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건 성당 2차 방문기대 및 문의(3)
micky
쪽지전송
Views : 3,997
2019-08-17 10:28
질문과답변
1274361036
|
저번주 일요일 9시 예비신자 모임과 10시 주일 미사를 참석했습니다. 2차 방문에 처음으로 예비신자반 참석했습니다. 주로 개인보다 가족단위 분들이 많더군요.
수녀님께서 PPT로 수업 진행하셨고, 예비 신자 교리서를 참조하며 들었습니다. 또 주일 미사는 주보와 매일 미사를 참조하며 들었습니다. 미사뒤 천주교일이 표시된 Catholic Calendar도 받았습니다. 매일 미사 8월분만 150peso 내고, 나머지는 그냥 주시더군요. 감사히 받았습니다.
미사뒤 야외에서 다 모여서 식사하고 저랑 비슷한 예비자반 몇분과 얘기 좀 나눴습니다. 다들 조금씩 사연이 있으시더군요. 얘기뒤 필리핀 꽃동네서 오신 수녀님들과 얘기 나눴습니다. 힘든환경이지만 밝게 웃으시는 젊은 수녀님들, 정말 꽃처럼 아름다우시더군요. 즐거웠습니다.
두번째 성당 방문한 제 느낌은 참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개신교회와 비교하자면 너무 처음부터 개인신변에 관심가져주지 않아 좋았고, 딱 1시간 길지않은 미사시간이 좋았습니다. 다음 방문을 기대합니다.
수녀님께서 PPT로 수업 진행하셨고, 예비 신자 교리서를 참조하며 들었습니다. 또 주일 미사는 주보와 매일 미사를 참조하며 들었습니다. 미사뒤 천주교일이 표시된 Catholic Calendar도 받았습니다. 매일 미사 8월분만 150peso 내고, 나머지는 그냥 주시더군요. 감사히 받았습니다.
미사뒤 야외에서 다 모여서 식사하고 저랑 비슷한 예비자반 몇분과 얘기 좀 나눴습니다. 다들 조금씩 사연이 있으시더군요. 얘기뒤 필리핀 꽃동네서 오신 수녀님들과 얘기 나눴습니다. 힘든환경이지만 밝게 웃으시는 젊은 수녀님들, 정말 꽃처럼 아름다우시더군요. 즐거웠습니다.
두번째 성당 방문한 제 느낌은 참 차분하고 좋았습니다. 개신교회와 비교하자면 너무 처음부터 개인신변에 관심가져주지 않아 좋았고, 딱 1시간 길지않은 미사시간이 좋았습니다. 다음 방문을 기대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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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y [쪽지 보내기]
2019-08-17 10:34
No.
127436104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고로 어떤분이 기도때문에 성당간다는게 재미나다고 했는데, 종교는 자유입니다. 님이 교회나 타종교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듯이, 저도 가족들이 다 개신교지만 불편해서 성당 갑니다. 그러니 타인의 종교에 대한 지대한 무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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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7 11:15
No.
1274361084
96 포인트 획득. 축하!
본인이 알아서 하셔야 하는것이 종교~
어느 누구도 이러 저러 해라마라 할것도 없은 본인이 알아서~
김대건 성당 아니라도 본인 믿음이 원하면 어느곳에 성당이든 가면 될것 갇습니다
한국인이지만 촌동네 로컬 심바한에 다닙니다
어느 누구도 이러 저러 해라마라 할것도 없은 본인이 알아서~
김대건 성당 아니라도 본인 믿음이 원하면 어느곳에 성당이든 가면 될것 갇습니다
한국인이지만 촌동네 로컬 심바한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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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y [쪽지 보내기]
2019-08-18 09:01
No.
1274361799
이 글은 초보자의 성당방문기 입니다. 더 이상 의미가 없는데, 이것을 관심가지려 쓴다고 하는 사람 있습니다.
필고 작성글을 좀 읽어보면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쓴 댓글들이 많습니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을 관심종자라고 하는데, 병리학적 측면에서 이런 사람은 소시오패스 입니다. 꽃을 아름답다고 하지 더럽다고 하진 않거든요. '착하게 사세요' 이런말 해도 자기가 정신병 있는것을 부정하니, 자기만 옳고 남은 다 고쳐야 되는거죠.
굳이 당신만이 보는 세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저는 꽃이 아름답다고 믿는 세상을 사는 사람입니다.
필고 작성글을 좀 읽어보면 일부러 기분나쁘라고 쓴 댓글들이 많습니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을 관심종자라고 하는데, 병리학적 측면에서 이런 사람은 소시오패스 입니다. 꽃을 아름답다고 하지 더럽다고 하진 않거든요. '착하게 사세요' 이런말 해도 자기가 정신병 있는것을 부정하니, 자기만 옳고 남은 다 고쳐야 되는거죠.
굳이 당신만이 보는 세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저는 꽃이 아름답다고 믿는 세상을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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