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이번 중국 국빈방문을 보며 느낀것(48)
삼식아빠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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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03:34
자유게시판
127363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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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대통령 취임한지 1년도 안됐는데 문대통령에게 불만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가요
이게 다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잃어버린 9년간 국격을 있는대로 떨어뜨린게 이제서야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처럼만 하시면 다음에 대통령 선출되시는 분은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제대로 대접받으실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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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과 연결 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보여 집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의미의, 인과응보(因果應報)라는 고어 (古語)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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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가 캘리포니아니?
소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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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명사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이 있는 일. [비슷한 말] 과보1ㆍ인과보응.
그 미안하던 마음의 인과응보를 받았는지, 똑같은 마당에서…오늘은 거꾸로, 바로 그 자리에서 춘복이가, 쇠여울네 당한 만큼 직사하게 맞은 것이다. 출처 : 최명희, 혼불
어미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인과응보를 생각하고 무슨 일이고 하라는 것뿐이다. 출처 : 문순태, 타오르는 강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원인과 결과가 뚜렷하죠.
원인 : ???
결과 : 한국 기자들이 개맞듯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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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는
좋겠다.
보라카이 구경 원없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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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이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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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달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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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에
다중아이디에
다중인격에
성격 맞추느라 애쓴다.
보라카이
좋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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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끼리끼리..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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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해봐라... 근디 너그 동네선 포츈 뿔라가 많이 팔리나? 아님 포츈 뿌떼가
많이 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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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가 어떨 때는 잔인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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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생각해도 니 말이 설득력 없제? ㅋㅋㅋ
기자가 나으리 대접 받을려고 하니 두들겨 맞은겨..
국내에서야 나으리 대접 받지.. 외국에선 열짤 없다니까..
특히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여...
일베만 보지 말고... 네이버나 다음두 봐라..
나 데이트 중이다. 내일 보자.. ㅋㅋㅋㅋ
쪼매 즐거운 시간 가져야지... ㅂㄹ랑 노니 정서가 삭막해져서
안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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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밥이나 잘 챙겨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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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니보다 월급 많은 분이여... 굳이 넘한데 얻어먹을 이유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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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기사 보믄
중국 측 경호원과 취재진과의 마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6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중국 시안을 방문했을 때 중국 측이 과잉경호를 하면서 청와대 취재기자를 밀쳐내는 등 폭행하기도 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ㄹ혜 듕귁방문때도 기자폭행 있었는데 그때는 기래기들이 한마디 입도 뻥끗 못했던거공
이번에는 기래기들이 얼씨구나 하고 글을 갈기고 있다네 쩝
글고 말여 ㄹ혜가 오랜친구 뒷통수치고 사드배치한것땜시 저런 대접 받는건디 이건 누구 잘못으로 보이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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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아.. 중국 함 가본 적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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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낚시배전복으로 돌아가신 분들이 세월호 300명 죽은거보다 더 큰일이라고 글 적은거 본 기억이 있는데 누구였던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ㅎㅎ
내가 쓰면 로멘스요 남이 적은건 불륜이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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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ㅅ아.... 문재인 정부는 언론 통제 안한다..
왜 안하는지 아나??? 대다수 국민들은 뭐가 참이고 거짓인지 알거등..
내가 전에 그캤제??? 판문점 귀순병사 치료비... 정부가 해결했제??
명박이 우땅까지 해결했다. 문재인 정부는 가오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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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ㄹ들한데 이겨봐야 뭐 하겠습니까?? ㅂㄹ한데 물려 가려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ㅋㅋㅋ 계속 바이곤 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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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넘 다정하자노??? 누가 들으면 니 빠끌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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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리핀 교민으로 살고 있습니다..이것은 현실 입니다..^^
또한..중국도 아시아의 중심에 있으면서 거대한 대륙에서 살아도..나라와 나라간의
예후나 예의를 모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 입니다..^^
그런데..미국과 싸드 배치 건으로 어쩔수 없는 임시 방편으로의 공적 발언이
씨진핑을 화나게 했다는 추측은 무슨 근거 일까요?..직접 인터뷰라도 해서 얻은
설 인가요?..ㅡ.ㅡ;;..대한민국이 한반도라 해서..북한의 김정은이 핵 미사일 발사
할때마다 미국이나 중국..여기에 쪽빨이들까지 한국한테 화풀이하는 기사나 각
수장들의 막말 가지고..제대로 그들의 막말 쏘스조차 이해 못하면서..당연 그런
뜻일 거라는 막연한 추측이나 망상으로의 댓글의 의미는 무엇 입니까?..
본인들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있으셨는가요?..트럼프와 직접 대담 이라도
하셨는가요?..씨진핑에게 물어라도 보셨는가요?..기사요?..
적어도 뉴스나 신문에는 이상 야릇한 의미의 댓글 다시는 분들의 기사 내용은
없습니다..ㅜㅜ..
아무리 비아냥 되시더라도..본인들도 한반도..대한민국의 국민들 아니시던가요?
걱정은 말고라도..적어도 명확히 표면화 되지도 않은 가상으로 사실인양 오도하는
것은..우리의 후손들이 생각 할때 시답지 않게 보일 것이라는 걸 한번즘은 생각부터
먼저 해보시기를 바라는 뜻에서..삼식님이 참 좋은 글 올려 주셨는데..주제 넘게
삼식님의 글과는 상관 없는 댓글 달아 봅니다..
오늘도 신명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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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이라 해 놓고 외교부 차관보과 영접을 하지 않나 외교부장이 악수할 때 어깨를 툭툭치지 않나 기자가 뚜드려 맞지를 않나 창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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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어깨 말씀하시는지?? 세상 좋습니다. 관련 영상 보시면
문대통령이 반갑다구, 안면 많은 사이니까, 악수 하면서 팔 한번 툭 치니까.
그 양반두 같이 팔꿈치 윗부분을 툭 쳤자나요??
요즘은 팔꿈치 윗부분을 어깨라고 칭하나요??
기레기들이 이래서 욕 들어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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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라는 표현이 잘 못 된것 같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국가원수가 국빈자격으로 방문했는데 대통령이 반갑갑다는 표시로 한 행동을 일개 장관이 맞 받아 대통령의 팔을 툭툭치면 장관과 대통령이 같은 행동을 했으니 격이 갖지 않나 하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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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믿으면 무조건 잘했고 실수 한것이고.....
우리나라 국격은 돈의노예가 된지가 한참입니다
나라의 이득이 먼저라고 외치는분들이 무슨 국격이나
이런것들을 논할 자격이 있을려나 모르겠군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자존심도 없는 나라지요
나라의 수장이 그런 꼴을 당했는데도 .... 잘하고있다는 말...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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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구요.
국격을 승격 시킬 수 있는 유능하고 인성이 바른 분이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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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반중,혐중을 하라고
몸소 대통령님이 솔선수범 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자리가 사람 만든다는데......
우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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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이 문제지.. 대통령은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친중 노선이 아니라.. 어느 국가든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외교 노선을 정해서
그리하시는게 애잔해 보입니다.
이런 건 국내 신문에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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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양국 정상이 참가한 가운데 7개의 MOU(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한중 FTA부터 미세먼지 공동 대응까지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시죠~
①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 양해각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중국 상무부장)
기대효과: 중국 서비스시장 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對中 서비스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우리 투자기업의 실질적 보호 강화 도모
②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 중국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대효과: 한·중 동계올림픽 협력을 통해 한·중 협력을 강화하고 MOU 체결 공개를 통해 중국의 티켓 구매를 유도
③ 2018-2022 환경협력계획 (환경부장관 – 중국 환경보호부장)
기대효과: 미세먼지 대응 등 양국 환경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계획 공동 수립을 추진하고 상시 협력채널 마련
④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갱신 (보건복지부장관 – 중국 국가위생화계획생육위원회 주임)
기대효과: 양국 간 협력분야를 보건의료 전반으로 확대하고, 관련 정책 경험 공유를 통해 관련 협력 추진 기반 강화
⑤ 친환경-생태산업개발분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중국 공업신식화부장)
기대효과: 중국의 청정 생산기술, 에너지효율‧절약 기술 시장에 우리기업 수출‧진출 지원, 관련분야에서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창출
⑥ 에너지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중국 국가에너지국장)
기대효과: 한·중 간 에너지분야 정부 간 협력채널 최초 신설, 신북방·남방정책–일대일로 구상 간 연계 차원에서 동북아 슈퍼그리드 등 동북아 에너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모멘텀 조성
⑦ 동물위생 및 검역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중국 농업부장)
기대효과: 한·중 간 AI, 구제역 등 초국경적 동물 질병 공동 대응을 포함한 동물위생 및 검역분야에 있어 포괄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 체결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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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계속 나아지리라고 기대합니다.
댓글 중에 역시 묘~한 소리를 하는 분들이 있네요. 각국의 수장들이 솔직히 개인적으로 친해지면 얼마나 친해지겠습니까? ㅎㅎㅎ 걍 쇼하는 거겠죠. 문제는 정치적으로 중국의 약간 의도적인 홀대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이걸 국내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는 것과 기자들이 기사를 다소 과대 포장해서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서 홀대를 받았다면 정확하게 한 번 따져볼만도 한 사항 같네요. 굳이 문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고 할 문제가 아니죠. 외교적으로 강력한 대처를 해야 할 것 같으면 정부에 청원하세요. 다들 인터넷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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