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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왜 이러죠....^^(5)

Views : 3,601 2011-04-14 05:56
자유게시판 12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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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회원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른것 같아요..^^

제가 쓴글들에 많은회원님들이 격려의 ..희망의..응원의 댓글들을 달아주시고

그 글들이 힘이되어 좌절하지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왔던것 같아요.

작은것에 감사함을 배웠고 ,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도 많이 느끼면서...

그래서 " 필고 "를 떠올리면 저에겐 따뜻함이란 단어였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제가올린 글들에 부정적인,...상처가되는 댓글들은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작은것에도 곧잘 상처받고 ,오래가는 제 성격을  저 스스로가 잘알기에 글 쓰기가 두려웠던적도 있었습니다.

분란이 되는글이라던지..반대생각의 글이 가끔씩 올라와도 그러려니...지나간적도 많았습니다.

남한테 상처를주면 저 또한 상처가 될것이고...견디기 힘들테니까요...

그러던 제가 요근래에 못된성격이 자꾸 나올려고 하네요.

이런저런일들을 겪으면서 제 스스로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구나...

그동안 참 교만덩어리로 살아왔구나...나름 반성하면서 살았다라고 생각 했는데...그렇질 않았나봐요....휴~~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글들을 읽다가 댓글을 달았고....그 글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었겠다 싶어

편하지가 않네요.. 이왕이면 좋은글 , 희망적인글들을 스스로 원했으면서도 제 자신이 그렇게 하지 못했네요.

제가 요즘 왜 이러죠...아직 철이 덜 들었나~~~

오늘뿐만이 아니라 본의 아니게 제 글로 인해 상처가 되셨던 분들이 계시면 용서해 주세요...꾸벅~~~

회원님들 좋은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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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비 [쪽지 보내기] 2011-04-14 10:43 No. 129651
상대방이 글을 쓰면 좋은 쪽만 생각해야 하는데 토를다는 분들 그리고 악성댓글을 다는 분이 간혹있습니다.

그 글내용이과 아무런 상관없는 댓글은 삼가해야 하겠지요.

그래요 내마음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나와 상관없는 글이라면 그냥지나치는게 좋을듯싶은데 그렇지않습니다.

왜 이런글을 쓰느냐 니가 그리도 성공했느냐 너만 잘낫냐......

다음부터는 글쓰기 싫어 집니다.

나뿐쪽에만 생각지 말고 좋은쪽만 봐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필베이에서도 그리하여 좋은 분들이 많이 떠났습니다.

오래된 분들이 하나둘떠나고 난다면 누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까.

그저 전 누구에게도 상처받지않으려는 글을 쓴다고 하지만 제 글이 남에게 상처가 된다면

이제 다시는 쓰지않으려고 생각 합니다.

업을하다보니 남들이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
아무일도 하지않고 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겄도 걸리지않겠지요.

늘 저도 반성을하고 살고있고 충고도감사히 받고 있습니다만 전 성격이 기다 아니다라는 표현을 많이씁니다.

님의 글은 아무도 상처받지않은 그러한 글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bryan [쪽지 보내기] 2011-04-14 10:48 No. 129656
답글을 통해 상처 받는 사람들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칠한 무덤처럼 무엇이 진실인지 무디어진 사람들
이게 또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바보님이 갖는 마음 이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마음 아닌가요
필고를 통해서 따뜻함을 느끼는 필리핀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반대의견의 개진 또한 틀린일은 아나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표현이 문제인거죠, 우리가 아직 토론에 익숙치 못한 문화여서..
욕설과 인격모독등은 그 사람의 인격인거죠.
미유키 [쪽지 보내기] 2011-04-14 21:43 No. 129704
전 항상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감동과 부러움..... 을 느낍니다.

님께서 단 댓글이 상처가 되진 않았을꺼예요.
충고는 그만큼 상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뜻이니까요....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4-14 12:42 No. 129758
어제 제가 댓글을 달았던곳에 다시한번 들어가서 저의댓글을읽어봤는데 그순간 왜 그렇게 까칠하게
썼나 싶네요..글을 올리신 장본인이나 다른분들도 다 읽으셨을텐데 지금 삭제를 한다는것도 우습고....
아무튼 제 스스로가 더 조심하고 신중해야 될것 같습니다 ^^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04-14 16:50 No. 129930
항상좋은글 살아가며 일어나는 생활속에글....
바보님에 글을 읽을때면 나도모르게 공감에미소가...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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