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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행객 2명 지난달 22일 현지 한국 식당 계단서 현금 등 절도 당해
한인회, 5월 총기난사 사고 등 범죄 늘어 방범대 운영하지만 속수무책

필리핀에서 한국 여행객들을 상대로 한 절도 또는 총기 난사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여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일 기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2일 낮 12시 30분께(현지시간) 필리핀 클락 일대의 상가 2층에 위치한 한국 식당 입구, 계단 부근에서 50대 A씨와 B씨가 현지 무장강도 4명에 의해 절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강도들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돈이 많다’는 특성을 이용해 A씨 일행을 몰래 따라다니다가 인파가 없고 비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총기로 위협하며 현금과 가방 등을 빼앗은 후 대기 중이던 나머지 2명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 달아났다.

A씨 등은 "절도 피해를 당했다"며 필리핀 한인회와 현지 대사관에 신고했다.

필리핀 한인회는 한국인을 상대로 한 사건이 늘자 자체적으로 패트롤(방범대)을 운영해 사건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행객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고를 당할지 몰라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특히 5월께에는 필리핀 마스바테주 일대에서 금광사업을 하던 한국인 사업가를 상대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이 한국인 사업가는 30발이 넘는 총알을 뚫고 극적으로 살아남아 현재 귀국한 상태다.

1년 전까지 필리핀에 거주했던 50대 천모 씨는 "필리핀에 거주할 당시 무장강도를 1∼2번 마주친 적이 있어 사설 경비원을 고용했다"며 "강도들 중에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가이드와 공모해 절도하는 경우도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필리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 등이 발생해 현지 한인회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며 대책 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라며 "여행객들은 대사관 홈페이지 등을 참고, 위험지역을 잘 확인해 움직이길 바라며 사고 발생 시엔 대사관으로 꼭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한국인 3천200여 명이 필리핀 현지에서 강도 및 살인 등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많은 수준이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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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쪽지 보내기] 2024-12-06 04:56 No. 1275582434
한국놈들 잘난체는 세계최고수준. 한국보라. 임대아파트살아도 비싼벤츠 와 외제차 투성이. 허영심과 허례허식을 좋아하고 남에게 과시를 좋아하는 민족. 그래서 돈벌려고 죽어라 사기치고 다니는놈들 투성이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4-12-06 11:50 No. 1275582521
한국분 돈 없는걸 아직도 모르니 니들 프로아니다 돈은 필뿌자들 한국뿌자만 많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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