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방역 강화에도 신규 확진 연일 최다…4만명 육박(6)
Passedaway
쪽지전송
Views : 5,668
2022-01-16 13:02
자유게시판
1275314352
|
오미크론 확산 속 버스 안에서 백신 맞는 필리핀인 /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보건부 "오미크론 수도권 확산"…마닐라, 온라인 수업도 중단
필리핀이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4만 명 가까이 나왔다.
16일 필리핀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3만9천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필리핀은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감염이 수그러들자 방역을 완화한 뒤 연말부터 오미크론 변이 유입과 함께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긴 뒤 감염이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사흘 전 역대 최다인 3만4천21명을 기록한 데 이어 다음날 3만7천207명까지 늘어났다.
필리핀 보건부는 오미크론 감염이 수도 마닐라 일대에서 확산 중이라고 밝혔다.
마리아 로사리오 베르게이어 보건부 차관은 "확진자 수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 사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수도 마닐라 일대에서 감염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최근 2주간 전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인구 1천3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마닐라는 온라인 수업도 중단됐다.
또 수도권 일대에서는 백신 미접종자의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버스나 지프니(지프를 개조한 10인용 합승차) 및 전동차를 탈 경우 접종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미접종자가 식료품을 사거나 치료 및 백신 접종을 위해 이동할 경우에는 당국의 허가서를 미리 받아야 한다.
앞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6일 TV 담화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시민이 이동 제한 조치를 위반하면 체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umsoo@yna.co.kr
www.yna.co.kr/view/AKR20220116028200084?input=1195m
보건부 "오미크론 수도권 확산"…마닐라, 온라인 수업도 중단
필리핀이 방역 강화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4만 명 가까이 나왔다.
16일 필리핀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3만9천4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필리핀은 올해 들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감염이 수그러들자 방역을 완화한 뒤 연말부터 오미크론 변이 유입과 함께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지난 5일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긴 뒤 감염이 가파르게 확산하면서 사흘 전 역대 최다인 3만4천21명을 기록한 데 이어 다음날 3만7천207명까지 늘어났다.
필리핀 보건부는 오미크론 감염이 수도 마닐라 일대에서 확산 중이라고 밝혔다.
마리아 로사리오 베르게이어 보건부 차관은 "확진자 수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순 사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수도 마닐라 일대에서 감염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최근 2주간 전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의 절반가량이 인구 1천3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에서 나왔다.
이에 따라 마닐라는 온라인 수업도 중단됐다.
또 수도권 일대에서는 백신 미접종자의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버스나 지프니(지프를 개조한 10인용 합승차) 및 전동차를 탈 경우 접종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미접종자가 식료품을 사거나 치료 및 백신 접종을 위해 이동할 경우에는 당국의 허가서를 미리 받아야 한다.
앞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6일 TV 담화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시민이 이동 제한 조치를 위반하면 체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bumsoo@yna.co.kr
www.yna.co.kr/view/AKR20220116028200084?input=1195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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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손 [쪽지 보내기]
2022-01-16 13:59
No.
1275314361
백신도 백신이지만 개인 위생 방역이 제일중요 한듯합니다
로컬 마을가면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
로컬 마을가면 마스크도 안하고 다니는 인간들 천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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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1 [쪽지 보내기]
2022-01-16 14:38
No.
1275314377
갈데까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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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2-01-16 14:47
No.
1275314387
환자 발생은 싱글에서 따블 그리고 따따블이 짧은 시간내에 될것이고, 치료와 격리 속도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니 환자가 급속히 증가되는듯 싶네요.
감소는 느리게 진행 될것이고, 증가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리 진행.
결국엔 백신과 격리 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고의적 백신 비접종자의 경우는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간접 살인자가 될수도 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갖게되네요.
이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개인적 이기심을 생각하기 보다는 큰 울타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모르면 큰 길로 가심이 올바르지 않나 싶습니다~
비접종자의 경우 본인의 신념이기에 나무랄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격리를 핑계로 그냥 피하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소는 느리게 진행 될것이고, 증가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리 진행.
결국엔 백신과 격리 밖에는 방법이 없는듯..
고의적 백신 비접종자의 경우는 타인의 생명을 앗아가는 간접 살인자가 될수도 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갖게되네요.
이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개인적 이기심을 생각하기 보다는 큰 울타리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모르면 큰 길로 가심이 올바르지 않나 싶습니다~
비접종자의 경우 본인의 신념이기에 나무랄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격리를 핑계로 그냥 피하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카톡: koreanjames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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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악어 [쪽지 보내기]
2022-01-16 17:23
No.
1275314408
4만 육박?
오늘도 3만7천 정도 아닌가요?
오늘도 3만7천 정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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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2-01-16 20:31
No.
1275314432
필은 헬스케어가 없어서 돈없어서 수술못하고 죽는게 필 솔직히 오미보다 그게 더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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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2-01-16 23:45
No.
1275314461
오미크론이 치명적이지 않길 기원합니다. ㅜ.ㅜ
지금은 이것 밖에 답이 없어 보이네요.
지금은 이것 밖에 답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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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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