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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이 딸락 지역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글 올립니다.(24)

Views : 11,198 2018-10-19 22:16
자유게시판 12740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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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들이 흔히 이렇게 말하죠.
딸락 살만한 도시라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다 풀 뜯어먹는 소리고요.


우선 Kapampangan(팜팡가 지역인 또는 지방언어)
이 언어 자체 부터가 흔히 '마야방' 언어 입니다.
따갈록만 사용하는 사람들이랑 팜팡가 출신들이 대화하면 열에 아홉은 '저기 애들은 왜 이렇게 마야방이 심하냐고 합니다'. 뭐.. 일단 언어에서 부터 깔고 들어가니까요.

아무튼 참고하시고요.

딸락은 알면 알수록 위험한 동네라는걸 아시게 될겁니다. 로컬 언론에 많이 알려진 사건 사고들도 많고 주변에 약쟁이들 천지입니다.

딸락 전체인구의 10%이상은 마약을 손 댔거나 그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수거든요.

필리핀 역사에서도 나오는 그 유명한 하시엔다 가문.. 아키노 가문의 사병들이 사탕수수 밭에서 소작하던 농부들 다 쓸어버렸던 지역, 그걸 총 지휘한 코라손 아키노가 사는 땅, 필리핀 최악의 쓰레기 가문인 아키노 본가가 있는 지역입니다.
또한 딸락 바로 옆에 콘셉션이라고.. 유명한 산미구엘 회사를 가지고 있는 코왕코 본가도 엎어지면 코닿는 근처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코왕코랑 아키노는 혈연 관계죠. (코라손 아키노가 코왕코 가문 출신이고 노이노이와 크리스 외가가 코황코)
대대손손 딸락 지역은 코황코 가문과 아키노 가문이 손잡고 지배해왔습니다. 가너버, 시장,국회의원 등등
결국 대통령까지 해쳐먹었고..
지금의 SCTEX(수빅 딸락 고속도로)만들기 위해 도로 설계도 까지 변경해서 아키노 집앞으로 길을 뚫어버리기도 했고...(하시엔다 루이시따 IC)

여담으로,
니노이 아키노를 공항에서 죽였던 총이.. 코황코 가문 소속의 총기로 조사되서 나왔죠. 아직까지 마르코스가 니노이를 죽였다고 말하기엔 그후에 드러난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요. 그때 니노이가 죽을때 있던 경호원들(일명 옐로우 몽키) 수년에 걸쳐 다 죽어버렸습니다. 사고사 등등으로요.
코황코 가문에서 코라손 아키노의 남편 니노이를 죽이고 (미래를 위한 희생) 코라손이 마르코스를 내 쫒은뒤 결국 대통령이 됐으니 누가봐도 앞뒤가 맞죠. 결국 누가 가장 이득을 봤느냐니까요.
그 코라손이 대통령 시절 그 유명한 '루이시따 대학살'이 벌어졌죠. 지금의 루이시따 ic를 빠져 나오다보면 수십 헥타르의 갈대밭이 나옵니다. 예전 사탕수수 공장도 있고요. 거기서 아키노 사병들이 농부들 다 총으로 쏴죽였습니다. 마르코스 시절 그 땅을 정부에서 농부들에게 임대해주고 사탕수수를 짓게 했는데 코라손이 대통령이되고 나서 땅을 다 뺐어버렸죠. 그때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단, 힘없는 농부들 가족, 딸락에 살던 지역인들은 다 알게되었죠. 누구하나 찍소리 못했거든요. 자신도 그렇게 당할까봐...

아무튼 그 뒤로 현재까지 딸락에는 서민들이 먹고 그 지역에서 뭘 해먹고 살수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조그만 깐띤이나 띤다한 정도.. 아니면 시장에서 장사하거나.
그러다보니 대부분 청년들은 약에 취해 살거나 외지로 나가서 살게된거죠.

또한,

대부분 부자들은 중국계이고 그 중국계들이 대부분 도시의 부를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부자들은 루이시따에 있는 빌리지에 모여 살고 있고 그 외 지역은 전부 서민들 사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외곽 지역, 수도원 가는길 산쪽엔 군인들이 도로에서 검문을 합니다. 그말인즉.. NPA 같은 애들이 아직도 있다는거죠.

요새도 간간히 밤에 여자들 강간당해 갈대숲에 버려져서 죽고, 약쟁이들끼리 이권 다툼하다가 죽고, 그 맥아더 하이웨이는 일명 죽음의 도로라 불리우는 뺑소니나 교통사고가 거의 매일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고요.

일단 딸락 지역내에선 눈에 띄게 살면 안됩니다.
그리고 현지인들 사업에 끼어들면 또 쥐도 새도 모르게 총맞기 십상이고요. 위에 설명해드렸다시피 이 지역은
저 두 가문이 그냥 꽉 잡고 있습니다.

저 두가문이 어떻게 수십년간 독재자같이 통치하며 살아왔는지.. 딸락 지역 인근에 돌아다니는 샤브(마약) 출처만 역추적해서 따라가봐도 알수 있습니다.


여기 필에 있는 자칭 고수라는 사람들도 실제 실상은 전혀 모르고 살고 있더라고요.
어떤 교민은 돼지농장하면서 주워들은 단편 지식으로
마치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데 그것만큼 위험한것 또한 없습니다.


이상 딸락에서 멋도 모르고 몇년간 살아봤던 사람의 경험과 조언이라 생각하길 바라며 글을 마침니다.


p.s
제가 여태 다녀봤던 필리핀 시골 중에서.. 딸락 지역만큼 약쟁이들이 많은 곳은 처음 봤습니다.
그나마 요샌 두테르떼 정권이라 전보다는 덜하지만
제가 단언컨데 필리핀 전체 지역에서 인구수 대비 샤브 마약 비중이 제일 놓은 지역이 딸락 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알루미륨 호일 가지고 있는 애들, 피노이 집에 뜬금없이 알루미늄 호일이 있다면 일단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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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00 [쪽지 보내기] 2018-10-19 22:51 No. 1274043064
50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또 하나 배웠습니다.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8-10-19 23:00 No. 1274043071
3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조금 주워들은 풍월로 님과 같이 알고 있었습니다.
글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돼지농장하던 그 사람.. 지금은 뭘할까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10-19 23:05 No. 1274043078
39 포인트 획득. 축하!
딸락에대해 훤하시군요.
근데 7헥타르 한자리 논 있는건 모르시드만요.
잘났써 [쪽지 보내기] 2018-10-20 06:37 No. 127404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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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락에서 장사해먹기 힘들죠
왠만하면 딸락은 피하는게
스트레스 안받죠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10-20 09:10 No. 1274043234
35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아는 피나이,
딸락 출신있어요.

일은 앙헬에서 하는데,
자기 동네 약쟁이들 많다고 말했어요.

그 동네에선 해먹을게 없대요.

jin [쪽지 보내기] 2018-10-20 09:34 No. 1274043259
5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내용 몰랐떤 역사적인내용 참재미나네요

종종올려주세요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8-10-20 10:49 No. 127404332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읽고갑니다
대레쵸 [쪽지 보내기] 2018-10-20 11:41 No. 1274043359
34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호26 [쪽지 보내기] 2018-10-20 12:40 No. 1274043412
32 포인트 획득. 축하!
딸락 집에서 20분거리에있는데.. 이런역사가 있었군요.
올챙인 [쪽지 보내기] 2018-10-20 15:32 No. 1274043546
약쟁이가 딸락에만 많은걸로 이야기하시네요..
약쟁이는 비단 딸락뿐아니라 앙헬에도 한인이 몰라서 그렇지 공공연히 가난한사람 다합니다

제 처가의 오빠도 다우에 살지만 약하고 빈번하게
제처의 언니형제는 마발라캇사는데 언니남편이 일주일에 서너번 약하고

근처 마와께는 약하는사람 하도많고 청부살인도 빈번하고 약하는 집안사람과
싸움나서 대문에 수류탄넣은 봉지로 협박하고

그가족전체가 겁나서 다른지역으로 이사 간 케이스도 봤고
마퀴쪽 카파야 판단로드에는 한인이 마약중계하다 잡혀가기도 했고 그쪽 제 집 사람절친의 오빠는 마약쟁이로
하루도 집안이 평안할날없이 전쟁입니다.

또한 뽀락쪽 제절친피노이의 이웃은 약쟁이둘이 싸움나서 칼부림난이야기도 전해들었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딸락의 통계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주변 이야기만 들어보고 겪어봐도 앙헬 주변도시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고 느낍니다.

비단 딸락의 케이스만 위험할까요?

어느도시던 다 자기처신하기 나름인거지
약쟁이 많은 곳이 위험하다고 따지자면
이 나라에 안전한곳은 없습니다.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8-10-20 15:52 No. 1274043565
@ 올챙인 님에게...

글쎄요. 님이 하시고 싶은 얘기는 이해했습니다. 앙헬레스는 정말 환락의 도시죠.
필리핀 전체를 통틀어서도 첫 손가락안에들 정도로 도시 전체가 유흥지로 발전한곳이니까요.

그리고 유흥지에 종사하는 사람들, 가족들, 그 외 전국 각지에서 돈벌러 온 사람들...
한마디로 앙헬레스는 시골이라고 보기엔 많은 어폐가 있는 곳입니다.

아무튼 앙헬레스는 딸락과는 비교가 안되는 곳입니다.
거긴 필리핀 제 1의 유흥도시니까요.
원래 앙헬레스가 태생부터 예전 미군들이 유흥을 즐기면서 커지기 시작한 지역입니다.


그래도 님께선 뭔가 굉장히 큰 오류를 범하고 계신거 아시죠?
딸락과 앙헬레스를 비교한다라는건..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수원시와 경기도 문산 쯤 될래나요? 너무 큰 차이죠?

그게 딸락과 앙헬레스의 차이입니다.

딸락은 그냥 시골 도시 입니다. 딸락에서 앙헬레스로 돈 벌러 나가는 큰 도시구요.
뭐.. 궂이 설명안하셔도 필리핀에서 좀 사신 분들은 앙헬레스에 대해선
다들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글은 딸락이라는 시골에 대해서 어느분이 궁금해 하셔서 몇가지 알려드린거구요.


앙헬레스에 대해서 제가 글을 쓴다면 이것보단 더 한 내용이 많겠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앙헬레스는 시골이 아니고 필리핀 최대의 유흥도시 입니다.

비교 대상이 잘못되셨어요.



P.S

딸락시에서 운영하는 교도소가 2군데 정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두군데 중 마약쟁이들만 따로 모아둔 곳에 방문해본적이 있는데요.

그곳에 중국인 라브라토리(제조공장), 필리핀인 라브라토리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단 징역은 노 베일이구요 (무기징역)
아무튼 그곳에 가면 온갖 마약쟁이들 다 있습니다.
단순 마약사범들은 몇년 살다가 풀려납니다만 판매업자들, 그리고 제조업자들은 대부분
무기징역입니다.

그네들이 비밀로 말해준 얘기론 딸락 내에 제조공장들 꽤 많이 있다고 합니다.
겉으론 농가처럼, 돼지 키우거나 닭키우는것 처럼 꾸미고 안에선 샤브 제조하죠.

작년인가... 두테르떼 대통령이 팜팡가내에서 엄청나게 큰 제조공장 하나 털었습니다.
하루 생산량이 KG 단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금액으론 수천억원 짜리 였습니다.
오너는 중국인이었구요.

이나라 마약 제조공장들... 각 지역 유지들 특히, 로얄 패밀리 같은곳에 허락없이 못하거든요.
그간 수년간 아무 탈없이 하다가 이번에 걸린거죠.

글쎄요. 과연 그동안 팜팡가를 관할하는 가버너들, 정치인들, 경찰들이 몰랐을까요?

암튼 재밌는 나라입니다. 필리핀은 알면 알수록 너무 썩을데로 썩어서 회생이 불가능해보여요.
올챙인 [쪽지 보내기] 2018-10-20 22:03 No. 1274043767
@ JerradKim 님에게...

전 앙헬과 딸락을 비교한적이 없습니다.

지리를 잘 모르시나봅니다.

제가 언급했던 마발라캇시티 마와께 카파야 포락시티
대부분 앙헬레스 아닙니다.

대부분 앙헬레스 주변 변두리 지방 소도시입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는 곳들이죠

그리고 마치 앙헬 전체가 유흥환락의 도시처럼 묘사하셨는데

앙헬에서 차타고 20분만 나가도 외국인 거의 없는 소도시들이 즐비합니다.

제가 언급한곳 가보세요 한국인 거의 없고 가끔 양키들이나 몇명 보이죠

마치 제가 딸락과 앙헬 워킹스트리트나 필즈 주변 환락가를 비교한것처럼 글을쓰셨는데

전혀 모르고 쓰신말씀이라 이겁니다.



제 글의 요점은

마치글을 쓰실때 딸락을 마치 엄청난 마약소굴이나 역사적으로 무슨 엄청난 문제점을 가지고있고

마약쟁이가 다른 소도시 지방도시보다 많은듯 언급하셨다는게 문제점입니다.

어느 지방소도시를 가도 마약쟁이는 그만큼은 있다고 단언해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통계로도 딸락보다는 다른지역이 마약범죄 사건과 유혈사태가 더많다는걸 알수있고요

이에 대해서만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좋은날오겠지 [쪽지 보내기] 2018-10-21 14:29 No. 127404421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올챙인 님에게...
님글은 그냥 나잘났소하는 헛소리로 들리는군요? 지금 글달고 있는 이것역시 나잘났소 하는 헛소리일테고요
본문글 작성자가 딸락대해
거기서 살며 듣고 경험하고 알게된 내용들을 적어논 글에 먼 통계비교?
타도시비교? 그렇게 따지면
다우.마발라캇등등 당신 주변 사람들은 전부 약쟁이겠지만
내주변 모든 사람들은 약하는 사람없네요? 마발라캇
다우 포락 앙헬 클락등등
앙헬거주중입니다
올챙인 [쪽지 보내기] 2018-10-22 11:28 No. 1274044990
@ 좋은날오겠지 님에게...

나잘났소하는 부분이 어디있어? 내가 보기엔 님이 하는글이 개소리로 보이는데?

통계비교? 저 님이 쓴글에
"딸락 전체인구의 10%이상은 마약을 손 댔거나 그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수거든요.
제가 단언컨데 필리핀 전체 지역에서 인구수 대비 샤브 마약 비중이 제일 놓은 지역이 딸락 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딴글이 있으니까 딴지 거는거지

어디 딸락이 가장 마약쟁이가 많고 인구의 10%가 마약하고 있다는 근거가 있냐고


님 주변에 필리핀 절친 친구에게 전해들은 마약쟁이가 없다면

오뉴월에 발정난 똥개_새끼마냥 KTV나 JTV / 워킹이나 필즈바

근처나 전전하면서 와꾸는 안되고 돈이나 선물주면서 어떻게 여자한번 먹어볼까 하다가

콘돔안끼고 똥개/새끼마냥 흔들어대다가 임신되면 한국으로 냅다 도망가는 도덕적 책임감은 개뿔없는

아싸에 갱생도 안되는 대가리 피도 안마른 어린 썩은 종자중 하나 이거나

필리핀에는 오래살았으나 필리핀인들과 친구하고 싶어도 영어제대로 한마디 못해

심도깊은 대화조차 못하는 자칭교민이라 칭하는 쓰레기 놈들중에 하나겠지

뻔하다

아라차사우디 [쪽지 보내기] 2018-10-22 12:33 No. 127404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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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인 님에게...
ㅋㅋㅋㅋ 개사이다
맞는말만 했구만
저도 아떼한테 약쟁이 들은적 있음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8-10-22 12:21 No. 127404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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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인 님에게...

결국 하고픈 말하셨네요.

더이상 님과는 글 섞기 힘들겠네요.

네. 님이 생각하시는 모든게 다 맞을거에요. 님이 가진 정보가 다 맞습니다.

이렇게 대답해드립니다.


그럼 . 이만.
달마야 [쪽지 보내기] 2018-10-20 18:49 No. 127404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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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radKim 님에게...
글도 잘쓰시지만
필을 아주 정확히
꿰뚤어 보시네요
알면 알수록 몸서리치는 나라임은
분명 합니다
JIGSA [쪽지 보내기] 2018-10-20 15:47 No. 127404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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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지식을 갖고 계신분이시군요

써 놓은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잘 읽고 갑니다

JIGSAW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10-20 19:28 No. 127404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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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시따 CC 회원권이나 사볼까 했는데 괜히 그 근처에서 놀 필요가 없을거 같네요.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리신 기억이 있는데 왜 그렇게 잘 아시나 했더니 실제 살아보셨군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10-20 22:11 No. 127404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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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재미도 있고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조용히 따봉
드리구 갑니다.
Waystop [쪽지 보내기] 2018-10-22 09:13 No. 127404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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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해서 이런 얘기 듣기를 참 좋아하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이버-21 [쪽지 보내기] 2018-10-23 10:26 No. 127404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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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리핀에 대해서 많이 찾아 보고 있는데 무섭군요
ㄷㄷㄷㄷ
whizenglish [쪽지 보내기] 2019-01-08 10:50 No. 12741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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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딸락 다운타운에서도 15~20분이상 sctex 방향으로 들어가야하는 구석에
인근 피노이들도 잘 모르는 산파스쿠알 바랑가이에 처가집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동감가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제가 보지도 경험해보지도 못한 이야기가 많네요.

전 집사람과 함께 바랑가이 산 파스쿠알에 있는 처가집에서 한 1년 정도 살았었습니다.
그 전에는 마닐라 파사이 인근 콘도에서 살았었구요.
그러다가 탈락 시청 인근의 교회에서 결혼을 했었습니다.

처가집 주위에 못사는 집들이 많습니다.
못먹어서 배에 가스가 가득 찬 아이들이 잇을 정도니까요.
그래도 사고 한번 없었습니다. 물론 충분히 주의를 해서 그렇기도 하거니와
장모님이 동네에서 인심을 잃지 않고 가족 생일이면 동네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살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암튼,현지인이든 외국인이든 위험한 동네는 다 있습니다만
딸락을 지나치게 마약소굴처럼 표현하셔서 제 경험으로 한 마디 더해봤습니다.
필리핀부동산 현근소프트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48
blog.naver.com/whizenglish
kim8080 [쪽지 보내기] 2019-04-26 14:53 No. 1274237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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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리플보니 또 나 잘났다~ 많이알지~~ 싸움으로 가는거같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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