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1위국가는 과연 어느 나라?(11)
짱짱고수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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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13:53
자유게시판
127068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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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1위국가는 과연 어느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2005년부터 줄곧 1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위!!! 2위와 엄청난 차로 1위!!!
해양 쓰레기 배출 청정국도 1위!!!!!!
2010년기준입니다.
역시 짱깨이!!!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는지에 대한 조사에서는 한국이 1명당 하루에 0.001㎏으로 브루나이 덴마크 스웨덴과 함께 192개국 중 가장 모범적인 나라에 속했다. 부적절하게 처리되는 쓰레기의 비율도 2%로 최저 수준이었다. 반면 북한은 쓰레기 처리 수준에서도, 부적절하게 처리되는 비율 면에서도 최하 수준을 기록했다.
저자들은 바다와 접해 있거나 바다와 가까이 있는 전세계 해안 국가 192곳의 쓰레기 생성과 처리 실태를 연구했다.
그 결과 2010년 기준으로 전세계 해안 지역(해안선으로부터 50km 이내) 거주 인구가 생성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총량은 2억7천500만 t에 이르렀다.
이 중 480만 t(최소추산)∼1천270만 t(최대추산)이 대양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계산됐다. 중위 추산으로는 880만 t이었다.
논문 공저자인 미국해양교육협회(SEA)의 카라 라벤다는 기자회견에서 최소 추산치인 480만 t이 연간 참치 어획량과 맞먹는 규모라고 지적하면서 "(바다에서) 참치를 꺼내고 플라스틱(쓰레기)으로 채워 넣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바다로 흘러들어가 대양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 양의 추산치를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32만∼353만 t(세계 전체의 27.7%)으로 단연 1위를 차지했다.
또 2위 인도네시아(48만∼129만 t, 10.1%), 3위 필리핀(28만∼75만 t, 5.9%), 4위 베트남(28만∼73만 t, 5.8%), 5위 스리랑카(24만∼64만 t, 5.0%), 6위 태국(15만∼41만 t, 3.2%), 7위 이집트(15만∼39만 t, 3.0%), 8위 말레이시아(14만∼37만 t, 2.9%), 9위 나이지리아(13만∼34만 t, 2.7%), 10위 방글라데시(12만∼31만 t, 2.5%)등 개발도상국들의 해양 오염이 심했다.
북한은 5만∼12만 t으로 세계 전체의 1.0%를 차지해 19위였다. 이는 저소득국가 중에는 방글라데시와 미얀마(17위, 7만∼18만 t, 1.4%)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북한보다 인구나 경제 규모가 훨씬 큰 미국(20위, 4만∼11만 t, 0.9%)보다 북한이 일으키는 플라스틱 해양 오염이 더 많다는 뜻이다.
미국은 선진국 중 유일하게 20위권에 포함됐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국가별로 따로 집계됐으나 만약 이들끼리 합해 유럽연합 전체로 집계하면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8위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한국 등 20위권 밖 국가의 쓰레기 투기량이나 순위는 따로 발표하지 않았다.
아울러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인(人)당·일(日)당 분량에서 한국은 0.001kg으로 브루나이, 덴마크, 스웨덴과 함께 192개국 중 가장 낮았다.…
이 지표에서 스리랑카(0.299kg), 바누아투(0.245kg), 기아나(0.224kg), 몰디브(0.220kg) 등이 최악의 국가들로 꼽혔으며, 북한(0.048kg)도 좋지 않은 편이었다.
'부적절하게 처리되는 쓰레기의 비율'로 보면 한국은 2%로 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최저 수준이었다.
반면 북한은 90%로 방글라데시·미얀마·캄보디아(89%)보다 심각한 '최악'의 불명예를 차지했다. 중국은 이 비율이 76%였다.
다만 이는 중간 계산 과정에서 사용된 추정치로, 주요 지표는 아니다.
논문 저자들은 인구 변화 추세와 국가별 쓰레기 처리 실태 등을 감안하면 대양에 쌓인 플라스틱 쓰레기의 총량이 2025년께면 1억7천만 t(중위 기준 추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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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후 필리핀 충격!!정책일부 변화,법 강화~
실제로 국해양교육협회(SEA)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양을 국가별로 추정한 결과 필리핀이 28만∼75만톤(세계 전체의 5.9%)으로 세계 3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2011년부터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문틴루파 시(Muntinlupa City)를 시작으로 최소 27개 도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 금지 법령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화장품을 포함한 특정 품목을 제외하고는 비생분해성 합성 포장재의 사용을 금지한다.
비생분해성 물질은 연소 시탄소와 유독 가스를 배출하는 것은 물론 해양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해당 법안이 통과된 도시의 유통매장에서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을 이용한 봉투나 포장재를 사용할 경우 약 500~5,000 페소(약 1~12만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화장품 제조업체들 또한 친환경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글로벌 브랜드인 메리케이(Mary Kay)는 100% 생분해성 소재인 감자녹말이나 옥수수 등으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생산시설 내 다양한 재활용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필리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화장품 시장 점유율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로레알(L’Oréal) 또한 뒤늦게 생분해성의 바이오 플라스틱이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얼마전 의문의 캐나다 선박이 컨테이너에 유해물질 싣고와서 필리핀 해양 투척할려다가 들켜서
물건 그냥 두고 도망가서,데모하고 한것도 뉴스에 나온적이 있죠.
아프리카등 빈국 해양에는 불법부터 합법적인 선진국들의 쓰레기가 넘쳐난다고합니다.
물론 대륙내에도 그렇고요.자국의 환경보호및 분리수거비용보다 손쉽게 빈국에 돈주고 버리는게
더 저렴하니깐 그렇다고하는군요.참 나쁩니다!!!!!때찌 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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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쩼든 좋은거에서 1등하고 상위 순위이니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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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많이 버리는 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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