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에 이 여자 조심하세요(52)

더불어살자 쪽지전송

Views : 29,528 2019-06-07 16:56

자유게시판 1274282724

이름 : 미야카
직업 : 예전에 하나타바에서 일하다가 문제 일으켜 현재 그랜드 요코에서 일하고 있음
남편은 참고로 베이뷰맨션 지하에 위치한 호빠 슈퍼콘에서 일하고 있음

사유: 본인은 남친이 아니라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친이 없다고 속이면서 손님들에게 이것저것 사달라
포인트 찍어 달라 많은것을 요구

물론 JTV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이 이런스타일이지만 꼭 이것때문만은 아니구요

제 아는 지인이 당한 황당한 일화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 아는 지인중 한 명이 이 여자에게 약간의 호감이 있었는지 종종 JTV에 갈 기회가 있으면 그랜드 요코에 가서
이 여자를 리퀘스트를 했었나 봅니다
물론 제 아는 지인은 이 여자에게 혹시 남친있냐고 물어 봤을테고요
이여자는 당연히 없다고 얘기했겠죠
그러던 어느날 제 지인이 이여자가 페이스북에 자신의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린걸 보게 되었고
제 지인은 열이 받아 더이상 전화도 하지말고 문자도 보내지말라고 하고 다시는 그곳을 찾지 않았습니다

미야카라는 이여자는 제 지인이 자주 가서 포인트를 찍어 줬었기때문에 아마 자신의 월급에 많은 타격을 입었겠죠 그리고선 자기가 그렇게 손님들에게 거짓말하고 손님들을 호구로만 알던 그런 자신의 모습에 반성하기는 커녕 이건 누군가가 제 지인에게 알려줬기 때문에 그사람이 내가 남편이 있다는걸 알게 된거고
그래서 이여자는 제 지인의 다른 친구들을 언젠가는 복수하리라는 다짐을 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러던중 제 지인의 다른 친구들이 그 가게를 가게 되었는데
재밌게 잘 놀고 계산하고 나가려던중 갑자기 이 여자가
제 지인의 다른 친구들을 순식간에 손톱으로 갈퀴고 잡아 뜯고 하는 바람에
고가인 시계며 목걸이며 다 순식간에 사라지고 얼굴은 얼굴대로 손톱자욱 다 남기고
너무 열받아 경찰에 신고해서 폴리스 스테이션까지 갔는데
오히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제 지인의 손님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큰소리치고
너무 열받아서 씨씨티비 확인하자 하니 그랜드요코 다이닝에는 씨씨티비가 없다고 하고
그래서 아는 MBI에게 연락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자기가 잘못했다고
그러고서는 다시 가게에 나가서는 제 지인의 친구가 자신을 폭했했다고 다른 손님들에게 떠벌리고 다닌다고 합니다

아무리 JTV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한국 손님을 호구로 알고 플라스틱 러브로 연기하면서 뽕뽑는건 알지만
이 여자는 진짜 정신이상자 이상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외국에서 살다보니 어떻게 이런 피해본거를 고소하거나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사람시켜서 저 여자 어떻게 하는것도 그건 아닌거같고
너무 열이받고 황당한데 어떻게 복수 할 길은 없고

미약하나마 이곳에 이런 글이라도 올려
공유해서 다른 분들이라도 이런 피해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대한 이글을 읽으신 분들은 다른분들에게 말씀하셔서 많이 공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첨: 참고로 이 여자에게 처음 호감을 가졌던 제 지인은 이미 잊은지 오래라 열받고 말고도 없는데
단지 자신때문에 자신의 친구가 고가의 시계며 목걸이며 얼굴에 상처며
심지어는 이 여자가 주변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친구가 자기를 폭행했다고 떠벌리고 다니는거에 대해
너무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06-07 17:10 No. 1274282734

Today Page View	: 93,874
Yesterday View	: 156,183
30 Days View	: 3,04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