 싸잡아소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일이라서 쪽지로 대신한다고?
남의 일들은 치부를 공개적으로 사잡아서 거론하고 비판해도 디는것이고 본인으 ㅣ일은 개인적인 일이라 살짝 족지로 대신한다는 이중적인 마인드를 과연 누가 이해를 할까요?
본인의 과오가 있다면 비판받고싶지 않안가 봅니다.
그런사람이 타인들을 싸잡아 공개적으로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요?
저한테 보낸 족지 아직 안열어 보았는데 공개적으로 본인자 신이 여기에 올릴 수 있는지요?
왜냐하면 본인 스스로가 많은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햇으니 본인의 일도 공개하는게 순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본인 허락하에 제가 열어보고 카피해서 올려도 되는 내용인지요?
자기모순에 자기가 걸려든 꼴 아닌가요?
남을 공개적으로 싸잡아서 비판햇으면 본인도 거기에 포함되어야지요?
남들은 어떠한 사정이 잇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본인은 그 범주에서 피해 가겠다?
세상 참 편리하게 사는사람입니다.
이중적인 성격이군요.
저는 님과 비슷한 유형의 사람을 몇번 경험한 적이 있어서, 별로 세상살면서 섞이고 싶지않습니다.
세상살면서 절대로 함께할 수 없는 종류의 사람들....뒷통수치는 사람들.
표면적으로는 성인군자이고 세상 혼자 깨끗하게 사는것처럼 포장하고, 실제는 본인의 허물이 더많을 수 있는데....누가 누구를 훈계하고 비판하는지 좀 우습 습니다.
저또한 바쁜관계로 몇일 있다가 다시 방문하겠지만, 이 댓글에 반응 없으면 쪽지 열어보고 제가 오픈해도 된다는것으로 이해 해도 되는것인지요?
묵시적 응답은 암묵적인 동의로 알고 오픈하겠습니다.
이 질문에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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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은 일단 제외하고... 살림차렸던가,주기적으로 들락거리면서 자기자식의 존재 확인된 상태에서 무책임하게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나쁜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것 같고 인도적인 차원이 아닌 사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정말 나쁜 사람일 겁니다.
요즘 한국부부들 이혼을 너무너무 많이합니다.예전에는 이혼시 자식들을 서로 양육하려 했으나 요즘은 서로 자식들을 외면하는 경우가 주위에 정말 많이있습니다.
이번일이 논쟁으로만 끝나지않고 모두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부관에 대해서 자식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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