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송금 및 집 구매 관련 궁금한게 있습니다.(22)
1d8820
쪽지전송
Views : 21,230
2024-09-23 18:13
질문과답변
1275554574
|
필리핀인 명의로 집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예산은 2M 페소 이내로 생각하고 있고요.
아직 봐둔 집은 없는데 일단 필리핀 친구에게 돈을 송금한 후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이 친구를 통해 구매하려고 합니다.
첫째로 돈을 어떻게 전달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가지고 갈 수도 있는데 한도가 만달러까지인걸로 압니다.
1년에 3-4번 들어가는데 다른 방법이 없으면 이렇게라도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 친구가 BPI에 계좌가 있는데 이 계좌로 한국에서 송금해 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국내은행 계좌만 보유 중입니다.
그리고 걱정스러운게 고액 입금시 출처를 묻는다고 들었는데
2M도 해당 될까요?
출처를 제대로 증빙하지 못하면 출금도 못한다고 들어서 좀 불안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웨스턴유니온으로 소액이긴 하지만 송금해본 적이 있는데 이 방법이 괜찮을까요?
환율 적용이 좀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익숙한 방법이긴 합니다.
두번째로 집 구매 관련해서 궁금한게
저는 필리핀 미성년(만11세) 명의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필 친구에게 물어보니 미성년 명의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구매방법이 일시불이 있고 30년 분할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던데
필 친구 말로는 (서민의 경우) 30년 할부로 구매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니 30년 분할시 총 지불 금액이 원금의 2배가 훌쩍 넘던데
화폐 가치 등을 고려해 봤을때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제 생각에는 일시불로 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혹시라도 구매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사기 당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는 물론 필 친구도 집 구매 경험이 없어서)
그리고 이런 이유를 들어서 필 친구가 할부로 구매를 하고
혹시라도 계좌에 있는 잔금을 다른데 유용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 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 친구가 그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거니까요.
이 외에 송금이나 집 구매 관련해서 사소한 거라도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래 전부터 필리핀 아이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큰 금액은 아니고 학비(학교에서 필요한 비용)와 간식비 정도만 후원중입니다.
요즘 몸도 좀 안좋아져서 약도 많이 먹고 있고 또 세상도 흉흉하니 갑자기 나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이 아이한테 비빌 언덕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좀 해놓는 것이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집을 하나 사주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예산은 2M 페소 이내로 생각하고 있고요.
아직 봐둔 집은 없는데 일단 필리핀 친구에게 돈을 송금한 후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이 친구를 통해 구매하려고 합니다.
첫째로 돈을 어떻게 전달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가지고 갈 수도 있는데 한도가 만달러까지인걸로 압니다.
1년에 3-4번 들어가는데 다른 방법이 없으면 이렇게라도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 친구가 BPI에 계좌가 있는데 이 계좌로 한국에서 송금해 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국내은행 계좌만 보유 중입니다.
그리고 걱정스러운게 고액 입금시 출처를 묻는다고 들었는데
2M도 해당 될까요?
출처를 제대로 증빙하지 못하면 출금도 못한다고 들어서 좀 불안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웨스턴유니온으로 소액이긴 하지만 송금해본 적이 있는데 이 방법이 괜찮을까요?
환율 적용이 좀 안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익숙한 방법이긴 합니다.
두번째로 집 구매 관련해서 궁금한게
저는 필리핀 미성년(만11세) 명의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필 친구에게 물어보니 미성년 명의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구매방법이 일시불이 있고 30년 분할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던데
필 친구 말로는 (서민의 경우) 30년 할부로 구매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니 30년 분할시 총 지불 금액이 원금의 2배가 훌쩍 넘던데
화폐 가치 등을 고려해 봤을때 어느쪽이 더 유리할까요?
제 생각에는 일시불로 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혹시라도 구매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사기 당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는 물론 필 친구도 집 구매 경험이 없어서)
그리고 이런 이유를 들어서 필 친구가 할부로 구매를 하고
혹시라도 계좌에 있는 잔금을 다른데 유용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 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 친구가 그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거니까요.
이 외에 송금이나 집 구매 관련해서 사소한 거라도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래 전부터 필리핀 아이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큰 금액은 아니고 학비(학교에서 필요한 비용)와 간식비 정도만 후원중입니다.
요즘 몸도 좀 안좋아져서 약도 많이 먹고 있고 또 세상도 흉흉하니 갑자기 나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이 아이한테 비빌 언덕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좀 해놓는 것이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집을 하나 사주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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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쪽지 보내기]
2024-09-23 19:29
No.
1275554583
37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일 하시는데 복 받으실 겁니다.
말씀대로 흉흉한 세상입니다. 특히 필리핀은 더 그렇지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필리핀 보통사람이 2백만페소를 한꺼번에 만져 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견물생심 2M 돈이라면 영혼이라도 팔 사람들입니다.
돈을 맏기는 순간부터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생각하세요.
꼭 집을 사주고 싶으면 할부집을 사 주세요. 돈 잃는 것에 비하면 할부 이자는 전혀 아깝지 않을겁니다.
말씀대로 흉흉한 세상입니다. 특히 필리핀은 더 그렇지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필리핀 보통사람이 2백만페소를 한꺼번에 만져 본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견물생심 2M 돈이라면 영혼이라도 팔 사람들입니다.
돈을 맏기는 순간부터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생각하세요.
꼭 집을 사주고 싶으면 할부집을 사 주세요. 돈 잃는 것에 비하면 할부 이자는 전혀 아깝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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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4-09-23 19:42
No.
1275554590
좋은일 하시네요
만18세 까지는 열심히 후원하시구
만18세 이후에 집 사주셔요
만18세 이하는 주위 사람들이 손델확율이 높아여
만18세 까지는 열심히 후원하시구
만18세 이후에 집 사주셔요
만18세 이하는 주위 사람들이 손델확율이 높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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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정 [쪽지 보내기]
2024-09-23 19:58
No.
1275554593
50 포인트 획득. 축하!
위험 부담 떠안고 구입하지마시고 그냥 렌트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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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4-09-23 20:10
No.
1275554594
제발 죽마고우라도 그런 행동 하시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필리핀 현지 친구에게 200만 페소를 맡긴다고요? 거기다 그 돈을 다른 현지인을위해 집 사는데에 쓰겠다?
제가 그 현지인 친구라면 톤도 히트맨 고용해서 질문자님 필리핀 도착하시면 처리 후 나머지 190만 맛있게 먹을거 같습니다. 연세가 있으신거 같은데 히트맨 비용도 아까우면 직접 처리하고요. 천페소 앞에서도 분란 나면 서로에게 칼쑤실 수 있는 나라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편법을 쓰셔서라도 본인 명의 통장을 만드시고 법인을 세워서 구매하시거나 최소한 장기 할부를통해 질문자님의 존재 가치를 그들에게 인식 시키시는게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의 안전을위해서라도요.
제가 그 현지인 친구라면 톤도 히트맨 고용해서 질문자님 필리핀 도착하시면 처리 후 나머지 190만 맛있게 먹을거 같습니다. 연세가 있으신거 같은데 히트맨 비용도 아까우면 직접 처리하고요. 천페소 앞에서도 분란 나면 서로에게 칼쑤실 수 있는 나라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편법을 쓰셔서라도 본인 명의 통장을 만드시고 법인을 세워서 구매하시거나 최소한 장기 할부를통해 질문자님의 존재 가치를 그들에게 인식 시키시는게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의 안전을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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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찬 [쪽지 보내기]
2024-09-23 21:16
No.
1275554736
(요즘 몸도 좀 안좋아져서 약도 많이 먹고 있고 또 세상도 흉흉하니 갑자기 나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이 아이한테 비빌 언덕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좀 해놓는 것이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집을 하나 사주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라고 하셨는데...2 밀리언 날리시고 도와준 가족들간에 불화가 생기면
내 마음이 편하긴커녕 그것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로 더 건강이 악화가
될것 같네요
그 도움을 받는 사람과의 인연은 그 사람들이 돈을 손에 쥐는 순간
관계가 엉망진창이 될것 입니다.
2 M 이라는 돈이 글쓰신 분의 하루 점심값 정도 이시라면 보내 주시지요..
저도 한학생의 학비를 도와주다 점점 빠진독에 물붓기가 되어 버리고
처음의 좋았던 관계는 다 깨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그 학생이 대학을 마치고 학비지원을 이제 안보내주니
원수지간 처럼 저에게 대하더군요..
필리핀 사람 도우주시는것 보다 한국에 아직도 어려운 학생들 많습니다
최소한 문화가 같고 어른을 공경하고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시는것이 어떨지요 ?
이 아이한테 비빌 언덕까지는 아니어도 뭐라도 좀 해놓는 것이 내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집을 하나 사주려고 결심하게 됐습니다.)
라고 하셨는데...2 밀리언 날리시고 도와준 가족들간에 불화가 생기면
내 마음이 편하긴커녕 그것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로 더 건강이 악화가
될것 같네요
그 도움을 받는 사람과의 인연은 그 사람들이 돈을 손에 쥐는 순간
관계가 엉망진창이 될것 입니다.
2 M 이라는 돈이 글쓰신 분의 하루 점심값 정도 이시라면 보내 주시지요..
저도 한학생의 학비를 도와주다 점점 빠진독에 물붓기가 되어 버리고
처음의 좋았던 관계는 다 깨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그 학생이 대학을 마치고 학비지원을 이제 안보내주니
원수지간 처럼 저에게 대하더군요..
필리핀 사람 도우주시는것 보다 한국에 아직도 어려운 학생들 많습니다
최소한 문화가 같고 어른을 공경하고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시는것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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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24-09-24 00:06
No.
1275554774
@ 장총찬 님에게...
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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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utt [쪽지 보내기]
2024-09-24 05:35
No.
1275554806
11세 아이 명의로 가능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잇는데요?? 그리고 부모님이 소유 가능하고 판애도 가능합니다. 아직 11살이면 11살 나이 맞게 챙겨주시고 더욱 건강하시면 됩니다.
혹시 님 자녀라면 얘기가 다르겟지만요
혹시 님 자녀라면 얘기가 다르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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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hugo [쪽지 보내기]
2024-09-24 06:07
No.
1275554811
그냥 적절한 월세를 부담해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할거같은데요..
그아이에게 집을사주신다 한들
그아이의 친척들이 가만 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2M을 대리로 받아서 처리해줄거라는
현지인도 하나빠짐없이 그 아이에게 집구하는데
다써줄까요?
돈앞에는 장사없습니다
더 불행해질수도 있다고봅니다
충분할거같은데요..
그아이에게 집을사주신다 한들
그아이의 친척들이 가만 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2M을 대리로 받아서 처리해줄거라는
현지인도 하나빠짐없이 그 아이에게 집구하는데
다써줄까요?
돈앞에는 장사없습니다
더 불행해질수도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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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09-24 09:50
No.
1275554833
미성년자 명의로 부동산 구입은 법적 대리인이 부모가 되기에
그 부모가 집을 판매 및 저당잡히는게 가능해집니다.
은행송금시 2M이 아니라 50만페소만 보내도 증빙자료를 요구할겁니다. 돈이 입금이 들어가질 않고 지점에 홀딩되죠.
근데왜 한국에도 어려운 이웃들 많은데 여기 동남아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도와줄려고 하죠? 이런글 볼때마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정기기부 하지만 한국 국내에 사용하는 단체에만 하지 절대 유니세프등 타국 지원하는데엔 기부 안합니다.
그 부모가 집을 판매 및 저당잡히는게 가능해집니다.
은행송금시 2M이 아니라 50만페소만 보내도 증빙자료를 요구할겁니다. 돈이 입금이 들어가질 않고 지점에 홀딩되죠.
근데왜 한국에도 어려운 이웃들 많은데 여기 동남아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도와줄려고 하죠? 이런글 볼때마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정기기부 하지만 한국 국내에 사용하는 단체에만 하지 절대 유니세프등 타국 지원하는데엔 기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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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9-24 18:12
No.
1275555055
@ 대한상도 님에게...
공감합니다.
한국에도 . .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힘들고 고통스런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민이 필리핀보다 더 많다고합니다.
혹자는 뭔말이야 이게? 이해가 않된다고 하시겠죠?
처음에는 저도 이 말을 이해 못했으나 지금은 이해합니다.
사실입니다.
한국 국민중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지금이 아니라 이전부터 문제가 있어 왔다고 해요.
예를 1가지 들자면,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은 2014년 2월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사는 세 모녀가 가족 중에 만성 질환과 또 다른 가족의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에 3명의 가족이 시달리다가
“정말 죄송합니다"
라는 메모와 함께 갖고 있던 전 재산인 현금 70만원을 집세와 공과금으로 놔두고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사건이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 뉴스에2024.09.24
밥 굶는 국민 늘었다…‘영양실조’ 환자 증가세
영양실조 환자 5년 간 6만 3000여 명 육박…건강보험 재정 부담 가중
[일요신문] 영양실조로 병원을 찾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등의 뉴스를 볼 때 . .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누구를 돕는 것은 아름답고,
성경에서도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이웃을 돕는 것을 모두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도 도움 주는 가족이 있고
한편 받기만하는 가족이 도움을 받고도 고마움을 모를 경우에는
도움을 준 가족은 화가나기 마련입니다.
“ 은혜를 모르는 놈은 짐승만 못하다! “
고 하며 은혜를 모르고 성실하지 않는 그 가족을 꾸짓습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그 후 어떻게 그 도움을 의미있게 사용하던
무의하게 사용하던
또는 더 나쁘게 사용하거나 도움이 화근이 되는 말던 그결과는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고 . .
중요한 것은 인연이고 도움을 주는 나의 선한 마음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뭐라 의견을 드리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에도 . .
지금,
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힘들고 고통스런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민이 필리핀보다 더 많다고합니다.
혹자는 뭔말이야 이게? 이해가 않된다고 하시겠죠?
처음에는 저도 이 말을 이해 못했으나 지금은 이해합니다.
사실입니다.
한국 국민중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지금이 아니라 이전부터 문제가 있어 왔다고 해요.
예를 1가지 들자면,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은 2014년 2월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사는 세 모녀가 가족 중에 만성 질환과 또 다른 가족의 실직으로 인한 생활고에 3명의 가족이 시달리다가
“정말 죄송합니다"
라는 메모와 함께 갖고 있던 전 재산인 현금 70만원을 집세와 공과금으로 놔두고
번개탄을 피워 자살한 사건이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한국 뉴스에2024.09.24
밥 굶는 국민 늘었다…‘영양실조’ 환자 증가세
영양실조 환자 5년 간 6만 3000여 명 육박…건강보험 재정 부담 가중
[일요신문] 영양실조로 병원을 찾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등의 뉴스를 볼 때 . .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누구를 돕는 것은 아름답고,
성경에서도 선한 사마리아인 처럼 이웃을 돕는 것을 모두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도 도움 주는 가족이 있고
한편 받기만하는 가족이 도움을 받고도 고마움을 모를 경우에는
도움을 준 가족은 화가나기 마련입니다.
“ 은혜를 모르는 놈은 짐승만 못하다! “
고 하며 은혜를 모르고 성실하지 않는 그 가족을 꾸짓습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그 후 어떻게 그 도움을 의미있게 사용하던
무의하게 사용하던
또는 더 나쁘게 사용하거나 도움이 화근이 되는 말던 그결과는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고 . .
중요한 것은 인연이고 도움을 주는 나의 선한 마음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뭐라 의견을 드리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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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쪽지 보내기]
2024-09-24 10:26
No.
1275554841
일년에 몇번 들어오니 본인 통장 만드세요 관광비자로도 만들수 있는 은행이 있습니다 출금시에 집짓거나 살거다하고 계약서나 매매시ㅣ에 매도자와 같이 은행 가도 됩니다
저라면 지금처럼만 도와주거나 한국 고아원에 도와줄거같지만요 ㅎㅎ 개인사정이 있으시겠죠
몸부터 챙기세요
저라면 지금처럼만 도와주거나 한국 고아원에 도와줄거같지만요 ㅎㅎ 개인사정이 있으시겠죠
몸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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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a [쪽지 보내기]
2024-09-24 10:35
No.
1275554843
왜 고민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거래하시는 은행 외환계에 가셔서 해외부동산구입목적의 외화송금 승인 받으시고 필리핀 은행에 와서는 한국송금 때 증빙서류로 제출했던 서류 즉, 한국에서 그 돈이 어디로 부터 나왔다는 출처(예: 보유계좌에서 인출, 부동산판매대금, 주식매도대금 등) 를 보여주시면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정도의 금액은 얼마든지 송금됩니다. 뭐하러 만불씩 핸드케리를 수차례 하실려고 하시나요?
집을 사주든 꿔주든 그런건 알아서 하시구요.
WU같은 송금은 용돈이나 줄때 쓰는 방식이고 부동산구입의 목적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증빙할 수 없는 돈으로 고민하시고 계신거라면 현금들고 명동 나가시면 송금업체 많습니다.
집을 사주든 꿔주든 그런건 알아서 하시구요.
WU같은 송금은 용돈이나 줄때 쓰는 방식이고 부동산구입의 목적으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증빙할 수 없는 돈으로 고민하시고 계신거라면 현금들고 명동 나가시면 송금업체 많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09-24 11:00
No.
1275554975
@ Jomina 님에게...
안됩니다. 해외 부동산 구입목적 송금을 하면 송금자 명의로 부동산을 사야하고 증빙자료 제출 및 매년 보고까지 하고 그 금액이 추후 회수되어 들어와야 하죠.
안됩니다. 해외 부동산 구입목적 송금을 하면 송금자 명의로 부동산을 사야하고 증빙자료 제출 및 매년 보고까지 하고 그 금액이 추후 회수되어 들어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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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ina [쪽지 보내기]
2024-09-24 19:02
No.
1275555071
@ 대한상도 님에게...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죠 외환거래법이라는 실정법이 엄연한걸요. 금액이 오천만원이라 일년에 양식 한장만 송금 당시 외환계에 제출하여 사후관리만 하면 되겠지만요.
그런데요 다들 그렇게들 합니다. 그게 맞는거구요.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죠 외환거래법이라는 실정법이 엄연한걸요. 금액이 오천만원이라 일년에 양식 한장만 송금 당시 외환계에 제출하여 사후관리만 하면 되겠지만요.
그런데요 다들 그렇게들 합니다. 그게 맞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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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ulpapa [쪽지 보내기]
2024-09-24 17:27
No.
1275555045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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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P [쪽지 보내기]
2024-09-24 19:38
No.
1275555080
필리핀 가셔서 송금환전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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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THANKYOU [쪽지 보내기]
2024-09-25 02:35
No.
1275555259
쪽지드렸어요 . 제 정보가 도움되셨으면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4-09-25 13:44
No.
1275555428
대단하십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1d8820 [쪽지 보내기]
2024-09-26 00:46
No.
1275555658
조언해주시고 염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산가도 아니고 후원가도 아닙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닿아서 몇 번 찾아가서 만나다보니 싹수도 보이고 해서 정이 들었네요.
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저한테는 큰 행복입니다.
이제는 후원라기보다 양육에 가깝게 되어버렸네요.
집 구매는 일시불보다 장기할부 쪽으로 알아볼 생각입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산가도 아니고 후원가도 아닙니다.
우연한 기회에 인연이 닿아서 몇 번 찾아가서 만나다보니 싹수도 보이고 해서 정이 들었네요.
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저한테는 큰 행복입니다.
이제는 후원라기보다 양육에 가깝게 되어버렸네요.
집 구매는 일시불보다 장기할부 쪽으로 알아볼 생각입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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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쪽지 보내기]
2024-09-26 07:56
No.
1275555679
저도 일년에 10억씩 후원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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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09-28 18:00
No.
1275556732
@ 폴로 님에게...
조단위사업가 형님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조단위사업가 형님이신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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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쪽지 보내기]
2024-10-01 18:43
No.
1275557997
@ 대한상도 님에게...
감동받아서 쪽지 보낸사람들은 후원계좌 알려줬을텐데 쪽지한번해보세요
감동받아서 쪽지 보낸사람들은 후원계좌 알려줬을텐데 쪽지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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