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름다운 3039'가 '필연(緣)코 3045'로 다시 태어납니다!! 정기모임 공지입니다!!(13)

댓글 달아주신 건강한 삶님, popwriter님, 이스투 우드님~

그리고, 쪽지 주신 모든 분들~관심 감사드리고요~

현재 참석 예정인원 13명 신청하셨습니다~

지속적 관심 부탁드립니다~좋은 사람들과의 기쁜 만남입니다~

쪽지로 자주 문의하시는 내용들을 요약 해 올립니다.

1. 커플 모임인가요?

아닙니다!!
필연코는 [싱글] 위주의 모임입니다.

회칙에 커플에 대한 내용이 있어 오해 할 수 있겠지만,
이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2대 회장님은 이 모임에서 만난 회원분과 결혼 해,
지금은 예쁜 공주님 아빠가 되셨답니다.

외국이라 더더더!!욱 외로운 싱글분들,
많이많이 참석해 주세요^^*


2. 부부가 함께 참석할수가 없어요.ㅠㅠ

기러기 엄마 아빠가 많은 필리핀 사정상,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모임에서 투명하게 말씀 해 주시고,
여건이 될 때 같이 참석하시면 됩니다^^


3. 모임의 취지가 무엇인가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친목 도모입니다.

정보도 공유하고, 경조사도 챙기고, 여행도 가고,
함께 모여 응원도 하고, 공연도 보고, 봉사도 하고,
파티도 하고, 서로의 사업에 도움도 주고....

필리핀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는,
[친구]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4차원여행개발자 - 500페소로 뜻깊은 만남,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다면 과한 금액은 아닌 듯 싶은데요....개개인의 생각차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4차원여행개발자 -

운영자 문 형 욱 입니다!

네~ 맞습니다!
1/n 이 가장 합리적인 회비 방식입니다!
그러나 그 방식은 보통 참석인원이 불규칙 적인 벙개모임에서 적용 되는 게 보편적입니다!
왜냐하면 벙개야 말로 호불이 갈리는 개별적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임에서 기본 회비가 있는 것은 당연한 듯 한데요!
이 부분이 부당하다 여기시면 모임을 참석 안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서로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닉네임 외에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하여
모임과 5백 페소의 가치를 '이런 모임'혹은 '고기 몇조각' 운운하며 폄하하시는 건 좀
아닌 듯 합니다만..

암튼 관심 감사드립니다..

@ 클ㄹrㄹr -
네~인연을 어떻게 돈으로 환산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임의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함께 하십니다!
당일 기쁜 마음으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스탁스 - 말 참 곱게 하네.. 본인도 모임 수준을 흐리고 있는 걸 모르는 건가..
스탁스씨 1/n을 했을 경우 무었이 문제인지 논리정연하게 답글한번 달아보든지요. 좋은 사람 좋은 모임이라면서요. 회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데요. 딴지 걸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모임이면 여러사람이 모이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있을 수도 있죠. 딴지 걸었다고 찌그러지라니. 참..
얼마만큼 필리핀 살았느지 모르겠지만 저는 5년간 있으면서 세부 각지역 부터 마닐라 까지 여행모임하면서 각출을 원칙으로해서 항상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여행모임이 없어서 그냥 있는데 좋은 모임이라하여 들어와 봤더니. 회비 500, 제가 다른 모임 있는데 거기도 500, 뭐만 하면 회비 500이상이네요. 500페소가 님한텐 작은 돈이겠지만. 500이면 3일치 먹을 돈인데요..

@ 스탁스 -
관심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증가라 여깁니다~

모임 참석 하실꺼죠? 뵙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즐거운 모임~

냐하하~

@ SeanLee -
네~

항상 즐거울 수 있는 모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렵니다!

당일에 뵈어요~

기대가 되네요~~^^ 어떤 분들이 오실지~~어떤 분위기로 모임이 이루어질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가 않을까요~~인연~~
하지만 저는 스치는 인연보다는 가끔씩 생각나고 보고싶고 하는 인연이 좋네요~^^
이번에 좋은 분들과 그런 인연 많이 만들고 싶네요~~^^
다음주에 뵈어여~~

@ 간바레 - 반갑습니다, 간바레님^^
닉이 정말 특이하시네요.. 간발에.. 이거 맞나요??
아님.. 정모에서 혼쭐을 내 주세요..ㅋㅋ

4년여 동안 모임을 하면서 정말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습니다.
이제는 주말에 안 만나면 섭섭할 정도의 질긴(?) 인연들이랍니다..ㅎㅎ
간바레님이 기대하시는 딱!! 그런 모임이 되었음 좋겠네요.

쌈빡하게 명찰 만들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간바레 -
모든 인연은 바램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그 바램이 이루어지는 곳이 되도록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당일에 뵈어요~

낮술,모닝,날사마,콩.션리,청공행님 등등 올만이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