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분들을 대신하여 필리핀 마닐라쪽에 소소한 심부름 대행일을 해보려 합니다.

먼저 저는 한국에 있는 건실한 법인회사에서 9년째 근무중인 임직원이며, 회사 업무차 필리핀에 출장을 나와서 현재 마닐라 파라냐케쪽에 회사에서 마련해준 콘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한국회사로 복귀하여 업무보고 및 일을하다가 약 한달 후 다시 마닐라로 돌아와서 회사업무를 보는데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부업으로 소소하지만 여건상 마닐라에 자주 올수없는 한국분들을 대신하여 심부름 대행일을 해볼까 합니다.

첫째, 저는 3개월에 한번씩 한국과 마닐라를 오갈때 항상 대한항공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하기에 일반석 손님들보다는 조금더 짐을 가지고 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소한 짐이나 자식들에게 보내는 음식정도는 제가 들고들어와서 당일 또는 익일날 직접 전달해드릴수 있습니다.(마닐라 지역 한정 및 불법물품 제외)

둘째, 저는 한국에 있는 건실한 법인회사 임직원이므로 신용이 확실하며, 요청시 모든서류를 제공해드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전적인 업무도 대행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소유하신 콘도의 월세를 대신받아서 환전해서 매달 한국으로 송금해드릴수 있으며, 콘도에 문제발생시 현장에 방문하여 확인 및 보고를 대행해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한국돈을 송금받고 여기서 페소로 환전하여 마닐라에 계신 누군가에게 직접 전달도 가능합니다.(불법적인 금전거래 제외)

지금 생각나는것은 위 두가지 뿐이지만 그 외에도 상식선에서 소소한 대행은 가능하며,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전달하는것도 3개월에 한번씩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한국물품의 AS대행 또는 구매대행이라던지 귀중품을 한국에 계신 누군가에게 전달해야 되는데 어떤 설명이나 보내시는분의 마음이 전달되어야 하는 일이라면 물건만 전달하는 택배보다는 제가 좀 더 나을듯 합니다.

끝으로 대행수수료는 상식선에서 상호 협의하에 결정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8월24일날 한국에 들어갑니다. 그때 한국에서 저를 만나보실수 있으며, 회사와 집이 모두 서울 송파구에쪽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카오톡(hoya1226)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