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프다 했다.(30)
달리자달려
쪽지전송
Views : 2,799
2016-12-04 11:42
자유게시판
127255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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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사는사람
쉑쉑
이상 두사람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린다고 했다.
너네들이 입에 게거품 물고 싸이버테러 하는 이유 뻔하잖아.
필고 회원들이 바보야. 니네들 찌걸이는 이유 모르고 있는줄 알어.
침묵하는 다수가 왜 침묵할까.
쉑쉑한테 3천페소 보냈다가 사기꾼 일당들한테 당한줄 알고 추적 시작한 사람이다.
진실 알게 됏고.
마음대로 시부리도록 댓글 쓰게 허용해줄께.
시부리고 싶은대로 씨부러봐.
이 형아는 또 방관 모드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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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에구 이 화상들아 ...니들끼리 그러구 노니 재미있냐... 명함등록하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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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해하실 분들은 충분히 납득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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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에구 이 화상들아 ...니들끼리 그러구 노니 재미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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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괜찮네 다시한번 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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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갈 사람이 몇 명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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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귀신은 뭐한답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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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뜨이면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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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 표현대로 영혼 없는 댓 글입니다.ㅋㅋ 신경 쓰지 마이소..포인트 사냥 중..귀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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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리핀 귀신은 돈 주면 나올까요?ㅋㅋ 모금운동해서..분신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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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댓글로 동조하는 이런 분위기... 좀 작위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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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말안할려구요.. 코메디도 아니고.. 장르가 바뀌고 있네요.ㅋ@ 제로맨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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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진실을 왜 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도움을 주셨던 분의 억울하고 분함이 이제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무언가 글을 올리자면 하이에나처럼 달려들고 대중몰이로 인해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표현을 새삼 느낌니다..
쉑쉑의 마음도 이해가 가려 합니다 이제는...
섣불리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은 도움을 주신분이 그로 인해 더 큰 상처를 받을까 싶어 자중하고 있습니다..
사기꾼이던 뭐던 간에 왜곡된 사실과 또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배은망덕에 혀가 내둘러 집니다..
침묵 중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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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질문만 받고 답 드립니다..
1. 누구든 고마움을 받으면 감사합니다.. 하는 게 정상이져? 하물며 지나는 사람에게던 차 안에서던 자리를 양보 받아서라도 말이져..
그렇지 않나여? 저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가 쉴드라는 것을 치는게 아니라..
홍콩분이 제게 뭘 해달라 뭘 올려라 등등 하시는 그런 말씀은 단 한번도 하시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감사의 마음을 표출한 것 뿐입니다..
3. 설령 비꼰다고 해도 그건 그 도움을 받지 못해 배 아프던가..
아니면 아래의 글들처럼 도움을 회수 했기에 열받아서 그런거 일 수도 있고..
그건 비꼬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 또한 그들만의 자유라고 생각 합니다만..
4. 꼬박 2틀 반을 밤새서 글들을 보았습니다...
글들을 보다보면 지나친 여론 몰이가 심한듯하여 심히 걱정되고 또 두려움까지 느낀답니다.
5. 도움을 받은 한사람으로서 홍콩분의 마음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엔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이번 필고를 통해서 007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듯하여 때로는 소설을 넘어 추리에 가까운 글들을 쓰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감히 제가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6. 오른손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도 있지만 받은 사람으로서는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는게 과연 무엇이 있을까여?
넥타이를 선물해야 하나여? 향수를 선물해야 하나여? 그 어떤것을 선물하려해도 전달할 수 없는 분이기에..
그럼 어떻게 그 고마움을 표현할까여? 바로 필고라는 매체 입니다..
7. 자녀들이 학교엘 다닌다면 대부분 담임선생님에게 선물을 하져? 왜져? 우리애좀 잘 봐주세여.. 라는 의미가 담겨있져? 선물의 가격이나 그런것으로 소위 말하는 김영란 법이라는 것에 위배가 된다하여 이제는 그런것도 어렵다 합니다.
헌데 홍콩분이 선물을 원하셨나여? 다른 뭔가로 보상하라 내지는 갚으라 하셨나여?
아닙니다.. 하지만 받은자는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8. 그렇다면 일 예로 유니세프던 개인 간이던 저 아프리카의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한국돈 2~3만원 인가를 지원해준다면 1달의 분유값이 된다? 이런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아이들이 과연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할까여? 선물로? 아닙니다..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모습을 글로써던 뭐던간에 알립니다..
그것은 왜 일까여? 고마움의 표현입니다..
당신이.. 이름모를 독지가들이 보내준.. 도와준 것으로...
잘 지내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는 것 입니다. 쉽게 말해 단지 그뿐입니다..
9. 나의 도움으로 인해 그들이 보람되고 잘 자라준다면 도움을 선행을 베푼 사람은 푸듯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맛에? 미국의 많은 재벌들이? 때론는 재벌이 아니라 한들?
사심없이 도움을 주고 그 언제인가 그런 도움을 준 아이들의 글이던 뭔가던으로 고마움을 표시할때?
진정 푸듯함을 느낄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것을 행해보지 못한..?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올바르지 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이렇게 설명을 드린다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실런지여..?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 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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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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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심 갖어 주신 점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셋업같은 것은 없이 덕분에 잘 치루었습니다..
실제로 결혼 했구여..ㅎㅎㅎ
후기 올릴까 했는데 뭐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아서 마녀사냥 당할 분위기 같아 겁나서 못 올리네여..ㅎㅎ
그리고 오늘 누군가 만나셔서 식사하신다는 글을 봤네여..? 아닌가여?
그냥 술은 좀 피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겪어본 자로서 드리는 진정한 어드바이스 입니다..
하지만 아시고 싶다면 술 드셔보시던가 아니면 그 자리의 시간이 좀 길어지면 아십니다...ㅎㅎㅎ
나쁜 말은 아닙니다.. 겪어보시면 답 나옵니다.. 나름 좋은 분 이것지만..
지극히 실제로 여러분이 느끼셨던 부분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올바른 사실만을 올렸으면 합니다..
다른 아이디로 제게 엉둥한 질문을 한분 같아서..
그나마 제 이미지를 많이 깍으시려고..?
햐간 별 시간 낭비라 생각해서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개인 생각 이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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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움 받았다 지원이 끊기니 테러(?)를 한다는 분들에 대하여는 홍콩분의 진짜 선의를 위해서도 밝혀서 누명을 벗겨드려야 할 분들이 거기에 대하여는 오히려 더 말을 만들어 내시는지...
지금 글들을 보면 그거 때문에 더 다른 회원들이 못 믿어 하는거 같은 눈치인데... 저도 그렇구요...
지금은 말로만 해서는 그 의혹이 증폭만되지 아무도 빋지 못할거라는거...
오로지 몇분만이 그냥 믿어라 이거인데... 아무 관계없는 제 삼자가 봐도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오히려 더 불신만 가지게 되는군요.
그리고 사람은 상식으로 생각하는데, 배가 아파서가 아니라...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을 십수년간 수십억을 아무 의미없이 도와줬다는건...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니까요...
저도 댓글 안다는데, 장군의 아덜님 글만이 일행분들 중 유독 조금의 진정성이 보여서 오지랖 넓게 질문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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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처가집이 양 부모 2명과 8명 형제에 니농, 니낭이 4명 입니다. 처가집 식구중 개중에는 결혼을 한 사람도 있기에 부부가 참석을 한다고만 해도 4명 정도가 추가 됩니다. 거기에 당사자 2명만 되어도 20명 입니다. 과연 이 20명 필리핀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만 페소정도로 시빌웨딩 후 식사를하고 마칠 수 있을까여?
거기에 필리핀 문화 상 남자쪽에서 거의 모든것을 준비 한다고 합니다.. 또 식을 마친 후 동네 사람들 잔치까지를 한다고 하면 과연 님은 얼마의 예산을 생각하시는지여?
시청 서류 준비만 해도 몇천페소의 얼마간의 비용이 들게되고 거기에 최소한의 필리핀의 막스라는 레스토랑 만을 이용한다해도 만페소가 넘습니다. 물론 졸리비에서 햄버거만 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저마다 다 상황이 틀리기에... ? 필리핀 깐틴에서 하냐.. 졸리비에서 하냐.. 한국 식당에서 하냐.. 중국 식당에서 하냐.. 아니면 필리핀 식의 좀 다른 식당에서 하냐.. 등에 따라 아마도 천차 만별의 금액차이가 날 것입니다.. 거꾸로 아무리 시빌 웨딩이라 한들 님의 결혼 후 깐틴과 졸리비에서 햄버거셋트로 마무리를 하시고 싶으시겠습니까? 아닐 것입니다. 그러한 상황에 홍콩분께서 제게 부끄럽지 않게 마치라고 하신 뜻으로 저는 알고 제게 도움을 주신 비용으로 나름 적절히 마쳤습니다. 덕분에 진정 부끄럽지 않은 결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주 호화스러운것도 아니고 아주 찌질하게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분 말씀에 결혼 준비금, 축의금 조로 보내신다고 했습니다. 그 도움으로 저는 아끼고 아껴서 꼭 필요한 것만을 준비하고해서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제게는 그 홍콩분이 진정 가뭄의 단비처럼 진정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시빌웨딩을 마치고 음식준비로 손님을 맞이한 것입니다. 그렇게 그 홍콩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친 저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일까여? 입싹 닦고서 필고에서의 잡음들에 그냥 모르쇠로 하는 것이 정답일까여? 아니면 제게 도움을 주신 그 분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정답일까여? 어느 누군가가 몇년간 수억이던 수십억이던 얼마던 도움을 꾸준히 받았다면 당연 그 홍콩분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라고 하는 것이 정상 이라고 생각 합니다. 헌데 필고에서는 사기다.. 조선족 장기 매매일당이다.. 셋업이다.. 등등 되도 않는 말들이 많기에 설령 그렇다 할 지라도 제게는 그 어느 분보다도 감사한 분입니다. 불신은 불신을 낳고 오해는 오해를 낳는 것 같습니다. 당해보고 겪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일히 쫓아다니면서 해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여.. 웨딩을 마치고서 몇일을 밤을 꼴딱 새듯이 필고를 들여다보니 참 말도 안되는 마녀사냥 몰이식으로만 하는 것이 저는 안쓰러울 뿐 입니다. 그 홍콩분의 입장에서 본다면 과연 어떨까여? 저는 물론이고 다른 도움을 받은 분들이 입싹닦고 있다는 것에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여? 그 홍콩분이 얼마전 부터 뭔 일로 인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필고에서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때 그분에게서 적던 크던간에 받은 도움을 홍콩분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그 홍콩분을 구석으로 몰아가는 것에 앞장을 서는 것에 더욱더 분노가 끓는 것은 당연지사 일듯 합니다. 저또한 여러사람에게서 카지노 엥벌이냐? 결혼을 빌미로 한 결혼 엥벌이냐? 아기를 가진것으로 이젠 아기로 엥벌이하냐? 등등의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 시빌 웨딩에 대해서 셋업이냐? 사진을 올려라? 진짜로 결혼한것이냐? 등등.. 뭔가를 자랑스럽게 알리고 싶어도 필고가 어떤 곳인지 아시겠져 이제는? 나중에 몰려올 폭탄과 후 폭풍이 두려워 떨고 있다는 표현을 하면 이해가 가실까여?
사진? 과연 그 사진을 그대로만 받아들여준다면이야 좋겠지만 그 사진이 두고두고 재탕 삼탕에 씹힐 것이며 거기에 또 다시 마녀사냥이 시작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안당해보면 모르는 사실 입니다..ㅎㅎㅎ
이제서야 약간은 이해가 가는것이 쉑쉑이의 처한 입장이나 마음이랄까여? 제가 지금 딱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제가 처한 입장에서의 표현을 할 뿐입니다. 다른 모르는 사실에 대해서 섣불리 언급을 하기에는 필고가 너무 무서운 듯도 한것 또한 사실 입니다. 이정도로 설명을 드린다면 조금더 이해가 가실런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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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 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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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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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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