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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궁금해서여.. 필따..ㅇ들.. 여러분들은 어떤생각 들이신지..??(29)

Views : 4,915 2017-01-24 12:54
자유게시판 1272756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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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아침 GMA 뉴스를 봤습니다.

이번 살인 사건의 주범과 그 부인이 나온 영상.. 그리고 기존에 반복되었던 영상들을 떠올리며..

전혀 반성의 여지는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엄지척 올리고 물마시고 웃으며 비아냥 거리는 듯한 그 살인자의 모습..

두30는 미스 유니버스들과 파티하고 연설하고.. 델라로사 생일파티 참석해서 안짜른다고 믿는다고하고.. 등등

근데 그 마농 두30.. 죄송? 미안? 뭐 이런 식의 사과 메세지나 언급은 하나도 없네여..? 저만 못본건가여?

 

많은 한국분들 울화가 치미는 감정이 있으실 겁니다.. 대사관이다 경찰청본부다 등등 집회를 하자 등등..

대체 우리가 살고 있는 이노무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된 나라인지..

이제까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현직 경찰이 경창청본부에서 살해하고 화장되어서 화장실에 흘려버리고 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나여? 아마도 없었을 듯 합니다..

필리핀으로서도 국제적으로 망신이고 할텐데 어떻게 매번 뉴스에는 꼴랑 1분도 안되게 나오고 나머지 허접한 내용들의 뉴스는 몇분씩 나오고..

물론 한인회니 대사관 분들이니 뭐 이런 분들이 나서기는 하신다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인듯 싶네여..

한국정부가 현제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라지만.. 내국의 혼란함도 있것지만 외국에서의 교민도 대한민국 국민일 진데.. 좀더 관심과 힘있는 국가 차원에서의 행동들이 취해지면 좋을 듯 싶네여.. 아쉽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해결방법이 좋것습니까? 의견들이 있으시면 한번 열거해봐들 주세여..

저는 저 살인자에게 똑같은 형벌을 가하고 싶습니다.. 똑같이 해서 사형, 그리고 화장 후 똑같이 화장실에 흘려보내는 해결방법을.. 그렇다면 그 살인자의 가족도 그 아픔을 알 듯 합니다.

한국인들을 건들면 이렇게 된다믄 뭐 그런? 

필따..ㅇ들에게 좀더 강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게 과연 어떤게 있을까여...?

영향력있는 분들의 필리핀 방송 섭외 등등 아 뭔가 방법이 그럴듯한게 나올만 한데여... 뭔지..

최후에는 국교단절? 불법노동자들이며 체류가 불분명한 자들..

비쟈제한? 관광제한 나라? 뭐 이런저런 것들이 있을텐데 참으로 힘없는 한사람이다 보니 이렇듯 컴 앞에서 떠드는 방법 뿐이라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일어났었던 사건은 필리핀에 살고있는 한국인 이라면 우리들 누구에겐가에도 언제고 닥칠수 있는 일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중국에서의 원조와 일본의 10조원에 해당하는 경제원조로 이미 일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좋은 나라 돈 많은 나라 등등 지금도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일본 업소들.. 식당이며 유흥집, 음식들, 전철, 건설 투자 등등

거리에 넘쳐나는 도요다 및 일본 자동차의 일본 넘버판들...

이번 일이 흐지부지 마무리가 된다면 아마도 필리핀에서의 한국인의 위상은 점점 더 땅에 쳐 박힐 듯 싶습니다.

 

결론은 어찌하면 좋을까여?

대사관이며 한인회며 한국정부 사람들이던 누구라도 아마 여러분들이 올린 작은 의견이라도 보고 계실지 모르니 한번 말씀들 해보세여..

걍 답답해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시나 하고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딴지나 비아냥 뭐 그런 글들은 일의 사안을 생각하시어 좀 삼가하시는것이 좋을 듯 싶네여.. 그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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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쪽지 보내기] 2017-01-24 13:17 No. 127275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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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그랬고 지금현재도 그렇고 제가 할수 있는것은 그냥 필고 싸이트에다가 그냥 저놈 욕을 확해주는것 이외에는 도저히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도 분은 안풀릿듯하지만..뭔가 움직여서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조금씩이라도 바뀌는 구석이라도 보였으면 예전에 움직엿겠지요..
정말 이해하기 힘든 국가이며 민족인듯합니다. 여러나라 살아보고 지금 현재에 필리핀 와이프하고 살고 있지만..너무도 황당한 일들도 많고 치안도 불안한 국가이기 때문에..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필리핀을 떠날 생각으로 매일매일을 조심하며 항상살고 있답니다.
중이 절이 정말 싫으면 떠나야 된다는말 이해합니다. 그 기회가 언제 올른지는 모르겠지만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3:23 No. 127275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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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 님에게...

동감합니다.. 저도 여러나라에 체류해보면서 이런 나라는 처음이네여..
헌데 우짜것어여.. 필 아내를 맞이했으니.. 저도 이렇듯 컴 앞에서 필고에 하소연 하듯이 써보는 방법 뿐이네여..
진정 대책이 없는 나라인듯 그치만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언제고 준비는 하되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는..
필리핀은 왜 그래? 라고 묻는다면 답은 딱 하나 입니다.. 응.. 필리핀은 그냥 그래.. 필리핀이니까.. 라고 답을 할 뿐입니다.. 대책이 없는 나라.. 그치만 내가 살고 있는 나라.....
20zoo [쪽지 보내기] 2017-01-24 13:24 No. 127275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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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17-01-24 13:29 No. 127275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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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인들이 경찰청을 항의방문을 한다든가 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
한국 쓰레기 정치인들이 그런 좋은 행동은 안하겠죠?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3:34 No. 127275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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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시간. 님에게...

글게여.. 오히려 핑계삼아 왔다가 외유관광하려 할듯???
근데 그렇게라도 해서 정치인들이 대거 움직여 항의한다면 뭔가 좀 달라지기도 할 듯 한데..
반기문 아저씨가 유엔 수장으로 있을때 이런일이 생겼다면 좀더 강력한 메세지가 되었을텐데.. 아.. 아쉽네여..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7-01-24 13:37 No. 127275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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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만 아님 훌쩍 뜨면되는데
이래저래 걱정이많네요.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자니 썩 안내키고....
애들은 오라는데....ㅉ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3:42 No. 127275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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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맨 님에게...

그나마 거기라도 가실 곳이 있으니 다행이네여... 늦둥이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여..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7-01-24 13:38 No. 127275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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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분하고 참 화가납니다
똑같이 해주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웃고있는 살인자는 이나라는 밉지도 않나봄니다
희생자가 외국인이라..담담 한가보네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3:43 No. 127275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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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저만 그런거 아니져 분명히...? 진정 똑같이 해주고 싶지 않나여? 고눔시키...
한국인은 이미 개 황이 되어버린듯 합니다...ㅠㅠ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7-01-24 14:11 No. 127275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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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원은 조국통일도아니요 돈많은재벌도 아니고,가기전에 필리피노 호박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뚜껑한번열어보는것이 평생소원입니다.짐승이하의 하등동물들.영원한 바바리언들.....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조또 아닌 피나이년 국회의원시켜주고 이런개같은처우 받을려고 했었나?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4:23 No. 127275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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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고개신사 님에게...

ㅎㅎㅎ 그러게여..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24 14:21 No. 127275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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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로 시위하는 국내거주 필리핀사람들 잡아다가 화장시키고 뼈갈아서 화장실 변기에... 내려버리면..
필리핀 언론에서 한국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합니다.

이나라 특성상.. 1분정도 한국에서 이런일이 있었다 뉴스 나오고 늘 하듯이 빤스 브라만 입고 춤추고 그러겠지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4:26 No. 127275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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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아니여 안그럴거 같은데여? 한국거주 피노이 불체자 잡아다가 그렇게 똑같이 하면 아마 난리도 아닐걸여?
한국은 미개하다 어찌 그럴수 있냐.. 인간이냐 등등 보상해라..
아마 그들 가족에게 한국정부에서 국적 내줄 듯 싶습니다.. 글구 뻑하문 이슈화 만들고 떠들석 할거 같은데여???ㅋㅋ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24 14:48 No. 127275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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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
보상하라.. 국적보장... 맞을거 같네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5:00 No. 127275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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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요넘 것 필따..ㅇ들이 던 냄새는 무지 잘 맡아여.. 그래서 아마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여러가지 요구는 직접적으로 못하고 여론을 만들던가 필에서 젤 활발한 펫북으로 확산운동? 뭐 그래서 은근 자동으로 나올거 다 나오게 해서 받아가구선 결국에는 국적 내주게끔 할 듯 한게 저는 자명할 듯 싶네여.. 그래서 그 가족들이며 뭐며 사둔에 팔촌까지 한국가서 살고 뭐 그런거여.. 이미 미국이나 호주에는 필따..ㅇ들이 그렇게 하고 살고 있잖아여.. 한국이라고 뭐 별 수 있나여? 그렇게 할꺼 뻔한데.. 그때되문 이자쓰으으으민인지가 또 선두에 서것고..

근데 이쟈스으으으민은 이번에 암말 안하나봐여???
papago [쪽지 보내기] 2017-01-24 16:32 No. 1272756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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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아덜 님에게...그여자 무직입니다. 국회의원 임기 끝났어요..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6:46 No. 127275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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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ㅎㅎㅎ 아 그래여? 그 여자에게 별 관심이 없다보니 임기 끝난것두 몰랐네여?ㅋㅋㅋ
다른 정당에서 안찾아주나보져? 다시는 한국정계에 발붙히지 못하게 해야 할 듯 싶습니다.. 개인 생각입니다.. 임기끝? 잘됐네여..ㅋㅋ
hyun1988 [쪽지 보내기] 2017-01-24 14:38 No. 127275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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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지날수록 큰일 이네여 정말...ㅡ.ㅡ
Phillnet
보니파시오
09062282390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4:51 No. 127275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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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1988 님에게...

요노무 필따..ㅇ 들을 우째야 할지..
해병678 [쪽지 보내기] 2017-01-24 14:43 No. 127275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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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모르는것 필리핀사람들
kcp.e&c.ph.inc
카바나투안,누에바주
0915336226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4:52 No. 127275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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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678 님에게...

요 노무 필따..ㅇ들 어캐한번 코를 납작하게 해 줘야 할틴디.. 캬.. 방법이 없네여.. 정부도 묵묵부답이니..
사량발천근 [쪽지 보내기] 2017-01-24 14:47 No. 127275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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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답답합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4:55 No. 127275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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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량발천근 님에게...

어제 필놈 한사람이 제게 질문을.. 니네 나라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뭐라고 하디? 뭐 이런 질문..?
저는 아무런 할 말이 읎어서 흐지부지 자리를 피했답니다.. 쭉~ 팔려서 둑는 줄 알았답니다..
고놈이 은근 무시하는 그런걸 느껴서여.. 좀더 대화하문 지가 디지게 때려줄것 같아서여..ㅠㅠ 이게 지금 필리핀의 현실입니다... 필따..ㅇ시키...
킹드림 [쪽지 보내기] 2017-01-24 14:55 No. 1272756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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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할말 없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7-01-24 14:56 No. 127275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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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드림 님에게...

이 미취고 환장하고 팔짝 뛰는건 저만 그런건지.. 아 돌것습니다..
저 관련된 자들을 똑같이 화장해서 화장실에 흘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저만인지...
전함제국 [쪽지 보내기] 2017-01-24 15:53 No. 127275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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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내가 한심하네요..
멀 얼마나 벌자고 여기가지 왔는지..ㅠㅠ
서글퍼집니다..
메신져7 [쪽지 보내기] 2017-01-24 19:40 No. 127275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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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특공대를 필리핀 경찰청에..
jin [쪽지 보내기] 2017-01-24 21:08 No. 127275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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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신져7 님에게...
그냥 의뢰운 몇분 뭉쳐서 우리도 자경단 만들죠...셋업당했으면 처들어가서 드르륵.갈겨보리고.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7-01-24 23:19 No. 127275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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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힘없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민원(엄중수사 촉구)넣는 정도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어 보입니다.

뭉쳐서 시위를 하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얼마나 모이실지 의문 - 일전 촛불집회 100명도 안되었어요)

한국의 외무부(혹은 주한필대사관 등)에도 민원 및 청원을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한국의 상황이 시끄러워 뭍힐 공산이 크며, 움직일지(귀 기울여줄지)는 미지수네요.

다른 방법 하나는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NS)에 퍼다 나르는 일 등이 있겠네요.


무엇보다, 저는 이 초유의 사건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희망을 가지자고 말하기도 부치네요. (수 세기가 지나면 바뀔까요?)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어찌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만은... 이 현실이 참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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