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바퀴벌레 출현(32)
유진아비
쪽지전송
Views : 18,300
2019-04-20 12:05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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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설렁탕 이나. 송*원을 가도 그렇고.
바퀴벌레가 항상 눈에 보이더라고요.
여기서는 일상이라고 생각되기는 한데.
워낙 벌레를 싫어해서. 싫어하는것을 지나서 무서워 하다보니.
꼭 가서 먹고 싶어도 자리에 앉는 순간 자꾸 벌레 있나 찾게 되는 저 자신이 안타깝기도 하고요.ㅎㅎㅎ
약 좀 뿌리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조만간 신* 샤부샤부 가는데.
주인장님께서 버퀴 좀 박멸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
벳남 태국 가봐도 이 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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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멕도날드 벽에 틈사이로 드나드는 바퀴들..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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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에서는 벽에 조그만 구멍으로 숨어 들어가는것 확인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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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든 어디든 나타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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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뜨내기들 상대하는 곳들인데 위생 신경 쓸까요 ?
걍 안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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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이 나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생명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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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한국과는 다르게 날아다니는 바퀴벌레까지...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공중부양 바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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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으로 실충을 햇으면 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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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탕 속에서 국물을 우려내고있던 바퀴벌래의 불어터진 사체...ㅠㅠ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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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그려지는데요
며칠간 외식을 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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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샤부샤부는 먹지 않겠습니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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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가게 이름 앞 글자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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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바퀴는 아니라 전그냥 암말없이 먹긴 하는데
좋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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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퀴 보였어요
특히 장사 잘 안되는 식당에는 항상 있는듯 했네요
한국에서는 바퀴 나오면 장사 안된다고 하니까 이해 못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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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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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안들어가게 조심하는 수 밖엔?
날라다니는 필바퀴 한국하곤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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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죽은 것들은 후에 면역이 생긴 종족들을 만들어내니 ㅎ ㅎ
이곳에선 어느정도 감수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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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가만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눈에만 보이지 않고 음식에만 안들어가길 바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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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도 스물스물 기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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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하면 그때뿐 새로운 바퀴벌레가 밖에서 기어들어옵니다.
방역도 중요하지만 바퀴약도 군데군데 잘 설치하고 매달 교체를 잘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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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곳도 식당을 차리면 음식냄새에 쥐든 바퀴벌레든 꼬이기 십상이죠. 솔직히 약을 막치면
되긴하는데 그 약이 저희 음식을타고 저희몸으로 들어오게 되있습니다. 바퀴벌레는 눈치빠른사람이
잘잡죠. 저는 바퀴벌레를 두동강내고 그리고 펄펄끓는 뜨거운물로 죽여보고 화형시켜보고 모든
방법을 다 해봤는데 펄펄끓는물은 아무리 뿌려도 기절만했다가 다시 일어나서 기어가고
두동강낸 바퀴벌레도 처음엔 내장다튀어나와 죽은듯 싶더니 정신차리고 상반신으로 걸어다니고
제일좋은방법은 화형이라 저희집에서 나오면 저는 무조건 알콜뿌려서 재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렇게하면 난협을 안까거든요. 써봣떤 살충제 중에는 대형바퀴도 1분안에 숨통이 끊어지는
가장 쎈 살충제가 바이곤(카쿠로치)인데 한국의 빨간 레이드와 강력함이 비슷합니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들어올수있는 구멍이란 구멍을 다막으면 어느정도 안보이죠. 배수구에도
수시로 살충제를 뿌려주고, 사람들이 끓는물 배수로에 부으면된다고하는데 끓는물은 진짜
제가 냄비에 펄펄끓여서 언제죽나보자하고 조금씩 뿌려 봤는데 냄비물 다부을때까지도 죽지않아요
조금이따 정신차리고 일어나죠. 무조건 바이곤카쿠로치쓰세요.
진짜 필리핀와서 제 손으로 죽인 바퀴벌레만 천마리는 넘을거같네요.
하루에 100마리 밟아서 죽인날은 신발에 내장으로 범벅이되서 갖다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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