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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신부에 이어서 필리핀 신부 까지.......(10)

Views : 4,267 2011-01-24 16:45
자유게시판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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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베트남 신부가 정신병있는 남편에게 맞아죽은 이후에
드디어 필리핀이 터졌군여.

엊그제는 연수중인 학생들 가두고, 그뒤로 이어진 학원들 단속으로 봤을때

결혼비자 신청에 대한 면접이 보다더 강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比 결혼이주女 사망에 가족들 수사 요청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1-01-24 08:19 최종수정 2011-01-24 09:14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필리핀 출신의 20대 결혼이주여성이 최근 한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필리핀 현지의 가족들이 사망 경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23일(현지시각) 필리핀 일간 인콰이어러 인터넷판에 따르면 필리핀인 L씨는 이달 한국에서 숨진 딸 C(24)씨가 한국인 남편과 시댁 식구들의 학대를 받아왔다며 딸의 사망 경위와 관련한 수사를 촉구했다.
 
L씨는 딸이 작년 11월께 집으로 전화를 걸어와 남편과 시댁 식구들의 학대를 견디기 어렵다며, 필리핀으로 다시 데려가 달라고 호소했다고 말했다.
 
L씨는 또 딸의 안부를 수소문하면서 남편이 딸을 다른 남성에게 팔아넘겼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L씨는 필리핀 외교부에 도움을 요청, 딸이 잘 지내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가족들은 지난주 필리핀에서 C씨의 시신을 인도받아 부검을 요청한 상태다.
 
검시관 측은 정확한 부검 결과는 다음주께 나오겠지만, C씨가 복부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필리핀 외교부는 한국 경찰이 C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필요할 경우 한국 주재 필리핀 대사관을 통해 추가 수사를 요청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C씨는 지난 2009년 10월 인터넷을 통해 한국인 남성을 만난 뒤 마닐라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곧바로 한국으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cind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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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쪽지 보내기] 2011-01-24 17:16 No. 80100
문화가 다른 사람을 아내로 맞이했으면 알콩달콩 살아야지..
머나먼 곳으로 시집을 갔다면 삶을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데...
큰 문제로 안번졌으면 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꿈틀v [쪽지 보내기] 2011-01-24 17:27 No. 80111
사실 필리핀 여자도 문제인데

김치 담그기, 집안살림, 애 키우기

정말 싫어합니다.. 왠만한 코필 커플들은 잘 아실겁니다..

저 또한 주위에 코필커플들 많이 한국가서 사시는데

얘기들어보면 다 저런얘기합니다.

와이파가 김치 담그기 싫고, 집안살림하기 싫고.. 애 키우기 싫고...

그래서 다시 필리핀에 오고싶어 하더라구요..

체폴 [쪽지 보내기] 2011-01-24 18:11 No. 80170
@ 꿈틀v - 100%공감
bryan [쪽지 보내기] 2011-01-24 18:19 No. 80179
익숙해도 싫은 일이죠
집안 일하는 것..
학생시절 구역 청소 책임을 맡으면 친구들이 저보고는 저리 가있으라고 합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도움은 안되고 방해가 된다고 그러더 군요..
나 또한 무엇을 면저해야할지 고민도 됬었고요
그렇다고 내가 학생시절 고문관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해하는 눈으로 그들을 본다면
익숙한 일을 익숙하게 못하는 그들의 불안감도 우리가 감싸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시집을 와도 처음에는 좌불안석인데
이놈의 나라에서 날아갔으니 이해를 해야죠
여행추억 [쪽지 보내기] 2011-01-24 18:25 No. 80186
서로가 다른 문화 공간에서의 결혼생활은 쉽지가 않습니다

최소한 보자마자 결혼은 자칫 실패율이 높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당사자가 직접 현지에서 신부를 구하여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1-01-24 18:26 No. 80188
제목만보고 카톨릭 신부님인줄 알았다는^^;;;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1-01-24 21:37 No. 80313
필핀분들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타국이니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지요...
미유키 [쪽지 보내기] 2011-01-25 01:20 No. 80563
한국에 시집와서 집안일하기 싫어서 가출(?)하는 여성도 많고 필리핀 남자애인과 도망가는 등 필리핀 여성들도 문제 많은데....
dynasty4445 [쪽지 보내기] 2011-01-25 02:29 No. 8059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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