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어난 굿앙스 스파 사장님 총기 피격 사건..(42)

필고를 보실거같은데
본인이 얘기할때까지 기다리는것도 필요합니다.

@ 고바우1 님에게...
제일 정확한건 본인이 확인을 해주는 것입니다만, 그 외에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유난히 정보가 적은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필리핀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곳 이라고 하는디...
참으로 요상 하네요. 안전한곳인디 다만 한국사람만 안전하지 못한지 아리송 합니다.

@ .일지매 님에게...
아마도 사람 사는 곳은 다들 비슷하겠지요. 앙헬레스에는 한국사람이 많으니 한국사람이 총맞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것일테고요.

고바우님이 본인이 이야기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아는 이야기만 적어 볼까 합니다.
저를 소개하면 현재 워킹스트리트에서 재인마사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일 굿앙스 스파의 제임스사장과 저녁만찬후에 커피타임을 사건현장인 굿앙스 스파 사무실에서
가졌고요 저는 아무런 일도 없이 저의 가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얼마후에 굿앙스 스파의 매니저가 전화가 와서 이야기 하는데 음질이 안좋아서 인지
테라피스트, 총상, 굿앙스스파 제임스사장, 병원같은 이야기가 들리는 겁니다.
저는 굿앙스 제임스사장과 같이 호텔에서 근무도 해보았고 해서 그 성품이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악한 감정을 가지게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별 생각없이 듣고 그냥 테라피스트가 총에 맞아서
굿앙스 사장 제임스가 병원에 데리고 가나보다 생각했읍니다.
잠시후 다른 지인이 전화와서 굿앙스사장이 총을 맞았다고 하길래 아니라고 했읍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총맞을 그럴일이 없는 사람이기에
다시 다른 지인이 전화가 와서 묻길래 아니라고 했지만 찜찜해서
굿앙스 사장부인인 제수씨에게 전화했더니 울고 불고 합니다.
병원위치 알아내서 갔습니다..이미 한인회 분들이나 대사관관계자, 경찰관계자들 와서
정리하고 어찌해야 할지 의논들하고 있습니다.
자초지종을 알아보니 필리핀 놈이 총을 쏘았답니다.
왜...........
굿앙스스파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아래에 한국분이 새롭게 가게를 여는데 언어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서 굿앙스 사장 제임스에게 통역부탁을 하였고 평소 성격좋은 굿앙스사장이 도와준다고
통역하면서 나름 여러 업무적인 이야기들을 하였는데
필리핀업자인 이 친구가 무슨 생각인지 제임스 사장에게 나쁜 감정을 가졌고
다음날 저녁에 와서 죽이겠다고 총들고 와서 총 4발을 발사하였고 다행히 컴퓨터 모니터등을 이용하여
2발은 피하고 1발은 팔, 1발은 엉덩이 뼈에 박혔읍니다.(병원에서 팔에 있는 1발은 제거하였지만,
엉덩이뼈에 있는것은 제거하다 문제가 생기면 하반신 불수 장애가 올 있다고 의사들이 판단하여 제거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비가 40만페소가 나오더군요...

다음날 경찰관계자들이 와서 이야기 하기를 현재 신원파악과 cctv녹화등은 확인되어서 범인의
신원파악을 하였고 수배령을 내린다고는 합니다만 글을 쓰는 현재까지도 체포하지는 못했읍니다.

이번일을 겪으면서 솔질히 여기사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혹시 다음에는 내가 당할 수 도 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읍니다.
그러면서도 이번 범인은 신원이 파악되었으니 꼭 잡아야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다른 필리피노들의
사적인 복수같은 것에 제동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꼭 잡을 수 있도록 우리교민들이 노력들이 한인회나 대사관, 경찰관계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 바스 님에게...
신원파악이 되었다면 잡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체포가 안되는 이유가 궁금해지는군요.

@ 바스 님에게...
아 사건 개요 가 그렇게 된것 이군요...그런데 이미 일주일 간 의 시간 이 지났는데, 아직 수배령 이 안내려 진건 가요?

이번 시건 은 한인 끼리 의 원한 의 의한 셋업 도 아니고, 일하는 사람 이 앙심 을 품고, 홧김에 저지른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처 기 조금 미흡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인 연합회 와 앙헬레스 에서 영업 하시는 분이들 이 이런 일에는 적극 대처 해서, 한인 들 을 우습게 보는. 풍토 를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일 대충 넘어 가면 은, 팜팡가 피노이 들 한인들 정말 우습게 볼겁니다. 필리핀 전 지역에서 팜팡가 지역 남자 들이 제일 건방지다고 전 생각 하거든요...물론 일반화 의 오류 일수도 있겠지만, 10년간 거주 하면서, 많은 직원들 관리 하면서 느낀점 은 그렇습니다.


한인 연합회 의 적극 적인 대처 가 시급해 보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업무보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면 대사관.한국인총연합회등
한국인 협회 이런한 곳에서 먼저 알려주셨음 합니다
그쪽으로 먼저 소식이 갈거같은데요.예전 몇몇 사건도
사람이 다쳐도 아무소식도 안올라오더라구요

공주

0945 311 9343

@ 굿명품 님에게...
그러게요. 한인회 같은 단체도 공사다망하겠지만 한국인이 신체적으로 위해를 입었다면 일단 그를 보호하는게 최우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굿명품 님에게...
그렇죠...먼가 조용히 넘어 가길 바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관광객 유치 부분 때문 일수도 있겠지만, 이번일 바로 잡지 않는다면, 제2,제 3의 일이 벌어 질거라 생각 됩니다.

이런 뉴스 보면 정말 필리핀이 싫어집니다.

@ 필에취하다 님에게...
사건사고보면 오만정이 다떨어지는 곳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사는게 행복하게 느껴질때가 많으니 그때문에 계속 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서운 나라네요~
한인분들 조심 하세요~~~

수배령을 내려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잡을 의지가 없는게 여기 경찰입니다.. 한인회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관심과 푸쉬를 해줘야됩니다... 이런일을 그냥 넘기면 여기애들이 한국인은 저렇게해도 뒤탈이없다 이런 인식이 생길수도 있으니 반드시 잡아서 처벌받게 해야됩니다

@ 쌕끈맨위니 님에게...
맞습니다. 여기 경찰들 이권안걸리면 세월아네월아인것 같습니다. 등이라도 떠밀어야 그래도 뭘하는척 하지않을까요.

@ 쌕끈맨위니 님에게...
여기서 사업 하시는 분들 이 십시 일반 모아서, 현상금 걸면, 아마 눈에 불을 켜고,찾을거고 쉽게 잡을수 있을리라 생각 됩니다. 한 10만 페소 모아서, 현상금 걸면 안될까요?

필리핀에 살고 있는 제가 생각해도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복수? 원한? 얼마나 큰 원한이 있고 복수심에
불타길래 총으로 사람을 그것도 네발이나 쏠수
있습니까!
아직까지도 범죄자를 구속 못한 필리핀 경찰도
참 그렇지만, 이런일 과연 남일 일까요?
충분히 본인 과 본인과 관련된 분들이 당사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 2의, 제 3의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가 무조건 필요합니다.
참 말도 안나오는 일을 당연시하게 아니면
쉬쉬 넘어가려는 필리핀 ..이건 안됩니다.
병상에 계신 굿앙스 사장님 빠른 쾌차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미우아빠 님에게...
일단 한국인이 신체적으로 위해를 입은 사건들은 한인회등 단체들이 가장 우선해서 케어해줘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까지 데리고 현지에 사는 입장에서 이런일이 생길때마다 정말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와 제 결정에 의해 이곳에 정착하기로 하였는데 남의 일이 아니라 저와 제 가족에게 생긴일이라 생각하면 가슴이 정말 답답해 집니다.

'내 일도 아닌데 뭐...'라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이지만 타지에 있는 우리만이라도 꽁꽁 뭉쳐 자국민보호라는 명분 아래 타국민, 아니 한국인에게만 벌어지는 이런 불합리한 대처에 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CHUCK84 님에게...
독수리 여권 가진 미국사람에 비하면 한국사람들은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가볍게 보는게 맞는듯해요. 한국인들 스스로가 서로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 노력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굿 앙스에서 눈탱이 맞은 1인도 잘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 칼바요거 님에게...
ㅎㅎㅎ 비싸다고 하면 안됩니다. 쪽지 옵니다.

@ 칼바요거 님에게...
눈탱이를 맞고서도 쾌유를 빌어주신 이 분이 진정한 대인.. ^_^

@ 이방인의꿈 님에게...어떤 눈탱이인지 모르겠지만, 대인이시네요.

보통은 부띵아사요라고 할텐데.

이건 뭐 빨리잡아서 한국인 총쏘면 *된다..

이거 보여줘야... 합니다. 진심으로.,

튀어도 잡혀서 *된다. 이거 꼭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답답하네

@ 레드존 님에게...
그게 정석인데.. 이 필리핀은 공권력이 시원찮아서 그걸 깨우치게 할 능력이 안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언론이나 어떠한 매개체에서도 듣도 보도 못했네요..

뉴스라도 한번 나와야할 사건인듯 한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실...ㅠㅠㅠ

@ max70 님에게...
그러게요.. 다른 총기사건 보면 한국뉴스에도 곧잘 나오던데.. 이 사건은 유독 모두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ㅠㅠ

위 댓글을 읽어보니 어떤 일인지 조금은 알겠군요. 쾌유를 빕니다. 통역이 무슨 죄라고 완전 미친 X 이네요.
반드시 범인을 찾아 엄벌해야겠네요. 역시 필리핀은 참 위험한 곳이라 긴장을 풀수가 없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되도록이면 필리피노랑 문제자체를 안만드는게 방법인것같아요

여기선 남의분쟁에는 사소한일도 강건너 불구경으로 해야되더군요.
절대 개입 말아야겠습니다.

아 총기 사건이 있었나요 전 전혀
몰랐네요 너무 조용 하네요

If you look at these news, you really hate the Philippines.

ㅠㅠㅠ조심한다고해도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이 무섭네요.

총기사건치고는 정말 상대적으로 조용하네요..

총격사건이면 한국뉴스에 난리나야하는건데 우리나라 대사관문제있음요 이러니 일터지면 일본대사관찾아가란소리들이나하지ㅋ 슬픈현실이네요

나의 고향이 아니니 서러운 것이죠...ㅠㅠ 아무리 화가 난다고 총질은 하는놈은 그놈도 촣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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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living in the Philippines, I think
this is a crazy situation .
Revenge? resentment? How big a grudge and vengeance
you can shoot a man with a gun
?
The Philippine police, who have not yet been able to detain criminals, are not sure
.
It may be that you and the person you are related to are both parties
. The
measures are unconditionally required to prevent the second and third situations.
I do not want to say anything that is not true or
I want to go to the Philippines.
Mr. Goodens, who is in the hospital,
please sincerely hope for a quick break.

Many people say that the Philippines is the safest place in the world
. It is a safe place indigo.

범죄자가 있다는 건 이미 지나간 일이고 그 다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우리바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 같은 개인보다는 바쁘시더라도 한인회에서 노력을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한국대사님이 필니핀 경찰청에 범죄자의 검거를 위해 요청을 하도록 대사관에 요청한다던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던가.

아니면 그것보다 좋은 방법을 취하시던가.

힘은 없지만 뒤에서 돕고 응원하겠습니다.

되니서비스

Globe : 0945-348-9828

카톡id : dannyplanning

그러게요.. 꼭 사고가 나도 한국사람만..
저희 매형도 코쟁이 미쿡사람인데 안전하고 살기 좋은곳이라고 하던데..
옆집 아저씨도 여행가서 올생각을 안하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