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asan님과 Uzura님의 논투를 보면서...(6)

저 혼자만의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마치, 대한민국의 국회와 여,야 정치권을 판박이 해보는 느낌이 드는군요,



한분은,

언론 기사를 빗대어 퍅퍅해진 삶의 문제를 걱정하고

그 반대의 분은 그 기사자료의 미흡과 부당함을 강변 하시고 계시고...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대한민국 서민의 삶이 점점 퍅퍅해 진다는 점인데...


상대의 견해를 이해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니름의 개선 방향을 개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거나 당연 할 일인진데...


지나온 공과를 한번쯤 되돌아 보는 것이야 앞날을 위해 필요하다지만,

반복해서 되내여 새기면서 상대를 비난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다가 또 한시절 허송세월이 돼기 쉽상 일진데...


오늘의 우리 집권당은,

하찮은 정치평론가들 조차 엄중한 민중의 심판을 야당이(정의당은 좀 다르지만) 받은 것이라

지난 선거 결과를 평론 하던데

한 껏 자만에 취한 여당은 그 한표를 행사한 민중의 무서움을 알기는 할까?



反面敎師(반면교사)!

누가, 언제, 어디에서라도 새겨 들어야 할 경구임이

오늘에도 새롭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