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8) 1
파블로조
3,928
24-04-19
가을 단풍(2)
plain
쪽지전송
Views : 9,514
2021-10-21 10:25
자유게시판
1275283726
|
집앞 골목 단풍이 좋아서 한두장 찍어봅니다
어제는 하늘이 맑았는데 오늘은 꾸무레하네요
비도 추적추적거리고
어제는 하늘이 맑았는데 오늘은 꾸무레하네요
비도 추적추적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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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 [쪽지 보내기]
2021-10-21 12:21
No.
1275283800
캐나다의 단풍은 정말 이쁩니다.
알공퀸 공원의 가을에 반해서
1년만 눌러 살자 했었는데
8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왔었어요.
결혼도 안했울때라
매년 같이 여행가는 친구도 틀렸었고...
그러고보니
캐나다 첫해에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간간히 골프장에 새벽이슬 맞으며
작은 뱀만한 지렁이 톱밥 묻힌 손가락 마디 마디 사이로 집으며 잡으러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젊을때 였는데도 한 깡통 채우고 나면
허리 다리 무릅이 쑤시던 느낌에
지금도 골프장은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아요.
이쁜 단풍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알공퀸 공원의 가을에 반해서
1년만 눌러 살자 했었는데
8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왔었어요.
결혼도 안했울때라
매년 같이 여행가는 친구도 틀렸었고...
그러고보니
캐나다 첫해에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간간히 골프장에 새벽이슬 맞으며
작은 뱀만한 지렁이 톱밥 묻힌 손가락 마디 마디 사이로 집으며 잡으러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젊을때 였는데도 한 깡통 채우고 나면
허리 다리 무릅이 쑤시던 느낌에
지금도 골프장은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아요.
이쁜 단풍보니 그 시절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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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10-21 13:47
No.
1275283813
단풍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시는 곳이 평화롭고 조용해 보입니다.
좋은 이웃도 많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고요.
필리핀도 가을을 느끼면서 산책할수 있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덥거나 비오거나 그러니
대문밖에 나가거나 빌리지안에 걸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따라 가을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ㅎㅎ
사시는 곳이 평화롭고 조용해 보입니다.
좋은 이웃도 많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고요.
필리핀도 가을을 느끼면서 산책할수 있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일 덥거나 비오거나 그러니
대문밖에 나가거나 빌리지안에 걸어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따라 가을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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