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라뽁이(27)
바쁘게사는남자
쪽지전송
Views : 3,845
2017-03-25 12:43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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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볍게 라뽁이로 점심을 때웁니다.
색상이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적당하게 빨갱이 입니다. 좀 강한맛을 좋아하는데 애들이 있어 중간정도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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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티가스 짱깨에가서 짬짜면 좀 먹어야 겠어요.....어제 술을 좀 과하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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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떡볶이보단 라볶이~
저거 맛있게 하는 비결좀요 인터넷 검색해도 제가 하믄 맛이없어여 은근히 하기 어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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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여성분들 또는 젊은 대학생들이 더 잘만들것 같아요.
떡볶이는 국물이 자작하게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한데 라볶이는 면이 국물을 빨아먹어 바로해서 먹어야 그래서 좀더 힘드네요.
고추장과 고운고추가루 설탕 물엿 저는 국산 후추를 넣습니다. 오뎅 많이~ 쌂은계란 필수
나머진 비율인것 같고 저는 두가지씩 쓰거든요 보통은 고추장 또는 고추가루 한가지를 쓰시는데 설탕이나 물엿 하나만 그런데 저는 두가지를 다써요.
떡볶이에는 다진마늘을 넣고 라볶이에는 안넣구요.
잘하는집은 생수말고 멸치나 다시마 육수를내서 쓰더라구요 저는 날림이라 그냥 생수써요.
제가 삼각김밥하고 김밥 기똥차게 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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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는 물에 살짝 익혀서 넣어보세요. 물 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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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아 놓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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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 시도해야겠어요 할때마다 눌러붙고 망작되는데ㅠㅠ
분식집 라볶이는 진짜 깔끔하고 맛나던데 왜케 어려운지 몰라요.
김밥은 너무 손도많이가고 제가 넘볼만한 분야가 아니라서 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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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가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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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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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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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국 식품점에서 사는 부산 오뎅이 냉동된게 해동되면 오래되서 푸석푸석하고 음식을하면 쫄깃한 맛이 하나도 없을때가 있어요.
깔띠마 시장(옛건물)건너편에 두부집이 있는데, 여러종류의 어묵이 있어요. 쫄깃하고 맛있어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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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오뎅은 안먹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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